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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자녀, 올바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관계 UP
2019/09/07 14: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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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춘기 자녀 부모 대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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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숙현)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8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22명의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사춘기 자녀의 이해, 사춘기 자녀 성교육 방법을 주제로 이뤄졌다.

‘사춘기 청소년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한 손현주 강사는 “사춘기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어가는 시기로 아이들은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이 5년 디, 10년 뒤 나에게 얼마나 유익한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내 기분이 좋은지, 즐거운지, 재미있는지를 판단해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강사는 또 “사춘기는 감정을 다스리는 부위가 예민하고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함께 맞서기보다는 자녀의 감정을 수용하고 양보와 타협을 하는 것이 좋다”며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자율성을 존중해주는 한편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내 아이의 성 탐색’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성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부모인 점과 부모의 성교육이 더 솔직하고 적나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아동의 성범죄와 청소년 성 문제에 대해 알아보며 성교육은 언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성교육은 가정의 성문화, 놀이 등 일상 생활 중에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이뤄져야 하며 연령에 맞게 궁금해하는 것까지 알려줘야 한다. 특히 음란물에 대한 위험성과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시기에 이뤄져야 하는 성교육에 대해 교육하며 성폭력은 상대의 동의, 허락없이 강제로 가하는 성과 관련된 신체, 정신, 언어적인 폭력이며 성적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임을 알려줬다.

이밖에도 내 성의 설계자는 나에게 달린 점과 사춘기 감정과 몸의 변화, 피임에 대한 교육 등 사춘기 자녀들 양육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나누기도 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대상자들은 “사춘기 자녀와 어떻게 대화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되었었는데 교육을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라며 “이런 교육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 김영의 기자 danews1@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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