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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김해서 제7차 정기회의 개최 성황
등록날짜 [ 2018년08월04일 21시51분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도시 구로구)는 지난 7월 20일 오후 김해시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대회의장에서 제7차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해시와 구로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허성곤 김해시장, 이 성 서울시 구로구청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와 성남시, 시흥시, 광주시, 남양주시, 김포시 등의 회원도시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의 식전행사로는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우크렐레 동아리 ‘더 한소리’와 김해문화의전당 소속 ‘글로벗합창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3일 실무회의를 통하여 상정된 다문화분야 정책과 실무협의 안건 등 총 12개 안건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안건에는 중도입국청소년 체류 지원 시스템구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개선, 외국인자녀의 초중고 교육비 지원절차 개선, 미등록 외국인 아동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 등으로 모두 원안 가결 되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 11월 창립하여 현재 25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도시 간 상호간 교류를 통하여 다문화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공동모색 및 중앙부처 등에 정책제안 등의 지역사회 다문화 및 외국인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중심도시로써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협의회 소속 지자체간 더욱 활발한 정책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에 정책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는 경남에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다. 이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에 정책을 제안하여 이들이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정기회의는 수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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