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7.05 18:19 |
“수원에는 이주민 의료사각지대가 없어요”
2019/07/05 18: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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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약 통해 건강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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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대희)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도모 하기 위해 지난 6월 7일 한국건강관리헙회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함께 진행한 이날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병원에서 한국어로 병증을 설명하기 쉽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결혼이민자 25명에게 750만원 상당의 무료 건강검진을제공했다.

이날 건강검진에는 중국 출신 다문화가족 9명, 베트남 출신 8명, 필리핀 출신 8명이 참여했다.
건강검진은 ▲신체 체중 ▲허리둘레 ▲혈압 ▲청력 ▲시력 ▲자궁암 ▲유방암 ▲건강생활 상당 등을 진행했다.

수원다가는 참가자들을 돕기 위해 중국팀과 베트남팀, 필리핀팀으로 나누어 통역 등을 지원했다.

이날 검진을 받은 중국 출신 이주여성은 “건강검진을 받고 싶은데 의료보험이 없어서 비용이 너무 비싸다. 또 한국말도 잘 못해서 검진내용을 이해하기도 어렵다”며 “이번에 센터의 지원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은 “베트남에는 건강검진이 없다. 이번에 처음 검진을 받아서 좀 무섭지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도 “필리핀에는 건강검진이 있지만 시설이 이렇게 좋지 않다. 2년 전에 기본적인 검진만 한번 받았고 오늘 처음으로 무료로 모든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해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앞으로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의뢰한 결혼이민자들에게 건강관리서비스 일환으로 보건교육과 스켈링 및 예방접종 지원 등 지역사회 의료지원활동 및 지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에게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서비스 외에도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수현 기자
[ 권수현 기자 danews1@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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