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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차별 없는 희망 의정부, 수준 높은 공연 놀라워'
등록날짜 [ 2015년11월05일 22시39분 ]
경기도 북부권 이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의정부에서 외국인주민을 위한 축제가 열렸다
.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이영)는 외국인주민의 소통과 화합,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1111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하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Harmony and Happiness(화합과 행복)’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는 세계전통공연과 하하 페스티벌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 문희상 홍문종 국회의원, 김원기 김정영 정진선 박순자 경기도의원, 순디나 캄보디아 대사, 임원선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최진태 의정부 힐링스병원장 등 내외빈과 외국인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영 신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의정부에 오신 외국인주민 여러분을 환영한다이주민들이 차별 없는 희망 의정부에서 사회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안병용 시장은
즐겁고 행복한 축제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이 영 센터장님과 힘을 합해서 외국인주민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외국인주민
20여명이 무대 위에 올라 함께 이주민인권선언문을 낭독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을 재료로 한 이주민 요리경연대회와 국가별 전통공연, 세계타악기 배우기 등 여러 나라의 전통공연이 펼쳐져 평소 보기 어려운 외국인의 요리 실력과 전통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레옥 공연은 수준 높은 춤 사위와 절제된 동작으로 전문무용단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


모두 인도네시아 근로자들로 구성된 레옥 공연단은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만나 짧은 기간 연습한 뒤 이번 공연을 선보였으나 전문공연 못지않은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이밖에도 예술의전당 야외마당 전역에서는
12개국 국가부스 전시관이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전시됐으며 여권 스탬프 랠리를 통해 살아있는 다문화 체험과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 11개국의 아시아 푸드코트를 마련해 다양한 각국의 음식을 선보였으며 외국인 금융 상담이 가능한 부스도 마련돼 외국인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최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축제는 외국인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하하 페스티벌, 세계인이 하나 되는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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