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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힘 모아!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조은옥)은 지난 8월 30일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와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해당 아동 및 청소년 관련 현황 및 자료 공유를 통해 가족구성원을 위한 통번역 지원체계 구축에 나서게 된다.이번 협약은 위기 가정에 적기 지원이 가능토록 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옥 교육장은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과 가족을 통합해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모두가 상호 배려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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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실시간 시흥 기사

  • 외국에서 온 다문화가정 엄마의 자녀 학습지도 정말로 가능할까?
      “남편은 매일 일 하느라 늦게 집에 들어오니까 엄마인 제가 아이 공부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 온 지 17년이나 됐지만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제가 필리핀에서 배운 내용과 많이 달라 가르치기 어렵습니다. 교육정보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합니다. 시흥다문화학교에서 제가 몰랐던 공부를 하며 아이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결혼이주여성 펠릭스말조리, 필리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9월 8일 오후 센터 3층 어울림문화홀에서 ‘2019 시흥다문화엄마학교 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과 생활을 지도하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이 시흥시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한국의 교육과정을 잘 모르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에서 학습지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지급받은 테블릿PC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부를 진행하고 추후에 검정고시에 도전해 학령기에 접어든 자녀의 학습지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5년 전에 시작된 사업으로 대전에는 최근 10기 입학식이 진행됐으며 충북 달성과 음성에서는 얼마 전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 전국적으로 10개 엄마학교에서 93명이 졸업했다.   이번에 처음 시작된 시흥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오재곤 교수가 시흥다문화엄마학교 교장을 맡았다.   최병규 단장은 “한국의 교육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두 바퀴로 굴러가는데 사교육이 교육 불평등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다문화가족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사교육을 받기도 어렵고 정보도 부족하다. 그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교육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는 바로 엄마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엄마학교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에게 중요한 경험이자 보람으로 남을 것”이라며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학습에 임해준다면 지역사회도 함께 힘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이 센터장은 “시흥엄마학교에 들어오려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는데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마음이 엿보여 눈물이 났다”며 “진행되는 과정에 힘들어서 중도에 탈락할 수도 있지만 낙오되는 사람 없이 모두 완주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다문화기 때문에 소통이 안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시흥다문화엄마학교에 37명이 지원했는데 10명만 선발된 것이 너무 안타깝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훌륭한 엄마이자 선생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펠릭스말조리 씨가 입학선서와 소감을 발표했다. 펠릭스 씨는 자신이 가정에서 자녀를 가르치며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한 내용을 보고 제가 필리핀에서 배운 것과 많이 달라 가르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많이 슬펐습니다. 이제 다문화엄마학교에서 엄마가 아이들에게 성실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이들도 엄마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큰 자신감을 갖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이날 10명의 입학생들은 각각 테블릿PC를 지급받고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의 교육과정에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19주간 온라인으로 초등 과정은 국어, 수학, 사회, 도덕, 실과 등 6과목을 공부하며 격주 소집교육에 응해 평가 및 질의응답에 참여해야 한다. 자녀 가정학습지도훈련도 5개월간 실시된다.   다문화사회가 성숙해 가면서 우리 사회가 간과했던 다문화가정 교육문제의 일면이 이번 다문화엄마학교를 통해 극복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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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힘 모아!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조은옥)은 지난 8월 30일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와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해당 아동 및 청소년 관련 현황 및 자료 공유를 통해 가족구성원을 위한 통번역 지원체계 구축에 나서게 된다.이번 협약은 위기 가정에 적기 지원이 가능토록 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옥 교육장은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과 가족을 통합해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모두가 상호 배려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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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시흥 외국인주민, 나라별 공동체로 단결과 화합 도모해요”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중교 신부)는 나라별 이주민 공동체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다른 외국인복지센터에서도 이주민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나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특히 다양한 이주민 공동체가 계절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열성적인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프로그램들을 살펴봤다.   공동체 축구단 친선리그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9월 8일 공동체 축구단 친선리그의 마지막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친선리그는 시흥컵을 앞두고 공동체 축구단 간의 전략을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8월에는 18일에 방글라데시팀과 미얀마팀이, 25일에는 캄보디아팀과 베트남팀이 경기를 치렀으며 9월에는 1일에 중국팀과 네팔팀 그리고 우즈베키스탄팀이, 8일에는 네팔팀과 베트남팀이 경기를 치렀다.   이주민 공동체의 축구는 평소 이주민들이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공동체간 화합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컵 이주민 축구대회는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공동체 다과회 진행지난 9월 1일 시흥외복의 중국공동체는 센터에서 다과회를 열었다. 회원 30여명이 바쁜 시간을 내어 한자리에 모였으며 다가올 10월 20일 중국행사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중국공동체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중국 다과를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중국공동체 관계자는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게 된 자리였다”며 “서로 힘을 합친다면 공동체가 점점 더 단단해진 것을 우리는 믿는다”고 말했다.   필리핀공동체 농구리그 개막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지난 8월 25일 시흥시체육관에서 필리핀공동체 농구리그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농구리그는 8개팀이 참가하며, 4주간의 리그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결승전은 9월 22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이주민들은 지역별로 다양한 농구리그를 개최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구리그를 통해 필리핀공동체의 단결력과 협동심을 기르며 더욱 성장하는 필리핀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인 공동체는 지난 8월 10일 덕적섬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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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다문화가족, 송편 빚으며 편견 넘어 하나 되는 풍성한 추석 기원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5일 센터 1층 식당에서 ‘LH광명시흥본부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행사-온 가족 소망 빚은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LH광명시흥사업본부와 연계해 시흥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대한민국의 고유명절 추석을 이해하고, 명절의 정서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다문화가족들의 국내적응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오후 1시까지 이어졌는데 다문화가족들과 LH광명시흥사업본부 직원들은 함께 송편을 빚으며 한국의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편견을 넘어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탁자 위에 놓인 여러 빛깔의 떡살에 속을 채워 넣으며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묻거나, 서툰 솜씨에 웃음을 터트리면서 서서히 벽을 좁혀나갔다.   처음에 서툴기만 하던 솜씨도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하나하나 완성돼 갈 때마다 솜씨도 늘었고, 여러 색깔의 예쁜 송편들을 보며 감탄도 이어졌다. 만드는 이들도, 이를 지켜보는 이들도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아 송편들의 고운 빛깔만큼 아름다운 추석 풍경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송편은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함께 만들다 보니 힘도 들지 않고 재미있게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보며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송편을 빚으며 LH광명시흥사업본부 직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빚는 모습을 보면서 이해하는 시간도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온 가족 소망 빚은 떡 나눔’ 행사에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20명과 LH광명시흥사업본부 15명 등 총 35명이 참가해 떡을 만들었다. 떡을 만든 후에는 LH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준비한 식용유, 햄 세트 등이 든 추석선물세트 전달식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국회의원 부인 조미선 여사는 “낯선 한국 땅에 결혼해 와서 항상 밝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면 한 가정 한 가정이 아름답게 잘 꾸려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고마움을 느낀다”라며 “이번에 송편을 맛있게 빚어 집에 가져가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자랑하며 항상 당당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배 경기도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에서 가족을 생각하며 외로움을 느낄 수 있지만, 함께 송편을 빚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며 한국사회에 좀 더 잘 정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송편을 빚은 경험을 살려 가족들과 추석에 송편을 빚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춘호 시의원은 “다문화가족은 우리와 다른 이들이 아닌 한 가족이란 마음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라며 “송편을 맛있게 빚어서 집에서 좀 더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은이 센터장은 “LH광명시흥사업본부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다문화가족과 LH광명시흥사업본부 직원들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LH광명시흥사업본부는 이날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시흥지역 다문화가족 명절 지원을 위한 LH창립 10주년 기념 추석맞이 기부금’으로 250만원을 전달했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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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교육, 요리활동으로 즐거움 두 배”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8월 21일과 28일 ‘다문화가족 언어발달 지원사업 부모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함으로써 원만한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회기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고 소통을 하며 언어발달 촉진할 수 있도록 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요리 활동을 진행했다.첫 수업이 이뤄진 8월 21일에는 소시지 및 각종 재료로 돼지 얼굴을 묘사해 귀엽고 먹음직스러운 ‘돼지가족도시락’을, 28일에는 ‘새둥지베이글샌드위치’ 만들기가 진행됐다. 요리강사는 먼저 새둥지에 관해 설명하고 어미새와 아기새를 설명하며 가족간의 사랑와 엄마의 따뜻함을 연상케 했다. 샌드위치 사이에는 닭가슴살과 햄, 치즈, 방울토마토 등을 넣어 엄마는 아이의 얼굴을, 아이는 엄마 얼굴을 꾸며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빵으로 덮고 그 위에 가족 수에 맞게 메추리알로 우리 가족의 얼굴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요리강사는 “오늘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가족의 사랑과 엄마의 따뜻함을 느끼고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부모교육에서 배워본 요리를 놀이활동으로 생각하고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이와 함께 참가한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이 길고 집에 와서도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많아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다. 오늘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어 좋았다. 아이도 본인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기도 한다”며 “이번 활동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지 않던 단어를 사용하게 돼서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 이런 수업이 매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언어발달 지원사업’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대상 아동에게 적합한 평가도구를 활용하여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 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 촉진을 위한 언어교육을 한다. 언어발달 지원은 교육 시작일로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재평가를 통해 최대 24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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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중국동포 초청, ‘2019년 중국동포 간담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 8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중국동포 10여명을 초청해 중국동포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0년 외국인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열린 이번 동포 간담회에는 안승철 시흥시 복지국장, 이중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장 등 외국인 업무 관계자를 비롯해 시흥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중국 동포들이 참석했다. 시흥 거주 중국동포 인구는 지난 6월 기준 38,542명으로 시흥시 전체 외국인 수 54,441명 대비 71%에 이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데 필요한 기본법률, 상식 교육에 관한 요구, F4(재외동포) 비자로 변경하기 위한 자격증반 개설 요청 등 중국동포 뿐 아니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복지에 관한 많은 의견이 오갔다. 간담회에 참가한 중국동포들은 “지속해서 중국동포들의 복지와 안전을 신경 써주는 시흥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국동포 뿐 아니라 외국인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과 복지에 관심 부탁드리며, 더 따뜻한 시흥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중국동포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니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및 외국인 주민들이 차별 없이 지낼 수 있게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향후 단계적으로 시행 가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여 청렴한 복지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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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감정표현 잘하는 엄마, 아이의 자존감 높인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8월 23일과 28일 다문화 부모코칭 ‘소중한 나와 소중한 우리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질 검사와 다양한 힐링 놀이활동으로 집단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 존중감을 회복하고 각 나라의 문화의 특징을 알아보며 타인에 대한 사랑과 협력을 배워 스스로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정신과 가정생활로 자녀를 교육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진행됐으며 차시별로 감정코칭 강의와 미술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초기 프로그램으로는 부모용 DISC 검사와 자녀용 기질테스트 검사를 통해 나와 자녀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양육법에 대해 알아봤다.   종결기 프로그램으로는 집 그리기를 통해 유년기 때의 모습을 알아보고 심리를 상담했다. 또한 연령별 발달단계의 특징을 알고 발달에 맞은 자녀양육법에 대해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지점토로 고슴도치를 만들어 내면의 감정을 마음의 색깔로 표현해보고 이쑤시개로 가시를 만들어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인이 만든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해소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자녀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배우는 등 소중한 자신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감정코칭 강사는 “결혼이민여성은 이중언어라는 좋은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 한국 문화만을 좇으려 하지 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엄마가 자존감이 높아야 아이들도 자존감이 높아지고, 엄마가 당당해야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훌륭하고 자부심 있는 아이로 교육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미술심리상담 강사는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아이들도 잘 표현한다. 다수의 결혼이주여성이 소통의 어려움으로 감정표현이 어렵고 억압되어 있다 보니 억눌려있던 감정을 분출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내 상처를 표현하고 나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육아는 여전히 어렵다. 이번에 성격과 기질테스트 그리고 코칭강의를 생활에 적용한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했다.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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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삶,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UP’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시흥시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다문화가족을 경쟁력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육성하고자 ‘다문화가족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맞아 시흥시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의 지원으로 추진한다. 다문화가족이 직접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유튜브 및 영상 편집 프로그램 사용법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흥시청 여성가족과(031-310-2612~3) 또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319-7997)로 하면 된다. #지역 안에 나와 가족이 다가가는 법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정착단계 패키지사업으로 ‘지역 안에 나와 가족이 다가가는 법’을 진행한다. 한국거주 3~5년 차 결혼이민자 13명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교육실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 모습 ▲사진으로 알아가는 우리 가족 ▲교육을 통한 건강한 자녀 ▲요리로 만나는 한국문화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활동 등이다.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참여자 모집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제5차 시흥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에게 합동결혼식을 통해 작은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개최되며, 10월 중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시흥시 거주 다문화가족 3가족(3쌍) 대상이며 솔트베이 골프클럽 연회장에서 열린다. 시흥시, ㈜성담, 1%복지재단,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예식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 지원된다. 결혼가정 2박3일 국내 신혼여행, 웨딩촬영 액자, 드레스 및 턱시도, 메이크업, 하객식사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9월 10일까지 센터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119-0464/사회복지사 박민수)로 하면 된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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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독립투사의 발자취 따라 떠난 시흥 민간외교관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2019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역사탐방)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해외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100년 전 그날, 그리고 시흥’ 주제를 가지고 중국 상해-항주 일대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지역과 관련 인물에 대해 그간 배웠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학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단의 답사 일정은 우리나라의 항일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살펴볼 수 있는 상해, 가흥, 해염, 항주를 거치는 코스다.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윤봉길 의사 폭탄 투사 의거 현장인 홍구공원, 김구 피난처인 재청별장 등을 답사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운동 역사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통문화, 개항역사를 함께 살피는 역사.문화탐방으로 진행됐다. 또 한중청소년 교류회를 통해 청소년교류활동 등 의미 있는 답사가 이루어졌다. 체험단은 지난 5일에는 상해에서 한중청소년 교류회를 가졌다. 상해펑푸중학교(上海市彭浦初?中?)학생 40명과 함께 환영식을 시작으로, 상호 간 마음의 벽을 허무는 아이스브레이킹, 양국의 문화를 소통하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 각자의 마음을 담아 만든 부채를 교환하는 시간 등을 통해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눴다. 교류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교류를 함께한 중국 학생들과 SNS 계정을 주고받기로 했다”라며 “서로에 대한 편견이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아 금방 친해지고 마음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은 올해로 9년 차 추진하는 시흥시 대표적인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50명이 지난 4월부터 5회차의 전문가 사전교육을 거쳐 역사와 문화예술의 테마별 주제를 가지고 해외답사를 진행하고, 사후교육 과정으로 이어진다.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프로그램은 연초 2~3월에 모집하며, 4월 중 선발한다. 관심 있는 학부모나 학생들은 시흥시 교육청소년과(031-310-361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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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자녀교육문제 혼자 고민 말고 함께 알아봐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유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엄마를 위한 초등학교 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시흥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학교 7개 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을 9월부터 12월까지 약 20주 교육이 이뤄진다. 센터 관계자는 “더 이상 자녀교육문제로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고민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엄마학교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초등학생 자녀의 가정학습을 담당하고 학교 교사와 소통하며 중고등학생 자녀의 교육을 챙기는 엄마 역할을 하는 엄마로 키우는 교육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시흥다문화엄마학교’는 시흥지역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및 유아를 둔 어머니 10명 대상이며 원격교육과 출석수업으로 이뤄진다.원격교육은 온라인(http://school.hanmaum-ec.org)상에서 강의 및 평가시험이 이뤄지며 출석수업은 격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온라인 수강에 필요한 태블릿 PC 및 교재(50만 원 상당) 제공하며 출석수업 교통비 20만 원을, 졸업 후 초등학생 자녀 가정학습지도 교육경비도 30만 원 지급한다. 자녀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 수학, 영어 보충교육 및 멘토링도 제공한다. 입학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입학 면접은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입학식 및 설명회는 9월 8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지원자 이름과 출신 국가, 자녀 이름과 나이 학년 그리고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문자(010-2127-4516)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전화(070-7119-0427)로 하면 된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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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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