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18년07월21일sat
 
티커뉴스
OFF
최신기사보기
뉴스홈 > 지역소식(남부) > 시흥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예진산부인과와 본지, 이주민메뚜기펀드 조성 협약
등록날짜 [ 2017년05월26일 20시38분 ]
170526. 예진산부인과와 경기다문화뉴스, 이주민메뚜기펀드 조성 협약식
위급한 상황에 처한 외국인 주민을 돕기 위한 ‘이주민메뚜기펀드’가 조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다문화뉴스(발행인 송하성)와 예진산부인과(대표 원장 오상윤)는 26일 오후 예진산부인과 강당에서 ‘이주민메뚜기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주민메뚜기펀드는 가정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했으나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들에게 30만원 한도 내에서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예진산부인과는 펀드에 사용될 자금을 지원하고 경기다문화뉴스는 홍보 및 운영을 맡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이수호 원장은 “정왕동에는 다문화가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병원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도 대단히 많은 편이다.”며 “위기에 처한 다문화가족을 돕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상윤 대표 원장은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족들이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다문화가족 지원 등 병원이 공익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발행인은 “예진산부인과와 같이 지역사회 의료분야에서 큰 일을 하는 기관이 이주민을 돕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일부 기관에만 이 펀드를 소개했음에도 큰 반응을 얻고 있어 외국인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펀드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다문화뉴스는 지난 2015년 남편으로부터 이유 없이 이혼을 요구받고 쫓겨난 다문화가정 엄마와 1살 자녀가 한 겨울에 난방비가 없어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3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며 “이처럼 갑작스럽게 위기에 처하는 이주민들에게 메뚜기펀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민메뚜기펀드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개인은 신청할 수 없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NGO단체, 지자체 등 기관 혹은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긴급 자금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1회 30만원이 최대 지원한도다.


메뚜기펀드 지원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지정된 서류를 작성하고 경기다문화뉴스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들어오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4시간 이내 지원이 결정된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오상윤, 이수호 원장 외에도 산부인과 조현지, 김세은 원장과 소아청소년과 김도연 원장이 참여했다.


한편 경기다문화뉴스는 지난해 제1회 한국이주인권상 중앙정책 분야 수상자인 조정식 국회의원이 기탁한 상금 50만원을 이 펀드에 보탤 계획이다.


조정식 국회의원실은 “다문화사회에 꼭 필요한 펀드가 조성돼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의원 등 정치인이 기탁한 펀드는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외국인주민들을 위해서만 사용된다.


펀드와 관련한 문의는 031-414-0101, 010-8002-0202로 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170526. 예진산부인과와 경기다문화뉴스, 이주민메뚜기펀드 조성 협약식

170526. 예진산부인과와 경기다문화뉴스, 이주민메뚜기펀드 조성 협약식

올려 0 내려 0
이지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Stronger Together 多함께 多행복’ (2017-05-26 23:46:35)
“색다른 한국의 전통문화, 보고 배웠어요” (2017-05-09 12:45:05)
여성가족부, 불합리한 사업 운영 ‘도마 위...
다문화네트워크대회에도 울려 퍼진 처우개...
종사자 처우개선 보다 불합리한 정책실현 ...
여가부가 12년간 열정페이 조장 종사자 울...
10년 만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 사...
전국 건가다가, 열악한 직원 처우 ‘뿔났다...
[단독] 이주다문화기관 통합 속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