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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다문화 교육 모델 탐색 ‘제4회 다문화교육포럼’ 개최
등록날짜 [ 2018년08월04일 23시07분 ]


(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이사장 신상록)는 지난 23일 오후 포천다문화국제학교 강당에서 ‘제4회 다문화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 전역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포천다문화국제학교의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해 올바른 교육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수용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허훈 포천미래포럼 회장,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허승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부센터장, 김세영 고양이민자통합센터장, 임유진 일산다문화교육본부 센터장 등 내외빈이 함께 했으며 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교육모델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신상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포천다문화국제학교에는 8개국에서 온 15명의 학생이 13명의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며 “이 아이들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정규교과목을 내국인 아이들과 똑같이 배우는데 학력과 나이, 나라, 언어, 종교, 문화가 모두 다르다. 교육포럼을 통해 중도입국 자녀들에게 맞는 교육모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수용 교육장은 “포천 관내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전체 학생 중 4% 이상을 차지해 적지 않다”며 “오늘 포럼에서 나온 내용들을 포천교육지원활동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훈 회장은 “우리 사회는 다문화가족에 더해 중도입국 자녀 교육 문제가 큰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며 “지난 수년간 이들을 위한 교육에 헌신해 온 신상록 이사장 부부에게 감사한다. 최선을 다해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다문화교육포럼에서는 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교육모델 공모전에서 입상한 방혜경(연성대학교), 최희지(이화여대), 천화영(미국 퍼듀대학교), 정경일(상명대) 씨가 발제자로 나섰다.

방혜경 씨는 ‘중도입국 자녀 대상 전래동화를 활용한 협동학습’이 이들이 서로 돕고 책임감을 가지며 공동체 의식 속에서 상호작용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희지 씨는 ‘다문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적 대안 모색’ 발제를 통해 중도입국 자녀들이 구체적인 삶의 목표와 계획을 설계하고 실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화영 씨는 ‘문화적 적합성의 교수법에 대한 고찰’ 발제에서 미국 교육 모델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다문화교육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정경일 씨는 ‘다문화교육 모델에 대한 탐색’ 발제에서 융합형 교육모델과 자기조직화 모델이 다문화교육모델로 시골분교형 모델을 구성할 수 있다고 제안해 시선을 끌었다.

정 씨는 “학년과 상관없이 교육과정을 통합해 운영하는 시골분교형 모델은 지자체, 산업체와 대학, 교사 등이 임파워링을 잘 수행해야 거버넌스가 실현되고 올바른 다문화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상록 이사장은 “다문화교육포럼이 실질적인 교육 대안 및 교육모델 탐색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포천다문화국제학교에서 포럼 발제 내용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겠다”며 “이를 토대로 내년에도 포럼을 진행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다문화교육포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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