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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건가다가, 7월까지 16회 아동요리강사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록날짜 [ 2018년05월17일 09시54분 ]
시흥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위한 아동요리강사 도전/경기다문화뉴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4월부터 7월까지 1주일에 한 번 총 16회기 동안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들이 민간 아동요리활동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경제적 안정을 주며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엄마들이 단순히 아동을 대상으로 한 요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향후 학교에 나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동요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이주여성들은 수업에 사용하기 위한 아동요리수업 지도안 작성 및 학교 요리수업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게 된다.

기자가 방문한 4월 10일 첫 수업에서는 과일화분요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수업을 진행한 아동요리 전문강사는 먼저 과일화분요리 만들 때 필요한 식재료를 준비해 어린이 대상 수업에서 꼭 필요한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화분 제일 아래 자갈은 코코볼로 대신하고 흙은 카스테라 및 생크림으로 대신했다. 씨앗은 바나나 및 방울 토마토로, 나무는 딸기 오렌지 청포토 꼬지로 대신해 어린이를 위한 즐거운 과일화분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출신 송수인 씨는 “오늘 했던 과일화분요리 너무 예쁘고 재미있다. 편식하는 아이들도 예쁜 요리를 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너무 실용적이고 나중에 학교 가서 요리강사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아동요리 전문강사는 “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활동하려고 하는 의욕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전문 분야에 진출해 능력을 인정받는 것은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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