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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18일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오리엔테이션’ 참여
등록날짜 [ 2018년04월12일 11시21분 ]
“일하는 청년시리즈, 복지 혜택 아닌 투자”/경기다문화뉴스
“일하는 청년시리즈는 본인의 의지와 경기도의 지원이 합해져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정책이기 때문에 복지혜택이 아닌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18일 오후 수원시 금곡동에 위치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1차 일하는 시리즈 오리엔테이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일하는 청년시리즈’를 청년에 대한 지원이 아닌 투자라고 표현하는 이유’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아 ‘경기도 청년 근로자 10년의 꿈을 말하다’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올해 첫 ‘일하는 청년연금’ 참여자 1500명,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한희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서기만 경기벤처기업협회장, 유태승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최완수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 김금자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경기지회장, 박준남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장 등 도내 경제단체 및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어느 일정한 나이가 되면, 본인의 나이와 상관없이 수당을 주는 것도 있다.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본인의 성장, 사회의 성장 등에 도움이 크게 안 된다고 본다”고 설명한 후, “(중소기업 재직 최소) 3년(기준)을 만든 것은 복지혜택이 아닌 여러분을 위한 투자다. 투자할 때는 저희도 일정 수준의 요구조건이 있다. 수당이라고 나눠주는 것은 요구조건이 없다. 그건 복지의 한 방편이다. 저희가 여러분과 하는 것은 계약이다”고 강조했다.

정책의 지속성과 관련, 남 지사는 “경기도에서 만든 정책의 대부분은 여야가 처음부터 같이 디자인하고 마지막에 의회에서 찬성해 통과시킨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 지사는 “이 청년 정책도 만들어지는 데 엄청난 토론이 있었다. 도의원 여러분이 찬성해주신 것이라서, 남경필의 것이 아닌 자유한국당의 것이 아닌 (경기도의회) 여·야가 함께 통과시킨 정책이기에 감히 누가 와서 함부로 바꿀 수 없다”며 “걱정 마시고 여러분이 먼저 계약을 깨지 마시고 10년을 같이 만들어갔으면 한다. 여러분들이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선 ▲출산 육아 휴가 시 사업 참여 방법 ▲유예기간 관련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참여자의 공기업 등 이직 시 다른 참여자 승계 ▲워킹맘 및 경력단절여성의 애로사항 ▲일하는 청년사업의 지속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안산에 온 여성 참여자는 “4월에 결혼을 하는데 나이가 있어 일찍 아이를 가지려고 한다”며 육아휴직 시의 참여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보완할 것이고 고민할 것이다. 중소기업CEO연합회를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논의할 것”이라며 “오늘 지원하신 분 같은 사정은 연구를 하겠다. 방안을 차차 마련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김금자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경기지회장은 “요즘은 함부로 직원을 권고사직할 수 없다. 정책적으로 어떤 사정에 의해 정지가 됐다면 그 부분은 정부에서 10년간 보장해주셨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로, 제조분야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워킹맘 참여자는 “두 아이의 육아로 인해 빠른 출근(오전 8시)이 어려워서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한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면, 육아 문제로 퇴사를 할 상황도 걱정이다”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보장해주시면 좋겠다. 저희가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남 지사는 “아이 둘을 키우면 직장에 다니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저희는 두 가지 정책에서, 직장 어린이집 만들기에 전력하고 있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요즘 ‘흥청망청’이란 말이 있다.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앞으로 경기도에서 여러분이 멋진 청춘을 이뤄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남 지사를 비롯해 경성제닉스㈜ 강성구 이사, 청년근로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위한 ‘청년연금 발전을 위한 3자 공동 상생 약속’ 선언식도 열렸다.

또한 현재 한국금융학회 회장과 금융위원회 금융개혁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영성 서강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중소기업연금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열렸다.

앞서, 지난 17일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오렌지피플 김주선 부사장과 ㈜제이에스엠씨 김태섭 대표가 퇴직연금 도입을 약속하는 일자리 상생 이벤트도 열렸다.

이 이벤트는 청년연금 사업의 정책목적인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률을 높여 청년에게는 평생직장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핵심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경기도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재·구직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마련한 ‘타깃형 복지정책’이다.

이 중 ‘청년 연금’ 사업은 청년 근로자(만18∼34세)에게 퇴직연금 포함 10년간 최대 1억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1차 모집 당시 1만246명이 몰리며 3.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자료 경기도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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