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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교육정보,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무얼까
등록날짜 [ 2018년04월12일 11시29분 ]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아이! 유치원과 완전히 다른 환경,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잘 어울리고 있을지. 학교생활은 어땠는지, 학부모님들은 모든 것이 궁금하실텐데요.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한 나머지, 질문 세례를 쏟아내면 아이들이 자칫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아이의 마음 문을 여는 대화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엄마 아빠는 네 마음이 궁금해

"오늘 어땠어?"라고 아이에게 묻는 이유는 우리 아이에게 관심이 있어서 입니다.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누구를 좋아하는지, 우리 아이에 대해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한다면 ‘남의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우리 아이 이야기’로 풀어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학교에서 친구의 이런 행동이 싫었다고 하면, 그 다음 마음은 어땠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그리고 어떤 일에 대해 우리 아이는 어떤 행동을 했는지, 다음에 같은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어보고 적절한 해결 방법도 부모님께서 조언해 준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하세요.

▲학교에서 네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니? ▲넌 학교에서 놀 때, 어디에서 가장 많이 노니? ▲학교에서 제일 불편한 곳은 어디니?

아이들마다 편안함을 느끼는 곳, 조금은 불편한 곳 등이 모두 다릅니다. 아이의 감정과 연결된 장소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질문을 잘 풀어가다 보면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분위기, 어떤 환경을 좋아하는지 알아볼 수 있죠.
질문의 답은 열어 놓아라!

질문을 하되, 네 혹은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 보다는 열린 질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가, 왜 등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열린 질문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점심 맛있었니?” 보다는 “오늘 점심 반찬 중에 뭐가 제일 맛있었니?” 라고 질문하는 것이 좋죠.

그리고 이왕이면 아이가 생각하고 답할 수 있도록 범위를 좁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점심 중에 뭐가 맛있었니?” 라고 질문한 후에, 아이의 답변에 따라 “그래서 어떻게 했니?”, “어떤 기분이었니?” 등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좋습니다.
좋은 대화는 공놀이와 같다!

“엄마, 이건 왜 이런 거에요?” 라고 아이가 물어온다면, “왜 그렇다고 생각해?” 라고 아이의 질문을 되돌려주어도 좋습니다. 아이가 물어 본 것에 그대로 답해주기 보다는 공놀이를 하듯, 아이가 던진 공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아이에게 던지기도 하고, 저쪽으로 넘겨주기도 하는 것이죠. 공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공을 주고 받으면서 시간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나이를 불문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질문은 “오늘 학교에서 가장 지루할 때가 언제였니?” 라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재밌을 때도 많지만 지루할 때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그 마음을 알아준다면 “어? 어떻게 알았지?” 라며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죠!

질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다녀온 아이를 기쁘게 반겨주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에게도 피곤한 하루였겠지만 하루를 보내고 아이와 만났을 때 가장 반가운 인사를 해 준다면 그 어떤 대화법보다 아이 마음을 활짝 열 수 있겠죠?

자료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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