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0(월)

Local-West
Home >  Local-West

실시간뉴스
  • 안양 모두가족봉사단,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 지역사회와 나눠요
      안양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모두가족봉사단의 마지막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연주)은 지난 12월 14일 센터 3층 행복나눔방에서 다문화소통프로그램 모두가족봉사단 ‘다자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기회를 갖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며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다문화가족 및 모두가족봉사단 53명이 참여했다.   센터에 모인 가족들은 멋진 크리스마스 케익 28개를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밥상, 평화의 집, 민들레뜨락쉼터’ 등 후원기관에 전달했다.    대학생이 된 자녀들의 손길에 따라 멋지게 만들어지는 케이크도 있고, 유치원생의 꼼지락거리는 작은 손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지는 귀여운 케이크도 있었다.    11년째 두 딸을 포함해 4명의 가족이 가족봉사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신명근 씨에게 오랫동안 가족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오랜 시간 가족이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좋다. 봉사를 뭔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며 “이곳에서의 봉사는 가족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듯 시간이 되는대로 참여해서 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봉사하는 동안 가족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 Local-West
    • 안양
    2020-01-16
  • 2019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쉼없는 노력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12월 18일 소메르부페에서 2019년 사업보고 및 감사송년회 ‘함께여서 감사합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재성 고양시청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정무성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김현아 국회의원, 이쟈스민 전 국회의원, 박경희 밝은미래 경기도지부 대표, 김세영 고양이민자통합센터장, 이재준 고양시장 부인 문미영 여사 등 내외빈과 다문화가족, 고양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유진 센터장은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늘 행사를 갖게 됐다”며 “고양시 다문화사회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무성 이사장은 “이 세상 어디를 봐도 섞여야 아름답고 강하다”며 “한국이 더 아름답고 강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재단 차원에서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명재성 국장은 “고양시의 다문화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재준 시장님의 관심도 크다”며 “앞으로 내국인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이 넓어져야 한다. 전체 아우르는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승 의장은 “한 해 동안 센터 운영과 사업에 참여한 직원, 자원봉사자, 활동가 등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며 “다문화가족과 우리의 언어와 문화가 다른 것 인정해야 한다. 공존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아 국회의원은 “고양시의 남녀의식과 성평등이 높은 수준인 것 같아 놀랐다”며 “다문화 지원정책의 문제점은 현장에서 찾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고양장학회와 김지연 비엔에스에프앤비 대표 등 공로자에게 고양시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정아, 장홍, 순콴예 씨 등에게는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4월에 개소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 영위를 돕고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 Local-West
    • 고양
    2020-01-15
  •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의 교류 소통공간 ‘다가온(ON)’ 개소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연화)는 지난 12월 20일 오후 2시 통진도서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의 교류 소통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1부 행사로 내빈소개 및 김연화 센터장의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축사 및 격려사 후 현판제막식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다가온 시설라운딩 및 다문화음식체험이 이어졌다.   3부 행사로 마련된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는 조순일 두원공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천명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서비스지원 본부장과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성희 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천명옥 본부장은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정책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된 발표에서 “다문화가구 306천(‘18) 가구 중 장기거주 비율이 60% 이상이며 그 자녀수도 22만명(’17)을 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제3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의 5대 중점추진과제를 이행하기 위해서도 다가온은 매우 의미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취지에 걸맞는 통합형 프로그램 확대 실시 및 공간 제공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간의 장벽이 허물엊는 효과가 발생하도록 운영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자조활동과 지역사회 통합지원은 우선 시행하고 점차적으로 지역내 여건과 고객수요조사를 통하여 적합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특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천 본부장은 특히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의 이용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간의 기능도 단순 기능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요구도 담아내는 복합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역마다 각각의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개설되고 결혼이주여성의 지역 사회참여를 활성화하는 기반이 되는 공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사례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센터장은 “다가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간의 실질적인 융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조성된 열린 공간”이라면 군포시 다가온 특징과 시설, 운영계획 등을 밝혔다.    또한 김포시 다가온 운영과 관련 도서관과 자조모임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함께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별도의 프로그램실 마련, 간단한 요리기구 구비, 유아를 동반한 부모를 위한 제반시설 마련,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김옥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와 주성우 마송중앙초등학교 교사, 김연화 센터장이 참여했다.   김옥녀 교수는 다가온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의 거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민.관.영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이용성 확대, 지역사회 소통 교류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성 극대화 등을 제안했다.   주성우 교사는 다문화가족소통공간 활성화 방안으로 다문화 배경 주민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시간 등 환경 조성과 소통공간 운영이 등 공간을 사용하는 주체로서 운영에 관한 의견 개진 통로 마련, 초등 저학년 돌봄서비스 제공,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공간마련 등을 제시했다. 또한 입국 초기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실 운영 및 다문화학생 대상 기초학력 지도를 위한 1:1 멘토리 운영, 한국문화와 육아 및 한국학교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모교육 등을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했다.   김연화 센터장은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가온과 통진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실 연계 시범운영 사례 및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센터장은 “김포시 다가온은 통진도서관 다문화자료실과 공유하기에 음식 만들기, 다과나 음식.놀이 프로그램 등은 다소 제약이 있지만 타시군구 다가온과는 다른 강점을 찾아 시너지 효과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 또한 김포시 다가온 활성화와 관련 김포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김포형 다가온 모델 개발, 패러다임 전환, 민.관.학 연계, 예산 확보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자원봉사자 확충, 홍보 다각화 등을 제안했다.      
    • Local-West
    • 김포
    2020-01-14
  • 소소한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이민자에 희망을!
      이민자 무한돌봄 고충 상담으로 이민자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민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송인선 대표)는 최근 기부문화 확산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영리 공익 민간단체로서 오직 후원 기부금으로만 기관을 운영해 온 경기글로벌센터는 지난해부터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회사가 어려워지고 일자리를 잃는 후원자가 증가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글로벌센터는 정기후원 기부자들의 후원이 중단되는 등 후원금이 감소하고 있어 기관 사무실 임차료 2개월분이 미지급되는 등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송인선 대표의 카카오톡으로 연결된 2,296명의 지인에게 5천 원이나 일만 원만 기부해달라는 소소한 나눔 기부행사 안내장을 발송했으나 호응이 크지 않았다.   지난 12월 20일 소소한 나눔 기부행사에 5천 원으로 동참한 후원자는 1명뿐이었으며 1만원 후원도 68명에 그쳤다. 다만 3만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100만원으로 기부행사에 동참해 준 후원자들이 있어 어느 정도 목표는 달성했지만 소소한 나눔 기부문화 정착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송인선 대표는 “국내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체 사회사업부에서도 이민자 무한돌봄 고충 상담에 관한 인건비나 기타 지원은 지원항목에서 아예 배제되어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민자들이나 원주민 누구라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5천원~ 1만원의 소소한 금액 기부로 더 많은분들이 동참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Local-West
    • 부천
    2020-01-13
  • 쓸쓸한 연말, 부천에서는 한국어말하기대회와 송년의 밤으로 위로해요
      사단법인 부천이주민지원센터(이사장 임영담, 센터장 손인환)는 지난 12월 15일 오후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19회 한국어말하기대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교실 외국인주민 학생들의 한국어 솜씨를 뽐내고,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내외국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19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법인 이사장은 영담 스님을 비롯해 손인환 센터장, 장덕천 부천시장, 설훈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정재현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및 시의원, 이자스민 정의당 이주민인권특별위원장, 홍석휘 부천시수의사회 회장 등 내외빈과 외국인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영담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 집의 주인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여러분이 최고다.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한다. 내년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더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덕천 시장은 “많은 지원 없이도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20년 이상 센터가 최선을 다해 운영된 것에 감사한다”며 “2020년에는 이주민 관련 예산을 20% 증액했다.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훈 국회의원은 “세계는 이제 경제적 국경이 거의 없는 이웃이 됐다”며 “하지만 정치적 국경은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에 나가 일하는 이주민 여러분은 앞서가는 분들이다.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의 고단함을 보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쟈스민 전 의원은 “한국어를 얼만큼 하느냐가 한국사회 적응여부를 가름할 만큼 중요하다.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축하한다”며 “모든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도 적극 참여해서 자신의 권리와 인권을 찾고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부 기념식 후에는 2부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 8명의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한국생활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능숙한 한국어에 담아냈다. 영광의 대상은 네팔에서 온 크리슈나 학생이 차지했다.   난타공연과 이주민들의 축하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져 연말을 맞은 외국인주민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부천시 수의사회(회장 홍석휘)가 어려운 환경의 외국인주민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백만원을 센터에 전달했다.    홍석휘 회장은 전달식에서 “3만여명이 넘는 외국인주민이 부천에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부천시수의사회의 마음이 전달되어, 외국인주민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담스님은 “누구나 추운 겨울, 외국인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부천시수의사회와 함께 외국인주민이 동행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 Local-West
    • 부천
    2020-01-10
  •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자조모임으로 소통하고 행복한 삶 만들어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능곡분관은 지난 12월 14일 오후 1시 ‘2019년 다가온 자조모임 전체평가회’를 열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온 자조모임은 ‘해피몽골’, ‘베트남 이중언어교육’, 다국적으로 구성된 ‘가온누리’ 3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날 그룹 자조모임별 소개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들과 2020년 사업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피몽골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몽골 음식 만들어 먹기, 몽골전통영화관람, 여성의 날 행사 몽골 결혼이주여성들만의 행복한 시간, 자녀들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다문화 합동결혼식 참석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몽골 자조모임 회원들은 지난 활동 중 가족을 위한 마사지 팩 만들기는 자조모임 활동으로 접해보지 못해 신선하게 느꼈다며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회원자녀 돌잔치에 참석해 내 일처럼 축하해 준 것과 다문화합동결혼식에 가족과 하객으로 참여한 점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가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한다”느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 한 베트남 이중언어 자조모임 퐁티화 대표는 “아빠나라, 엄마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함으로써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가족 환경을 만들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자조모임별 소개 후에는 지난해 7월 개소한 다가온 개소식 영상시청 및 자조모임별 사업보고와 영상시청 등이 이뤄졌다. 또한 자조모임 가족사랑 문화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머핀 컵케익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몽골 출신 이슬기 씨는 “평일에는 일을 하다 보니 가족과 같이하는 시간이 별로 없는 데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라 더 재미있게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태국 출신 아내와 한 참가자는 “센터에서 단순히 한국어를 가르친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좋다. 특히 부인도 자국에서 접하지 못한 프로그램들이라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송년회 대신 다가온 자조모임 전체평가회를 하게 됐는데 참여 가족들이 만족스러워하셔서 좋다”라며 “자조모임을 통해 한국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며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어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Local-West
    • 시흥
    2020-01-08

실시간 Local-West 기사

  • 안양 모두가족봉사단,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 지역사회와 나눠요
      안양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모두가족봉사단의 마지막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연주)은 지난 12월 14일 센터 3층 행복나눔방에서 다문화소통프로그램 모두가족봉사단 ‘다자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기회를 갖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며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다문화가족 및 모두가족봉사단 53명이 참여했다.   센터에 모인 가족들은 멋진 크리스마스 케익 28개를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밥상, 평화의 집, 민들레뜨락쉼터’ 등 후원기관에 전달했다.    대학생이 된 자녀들의 손길에 따라 멋지게 만들어지는 케이크도 있고, 유치원생의 꼼지락거리는 작은 손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지는 귀여운 케이크도 있었다.    11년째 두 딸을 포함해 4명의 가족이 가족봉사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신명근 씨에게 오랫동안 가족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오랜 시간 가족이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좋다. 봉사를 뭔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며 “이곳에서의 봉사는 가족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듯 시간이 되는대로 참여해서 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봉사하는 동안 가족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 Local-West
    • 안양
    2020-01-16
  • 2019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쉼없는 노력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12월 18일 소메르부페에서 2019년 사업보고 및 감사송년회 ‘함께여서 감사합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재성 고양시청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정무성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김현아 국회의원, 이쟈스민 전 국회의원, 박경희 밝은미래 경기도지부 대표, 김세영 고양이민자통합센터장, 이재준 고양시장 부인 문미영 여사 등 내외빈과 다문화가족, 고양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유진 센터장은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늘 행사를 갖게 됐다”며 “고양시 다문화사회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무성 이사장은 “이 세상 어디를 봐도 섞여야 아름답고 강하다”며 “한국이 더 아름답고 강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재단 차원에서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명재성 국장은 “고양시의 다문화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재준 시장님의 관심도 크다”며 “앞으로 내국인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이 넓어져야 한다. 전체 아우르는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승 의장은 “한 해 동안 센터 운영과 사업에 참여한 직원, 자원봉사자, 활동가 등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며 “다문화가족과 우리의 언어와 문화가 다른 것 인정해야 한다. 공존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아 국회의원은 “고양시의 남녀의식과 성평등이 높은 수준인 것 같아 놀랐다”며 “다문화 지원정책의 문제점은 현장에서 찾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고양장학회와 김지연 비엔에스에프앤비 대표 등 공로자에게 고양시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정아, 장홍, 순콴예 씨 등에게는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4월에 개소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 영위를 돕고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 Local-West
    • 고양
    2020-01-15
  •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의 교류 소통공간 ‘다가온(ON)’ 개소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연화)는 지난 12월 20일 오후 2시 통진도서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의 교류 소통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1부 행사로 내빈소개 및 김연화 센터장의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축사 및 격려사 후 현판제막식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다가온 시설라운딩 및 다문화음식체험이 이어졌다.   3부 행사로 마련된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는 조순일 두원공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천명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서비스지원 본부장과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성희 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천명옥 본부장은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정책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된 발표에서 “다문화가구 306천(‘18) 가구 중 장기거주 비율이 60% 이상이며 그 자녀수도 22만명(’17)을 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제3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의 5대 중점추진과제를 이행하기 위해서도 다가온은 매우 의미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취지에 걸맞는 통합형 프로그램 확대 실시 및 공간 제공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간의 장벽이 허물엊는 효과가 발생하도록 운영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자조활동과 지역사회 통합지원은 우선 시행하고 점차적으로 지역내 여건과 고객수요조사를 통하여 적합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특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천 본부장은 특히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의 이용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간의 기능도 단순 기능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요구도 담아내는 복합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역마다 각각의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개설되고 결혼이주여성의 지역 사회참여를 활성화하는 기반이 되는 공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사례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센터장은 “다가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간의 실질적인 융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조성된 열린 공간”이라면 군포시 다가온 특징과 시설, 운영계획 등을 밝혔다.    또한 김포시 다가온 운영과 관련 도서관과 자조모임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함께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별도의 프로그램실 마련, 간단한 요리기구 구비, 유아를 동반한 부모를 위한 제반시설 마련,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김옥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와 주성우 마송중앙초등학교 교사, 김연화 센터장이 참여했다.   김옥녀 교수는 다가온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의 거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민.관.영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이용성 확대, 지역사회 소통 교류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성 극대화 등을 제안했다.   주성우 교사는 다문화가족소통공간 활성화 방안으로 다문화 배경 주민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시간 등 환경 조성과 소통공간 운영이 등 공간을 사용하는 주체로서 운영에 관한 의견 개진 통로 마련, 초등 저학년 돌봄서비스 제공,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공간마련 등을 제시했다. 또한 입국 초기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실 운영 및 다문화학생 대상 기초학력 지도를 위한 1:1 멘토리 운영, 한국문화와 육아 및 한국학교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모교육 등을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했다.   김연화 센터장은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가온과 통진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실 연계 시범운영 사례 및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센터장은 “김포시 다가온은 통진도서관 다문화자료실과 공유하기에 음식 만들기, 다과나 음식.놀이 프로그램 등은 다소 제약이 있지만 타시군구 다가온과는 다른 강점을 찾아 시너지 효과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 또한 김포시 다가온 활성화와 관련 김포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김포형 다가온 모델 개발, 패러다임 전환, 민.관.학 연계, 예산 확보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자원봉사자 확충, 홍보 다각화 등을 제안했다.      
    • Local-West
    • 김포
    2020-01-14
  • 소소한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이민자에 희망을!
      이민자 무한돌봄 고충 상담으로 이민자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민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송인선 대표)는 최근 기부문화 확산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영리 공익 민간단체로서 오직 후원 기부금으로만 기관을 운영해 온 경기글로벌센터는 지난해부터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회사가 어려워지고 일자리를 잃는 후원자가 증가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글로벌센터는 정기후원 기부자들의 후원이 중단되는 등 후원금이 감소하고 있어 기관 사무실 임차료 2개월분이 미지급되는 등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송인선 대표의 카카오톡으로 연결된 2,296명의 지인에게 5천 원이나 일만 원만 기부해달라는 소소한 나눔 기부행사 안내장을 발송했으나 호응이 크지 않았다.   지난 12월 20일 소소한 나눔 기부행사에 5천 원으로 동참한 후원자는 1명뿐이었으며 1만원 후원도 68명에 그쳤다. 다만 3만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100만원으로 기부행사에 동참해 준 후원자들이 있어 어느 정도 목표는 달성했지만 소소한 나눔 기부문화 정착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송인선 대표는 “국내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체 사회사업부에서도 이민자 무한돌봄 고충 상담에 관한 인건비나 기타 지원은 지원항목에서 아예 배제되어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민자들이나 원주민 누구라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5천원~ 1만원의 소소한 금액 기부로 더 많은분들이 동참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Local-West
    • 부천
    2020-01-13
  • 군포시생활문화센터 개관
      ‘군포시생활문화센터’가 지난 12월 17일 문을 열었다.   군포시 수리동 수리산상상마을 내 위치한 ‘군포시생활문화센터’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1월에 완공됐다.   센터는 리모델링한 기존 상가건물과 인근 유휴부지에 증축한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물 등 총 연면적 1,375㎡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1층은 다목적 스튜디오와 밴드연습실, 개인연습실, 컨트롤 스튜디오, 2층은 마루연습실(무용, 댄스 등)과 어쿠스틱 연습실, 커뮤니티룸,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군포시생활문화센터’는 군포문화재단에 위탁해 일반 시민은 물론, 전문예술단체와 생활문화 동아리 등이 문화 활동을 통해 일상에 감동을 주는 문화공동체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위탁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Local-West
    • 군포
    2020-01-13
  • 쓸쓸한 연말, 부천에서는 한국어말하기대회와 송년의 밤으로 위로해요
      사단법인 부천이주민지원센터(이사장 임영담, 센터장 손인환)는 지난 12월 15일 오후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19회 한국어말하기대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교실 외국인주민 학생들의 한국어 솜씨를 뽐내고,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내외국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19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법인 이사장은 영담 스님을 비롯해 손인환 센터장, 장덕천 부천시장, 설훈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정재현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및 시의원, 이자스민 정의당 이주민인권특별위원장, 홍석휘 부천시수의사회 회장 등 내외빈과 외국인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영담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 집의 주인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여러분이 최고다.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한다. 내년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더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덕천 시장은 “많은 지원 없이도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20년 이상 센터가 최선을 다해 운영된 것에 감사한다”며 “2020년에는 이주민 관련 예산을 20% 증액했다.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훈 국회의원은 “세계는 이제 경제적 국경이 거의 없는 이웃이 됐다”며 “하지만 정치적 국경은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에 나가 일하는 이주민 여러분은 앞서가는 분들이다.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의 고단함을 보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쟈스민 전 의원은 “한국어를 얼만큼 하느냐가 한국사회 적응여부를 가름할 만큼 중요하다.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축하한다”며 “모든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도 적극 참여해서 자신의 권리와 인권을 찾고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부 기념식 후에는 2부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 8명의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한국생활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능숙한 한국어에 담아냈다. 영광의 대상은 네팔에서 온 크리슈나 학생이 차지했다.   난타공연과 이주민들의 축하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져 연말을 맞은 외국인주민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부천시 수의사회(회장 홍석휘)가 어려운 환경의 외국인주민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백만원을 센터에 전달했다.    홍석휘 회장은 전달식에서 “3만여명이 넘는 외국인주민이 부천에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부천시수의사회의 마음이 전달되어, 외국인주민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담스님은 “누구나 추운 겨울, 외국인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부천시수의사회와 함께 외국인주민이 동행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 Local-West
    • 부천
    2020-01-10
  •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자조모임으로 소통하고 행복한 삶 만들어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능곡분관은 지난 12월 14일 오후 1시 ‘2019년 다가온 자조모임 전체평가회’를 열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온 자조모임은 ‘해피몽골’, ‘베트남 이중언어교육’, 다국적으로 구성된 ‘가온누리’ 3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날 그룹 자조모임별 소개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들과 2020년 사업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피몽골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몽골 음식 만들어 먹기, 몽골전통영화관람, 여성의 날 행사 몽골 결혼이주여성들만의 행복한 시간, 자녀들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다문화 합동결혼식 참석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몽골 자조모임 회원들은 지난 활동 중 가족을 위한 마사지 팩 만들기는 자조모임 활동으로 접해보지 못해 신선하게 느꼈다며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회원자녀 돌잔치에 참석해 내 일처럼 축하해 준 것과 다문화합동결혼식에 가족과 하객으로 참여한 점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가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한다”느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 한 베트남 이중언어 자조모임 퐁티화 대표는 “아빠나라, 엄마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함으로써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가족 환경을 만들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자조모임별 소개 후에는 지난해 7월 개소한 다가온 개소식 영상시청 및 자조모임별 사업보고와 영상시청 등이 이뤄졌다. 또한 자조모임 가족사랑 문화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머핀 컵케익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몽골 출신 이슬기 씨는 “평일에는 일을 하다 보니 가족과 같이하는 시간이 별로 없는 데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라 더 재미있게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태국 출신 아내와 한 참가자는 “센터에서 단순히 한국어를 가르친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좋다. 특히 부인도 자국에서 접하지 못한 프로그램들이라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송년회 대신 다가온 자조모임 전체평가회를 하게 됐는데 참여 가족들이 만족스러워하셔서 좋다”라며 “자조모임을 통해 한국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며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어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Local-West
    • 시흥
    2020-01-08
  •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나는 한국인, 그런데 왜 한국사람처럼 못 살죠?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소장 오경석)는 지난 12월 20일 오후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19 민관협력정책네트워크 최종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의 보편적이고 평등한 기본권의 제도와 및 주류화를 목표로 하는 전국 최초의 외국인 인권 정책 전담 개발기관이다.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확장하고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한 시민사회의 정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년 전부터 민관협력정책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최종 포럼에는 도내 외국인 담당 공무원과 외국인복지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외국인지원단체 관계자, 다문화 연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오경석 소장은 이날 ‘2019 경기도 미등록 이주아동 건강권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주아동청소년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미등록 이주아동의 건강권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 정책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자체 차원에서 미등록 이주아동 건강권 실태조사를 한 것은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조사는 도내 18세 이하 미등록 이주아동 양육 부모 340명, 자녀 468명, 이해관계자 154명, 전문가 33명 등을 대상으로 설문·면접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올해 1~10월 10개월간 수행했다.   그 결과, 자녀가 아픈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52.1%에 달했다. 이유는 ‘병원비가 비싸서’가 39.3%로 가장 많았고 ‘병원에 데려갈 사람이 없어서’ 18.2%,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17.6%순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73.8%는 한국에서 임신·출산 경험이 있었으며 시설이 아닌 집에서 산후 조리한 경우가 78.9%로 가장 많았다. 출산 후 쉬지 못한 경우도 12.4%에 이르는 등 대부분 산모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경제적 요인들은 자녀들의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자녀들의 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보면,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컸고 이어 ‘한국어의 어려움과 미래’, ‘공부하는 문제’, ‘외모 및 신체조건’, ‘가족간의 갈등’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에 ‘보건소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감염병 무료 예방접종’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절반에 못 미치는 40.4%에 불과해 의료복지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부족 문제도 다소 심각했다. 더욱이 공공의료 등에서 제공하는 긴급의료비 지원’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16.3%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고 자녀가 무료건강검진을 ‘받은 적 없다’는 응답은 57.9%로 ‘받은 적 있다’ 40.6%를 훨씬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기존 복지제도 활용, 의료시설 이용 편의 제공, 전달 체계 활성화, 범국가·범정부·범시민사회 차원에서의 이주 거버넌스 구축 등 5개 범주 14개 시책을 제안했다.   오경석 소장은 “조사 결과 미등록 이주아동의 전반적 건강 수준과 경제적 환경은 나쁜 편에 해당됐으며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정도도 부족했다”며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미등록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시책 마련이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허성철 경기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 협업을 추진, 국제 수준에 부응하는 미등록 이주아동 건강권 지원을 위한 시책을 마련해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 과장은 이날 경기도가 2020년에 시행할 다양한 외국인주민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목을 끌었다.    
    • Local-West
    • 안산
    2020-01-07
  • “다문화가족과 걸어온 10년, 따뜻한 변화로 함께 성장해”
      ▲‘아름다운 소통, 함께하는 문화’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13일 ‘10주년 기념행사 및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및 한국어강사 소개로 1부의 시작을 알린 후 드림하이합창단의 공연과 10주년 기념 수상식 및 한국어교육 수상자 시상, 10주년을 맞은 센터 동영상 소개 및 직원소개, ‘하다방’ 중국무용 공연 등이 진행됐다. 지난호 보도에 이어 기쁨과 행복이 넘친 기념행사의 단체사진을 게재한다.
    • Local-West
    • 화성
    2020-01-06
  • “화성시민 함께 외국인주민의 친구 될 것”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노경신 수녀)가 12월 15일 센터 강당에서 ‘사업보고회 및 송년행사’를 개최하고 2019년의 추진성과와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행복나눔을 주제로 1년 동안의 사업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김혜숙 화성시청 여성가족과장 등 내외빈과 외국인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경신 센터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함께 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며 “내년에 더욱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 화성시민과 함께 따뜻함을 전하는 외국인주민의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사회로 접어 들었다”며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도시다. 센터가 이주민들의 코리안드림을 실현하는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향남에서 이주민 여러분과 함께 살고 있다. 다문화가족 간담회 등을 통해 여러분의 필요사항을 많이 전달받았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우수회원 및 자원봉사자 표창, 사업보고회, 영상 상영, 외국인주민 말하기대회, 응원전 및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사업보고회 후에는 2부 행사로 외국인 주민 말하기 대회가 개최됐다. 말하기대회는 8일 예선전을 통과한 8명의 학생이 다양한 주제 발표와 아리랑 합창, 엄지척 댄스 등의 장기자랑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재)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 유지재단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외국인주민 상담보건사업, 한국어 교육,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등이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혜숙 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ocal-West
    • 화성
    2020-01-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