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8.19 22:52 |
‘경기도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1박 2일’ 캠프, 웃음꽃 만발‘
2019/07/25 19: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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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동양인재개발원에서 17개국 84가족 참여,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기회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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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일산 아쿠아플라넷 및 고양시에 있는 동양인재개발원에서 ‘2019 다문화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캠프는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지낼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총 17개국 출신의 다자녀, 중도입국자녀 등 84가족 302명이 참가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한국펄벅재단 백은영 사무처장 직무대행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신청받아 23개 지역 84가족 302명을 선정했는데 신청자가 700여 명이 넘을 만큼 호응이 높아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한부모.중도입국자녀.다자녀.장애인 가정 및 지역을 배려해 선정됐다”고 말했다. 또 “가족끼리 소통하고 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다들 좋아하신다”라며 “다른 가족과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캠프 장소와 거리가 먼 여천, 이천 지역 등은 단체버스를 운영해 다문화가족의 편의를 제공했으며 세부 행사로는 아쿠아플라넷 이색 체험, 가족화합 활동 무드등 만들기, 다문화놀이 대항전, 명사 초청 특강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명사 초청 특강 시간에는 국내 1호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강사로 참여, 타국에서의 힘들었던 시절 극복 경험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가 여행을 가고 싶어했지만 여유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 쉼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다”라며 “다문화가족끼리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도 얻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영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이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서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의 기자

[ 김영의 기자 danews1@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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