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8.19 22:52 |
다문화가족도 ‘경기행복주택’의 특별함 세 가지 누리세요
2019/08/06 18: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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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가구 육아공간 확대, 공동체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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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임대주택이다. 도는 2022년까지 경기행복주택 1만409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행복주택은 기본적으로는 정부의 재정과 기금을 지원받아 주변 임대 시세의 60~80%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다. 경기행복주택은 이에 더해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가구 육아 공간 확대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시책을 도비로 추가 지원한다. 다문화가족도 혼인 7년 이내라면 경기행복주택에 지원할 수 있다.

이명섭 경기도 행복주택사업팀장은 “경기행복주택은 우리 사회의 버팀목인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이 입주하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입주자 모두에 임대보증금 이자 40% 지원
올해 경기행복주택은 입주자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 대상을 도가 공급하는 경기행복주택 327가구(추정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행복주택 입주자 4,673가구(추정치) 등 총 5,000가구에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3억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420가구의 임대보증금 이자를 지원했는데, 올해는 3,580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임대보증금 이자지원은 행복주택 입주자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이 대상이다. 입주 시 누구나 이자의 40%를 지원받으며, 입주 후 1자녀 출산 시 60%, 2자녀 이상은 이자의 100%를 지원받게 돼 주거비 부담이 거의 없다.

예를 들어 보증금 8,000만 원을 전세자금 대출로 받은 세입자의 경우 연간 이자 168만 원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67만 원을 기본으로 지원받게 된다. 입주 후 1자녀를 출산하면 60%에 해당하는 100만 원, 2자녀 이상 출산 시는 연간 이자 전액 168만 원을 경기도가 지원한다.

경기도는 2017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84가구에 이자 5억7,000만 원을 지원했다. 2022년까지 총 3만4,000가구에 241억 원 규모의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 넉넉한 육아 공간과 공동체 활성화 지원까지
경기행복주택은 국토부의 행복주택에 비해 육아 공간도 더 넓어졌다. 투룸형 전용면적과 공급비율을 확대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부담이 없도록 넉넉한 육아 공간을 제공한다.

또 전용면적 36㎡인 현행 행복주택보다 22% 넓은 44㎡ 크기의 육아형 투룸을 포함해 36·44㎡ 규모를 공급하는 한편,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휘트니스센터, 공공텃밭, 실내놀이터 등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돕기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이명섭 팀장은 “경기행복주택은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사회적기업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놀이터는 신혼부부들에게, 독서실은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공동키친도 시간별로 장소를 빌려 파티를 열거나, 이웃주민과 함께 요리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 “청년 주거문제 풀어가는 마중물 역할 기대”
경기행복주택은 지난 2016년 5월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2018년 말까지 사업후보지 17개 시·군 29개 지구 1만409호를 확보했다. 또한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26개 지구 7,919호의 사업을 승인받았으며, 18개 지구 5,929호가 착공했다.

현재까지는 화성진안1·2(31호), 안양관양(56호), 수원광교(204호), 양평공흥(40호), 수원영통(100호), 가평청사복합(42호), 성남하대원(14호) 등 8개 지구 487호가 입주를 완료했다.

이명섭 팀장은 “특히 최근 입주를 마친 성남하대원 지구의 경우 11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판교에 많은 회사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한 것 같다”며 “이처럼 경기행복주택은 직주근접은 물론 저렴한 임대료로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또 “경기행복주택은 대학생은 6년, 신혼부부는 10년을 살 수 있다. 만일 대학생이 결혼을 해서 신혼부부가 된다면 거주기간도 늘어난다”면서 “경기행복주택이 저출산 등 청년 주거문제를 풀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 많은 청년들이 경기행복주택에서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경기행복주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행복주택과(031-8008-3239), 경기도시공사(1588-0466), LH공사(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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