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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남양주다가 등 초빙 ‘다인칭적 인권진단’
등록날짜 [ 2018년06월12일 19시34분 ]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가 지난 4월 26일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기관 6명을 초빙하여 인권진단을 개최했다.

올해 3월 19일 첫 시행으로 진행된 테마별 인권진단은 경찰의 시각만이 아닌 다른 각도로 인권을 바라보기 위해 계획을 수립해 장애인 다문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초빙하여 인권진단을 하고 그들의 시각에서 허심탄회한 토론을 진행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앞서 3월에 진행한 여성 장애인 인권진단에서는 전국 최초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장애인을 위촉하여 교통안전시설 설치 시 장애인 의견 제시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전국 확대시행을 위해 경찰청 건의도 마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다문화 인권진단에서는 안내표지판에 다언어를 함께 기재, 수사 단속 시 친절한 응대 및 통역서비스 안내 등 다양한 각도에서 의견이 제시 돼 적극 검토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곽영진 경찰서장은 “이번 테마별 인권진단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경찰의 견해 차이를 좁혀 ‘다인칭적 시각에서 인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할 때’인 점을 전 직원이 인식하고 다양한 인권침해 요인을 발굴, 개선하여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남양주경찰서는 5월에는 여성 분야, 6월에는 탈북민, 7월에는 노인 분야를 대상으로 인권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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