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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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펄벅기념관, 중국에서 펄벅국제학술대회
         부천펄벅기념관(관장 최의열)은 지난 5일 중국 전장시(鎭江市)에서 ‘펄벅국제학술대회 공동 순회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골자는 미국펄벅재단(PSBI), 미국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 전장펄벅연구회, 부천펄벅기념관이 순차적으로 공동 펄벅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펄벅을 매개로 국제적인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는 진강시부시장 천커커, 미국펄벅재단 총재 자넷민처(Janet Mintzer), 부천시문화경제국 조효준 국장이 개막식 내빈으로 참석해, 문화교류 협력 확대와 점진적인 발전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에는 전장대학교에서 펄벅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 대회에 한국, 미국, 중국을 비롯해 독일, 대만, 베트남 등 세계 각 곳에서 펄벅 연구발표를 위해 62명의 학자가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펄벅을 연구해온 최종고 교수(서울대 법학과 명예교수, 한국펄벅연구회 회장)와 송도영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박사)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최의열 부천펄벅기념관장은 “향후 학술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미국, 중국이 펄벅을 통한 국제교류 및 심층 연구가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와 전장시는 2017년 9월 ‘펄벅문학공원’ 개원식의 초청을 계기로 지난해 4월에는 부천펄벅기념관과 전장펄벅연구회 간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인 2월 26일에는 펄벅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다방면의 국제 펄벅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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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실시간 부천 기사

  • 다문화가족도 부천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기억해요
      부천시는 10월 15일부터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부도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신분증 및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는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일정에 맞춰 방문하는 병원에 백신보유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어린이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 이하 어린이(2007년 1월 1일~2019년 8월 31일 출생자)이다.   단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 대상자는 2회 접종 대상자로 9월 17일부터 접종하며 출생 후 미신고자 등 개인 식별번호가 없는 대상자는 보건소에서만 접종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22일부터 접종한다.   부천시는 부천시민 중 13세 이상 65세 이하(195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취약층을 대상으로도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舊 장애 1~3 등급), 시책사업 대상자(국가유공자 및 셋째 아 이상 가정 중 막내자녀가 취학 전인 가구원)가 대상이며 10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부천시보건소, 소사·오정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한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가 임신부로 확대됨에 따라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태아 및 출생 후 6개월 미만 영아 보호를 통해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대한 문의는 부천시콜센터로 하면 되며 지정의료기관 목록은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에서 확인(어린이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9월 16일부터, 임신부와 어르신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10월 14일부터)할 수 있다.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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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결혼이주여성, 네일아트 자격증으로 취업의 문 연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무봉 스님)는 결혼이주여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네일아트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네일아트 자격증반’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네일아트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 준비반이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네일아트 자격증반은 결혼이주여성의 적성발견 및 전문적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이 자존감과 성취감을 향상하고 취업연계 지원을 통한 취업률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교육은 결혼이민자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5개월간 네일아트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KB국민카드 후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된 만큼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함으로써 성취감을 통해 자아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및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취업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네일아트 자격증반’은 2019년 KB국민카드 다문화가정자립지원사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지원 공모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문화는 달라도 마음은 같은 다문화가족들이 부천시에서 조화롭게 잘 살 수 있도록 또한 함께 하는 삶이 따뜻해지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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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다문화가족 근로정보, 한국에서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한국에서는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란 것이 시행되었습니다. 이 법은 직장 내에서 상사 혹은 동료가 지위를 이용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유교 문화와 군대 문화, 권위주의 등이 뒤엉키며 직장 내에서 다양한 갑질이 발생했습니다. 이 법을 통해 다문화가족들도 이제는 참지 말고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되찾아 보세요.   1.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란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란, 2018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명시된 내용으로, 사용자나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우위를 이용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주된 내용으로 합니다.   이 법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경우 사용자는 이를 즉시 조사하고 피해 직원의 희망에 따라서 근무 장소를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하거나 피해를 주장한 직원을 해고 등으로 불이익 처우를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2.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처벌 기준은?   그렇다면 어떤 것이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처벌할 수 있을까요?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의 형태는 매우 다양합니다.   집단으로 따돌림을 한다거나, 업무 수행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직원을 배제하는 것, 적당한 이유 없이 능력이나 성과를 인정하지 않는 것, 다량의 술을 강제로 권하는 것, 회식을 강요하는 것, 근로계약서 등에 명시한 적 없는 잡일만 시키는 것, 폭행이나 협박은 물론 반복적인 폭언 역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죠.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 요소는 다음 3개의 요소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할 것. 2.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는 행위일 것 3.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켰을 것   3.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신고 방법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은 가해 행위자를 회사에 신고하여 회사에서 이에 대한 사내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절차입니다. 상시 근로자가 10인 이상의 회사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예방 및 발생 시 조치에 관한 사항 등을 취업규칙 등에 필수적으로 기재해야 하므로, 만일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했다면 회사의 취업규칙에 어떻게 신고하도록 되어 있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이 밖에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질병을 얻게 되었다면 진단서를 발급받고 산재보상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취업포털이 직장인 12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64.3%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퇴사자들은 '퇴사의 결정적 이유'로 상사의 갑질을 꼽았습니다. 그만큼 직장 내 갑질이 심각했다는 겁니다.   다문화가족들은 이러한 법이 시행됐음을 잘 인식하고 혹시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는 상사와 상담을 통해 먼저 원만히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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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부천펄벅기념관, 중국에서 펄벅국제학술대회
         부천펄벅기념관(관장 최의열)은 지난 5일 중국 전장시(鎭江市)에서 ‘펄벅국제학술대회 공동 순회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골자는 미국펄벅재단(PSBI), 미국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 전장펄벅연구회, 부천펄벅기념관이 순차적으로 공동 펄벅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펄벅을 매개로 국제적인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는 진강시부시장 천커커, 미국펄벅재단 총재 자넷민처(Janet Mintzer), 부천시문화경제국 조효준 국장이 개막식 내빈으로 참석해, 문화교류 협력 확대와 점진적인 발전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에는 전장대학교에서 펄벅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 대회에 한국, 미국, 중국을 비롯해 독일, 대만, 베트남 등 세계 각 곳에서 펄벅 연구발표를 위해 62명의 학자가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펄벅을 연구해온 최종고 교수(서울대 법학과 명예교수, 한국펄벅연구회 회장)와 송도영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박사)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최의열 부천펄벅기념관장은 “향후 학술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미국, 중국이 펄벅을 통한 국제교류 및 심층 연구가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와 전장시는 2017년 9월 ‘펄벅문학공원’ 개원식의 초청을 계기로 지난해 4월에는 부천펄벅기념관과 전장펄벅연구회 간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인 2월 26일에는 펄벅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다방면의 국제 펄벅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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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2019년판 부천문학지도, 영문으로 제작 배포
      부천시의 문학 관련 기관 및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문학지도’가 2019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이번에는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해 영문으로도 제작, 배포돼 다문화가족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천시는 지난해 첫 부천문학지도를 제작하여 문학 창의도시 부천을 소개하고 부천 곳곳에 숨겨진 문학 자원을 발굴해 소개했다.   올해는 시민이 추천한 우리 동네 문화·문학 창의공간과 수주 변영로, 목일신, 정지용, 양귀자, 펄벅 등 부천 문인의 주요 작품을 일부 수록해 친근하게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펄벅기념관 등 주요 문학 기관과 부천 문인의 이름을 딴 심곡 시민의 강 다리(변영로교?양귀자교?펄벅교?목일신교) 및 강의 물줄기를 따라 조성된 물길따라 공원 속 미니책방 등 일상 속 문학 명소, 지역 내 독서문화공간이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동네서점 등 도서관, 만화, 시민추천공간 등 69곳의 주제별 문학 명소를 담았다.   부천시는 국내. 외 유네스코 창의도시 교류 업무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부천 안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영문으로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2019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문학지도는 보다 쉽게 부천의 문인과 명소를 알 수 있도록 작년 문학지도에 비해 설명을 최소화했다”라며 “문학지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천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문학 명소를 눈여겨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학창의도시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bucheon_unesco)를 확인하거나 문화산업전략과 창의도시팀(032-625-938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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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다문화가정 자녀, 인형극 통해 생활 속 과학개념 배워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무봉스님)은 지난 8월 20일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찾아가 함께하는 유아과학연극’을 진행했다.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만2세~만 5세 유아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융합적 접근으로서 과학개념을 포함한 인형극을 공연하여 생활경험 속 과학개념에 대한 흥미를 갖고,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과학개념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원리에 대한 추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극은 ‘다섯 친구의 소풍날’로 시작됐다. 다섯 명의 친구가 낮고 폭이 좁은 개울을 건너기 위해 작은 보트를 이용하는데 먼저 건너간 친구들이 그만 보트의 줄을 놓쳐 보트가 떠내려가 버리고 만다. 배고픈 친구들에게 간식을 보내줄 방법을 떠올리던 친구가 엄마의 나라 베트남에서 보았던 대나무 바구니 배(퉁버이)를 떠올린다. 보트 대신 바구니 배처럼 물 위에 띄울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주변에 구할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여러 차례 시도를 한 끝에 우유갑 배에 간식을 실어 보내줄 수 있게 되는 내용의 인형극이다. 공연 후에는 우유갑, 캔, 고무찰흙, 물통 등 여러 가지 사물을 물에 띄워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두 번째 연극은 ‘화성으로 이사 간 지수네!’라는 제목으로 주인공은 2년 전 화성으로 이사를 간 친구에게 전화가 와 화성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주인공은 화성 생활이 부러워 부모님을 졸라 이사를 하기로 하고, 엄마는 지구보다 기온이 낮은 화성에서 입을 따뜻한 옷을 준비한다. 주인공은 우주선을 타기 위해 열심히 운동해서 우주선을 타고 화성으로 우주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기대에 부풀었던 화성 생활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먼저 이사를 온 친구가 화성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다. 공연 후에는 가정연계용 브로셔와 활동지 및 선물을 나눠주어 가정에서도 활동을 통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인형극을 관람한 아이들은 “재밌는 공연이었다. 우주에서도 전화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부러웠다”라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온 한 엄마는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라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연구원은 “자아를 인식하고 자아 존중감을 가지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다양한 생각과 생활, 문화와 가족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인형극과 활동을 진행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형들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믿음을 가진 아이들은 인형극을 통해 과학과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라며 “공연과 실험, 신체 표현하기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의 삶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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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지역사회 기관, 다문화가족 사랑 잊지 않았어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무봉 스님)는 지난 8월 23일 오전 센터 강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지사장 윤순석)가 후원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에 먼저 다가가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건이 강이 봉사단’을 조직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과 인적자원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이러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순석 지사장을 비롯해 유치부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5가족이 참석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는 이번 장학금 후원 이외에도 ‘2019년 아름다운 자매결연 세대’ 연계로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세대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6명의 대상자에게 분기별 생활필수품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는 직원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족을 잊지 않고 격려하고 지원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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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퇴직금을 받으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뭔가요?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노동복지테크노파크 사무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내국인 근로자들과 영세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내용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해서 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Q. 근로자 10명의 소규모 제조업체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장님께 퇴직금을 문의했더니, 프리랜서 계약서를 쓰고 3.3% 사업소득세를 냈기 때문에 퇴직금 적용 대상이 안 된다고 합니다. 담당 세무사에게 ‘월급 받는 근로자였는데 정말 그러냐’고 물으니, 정말 퇴직금은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저는 연차휴가도 써보지 못했는데 정말 프리랜서 계약서를 쓰고 3.3% 사업소득세를 납부한 경우는 근로자가 아니므로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받을 수 없는 것인가요? A. 한국 근로기준법 제2조는 근로자에 대해서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자”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문구 같지만 이 한 문장에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으며 이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근로자성 판단’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근로자성 판단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분쟁이 대법원까지 가기도 합니다.근로자성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입장을 간단히 요약하면,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사업장에 종속되어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한 자는 모두 근로자라고 봅니다. 이른바 ‘실질주의 판단’이라고 하여 계약형식에 관계없이 그 실질이 근로자인지를 보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약의 형식이 ‘위탁계약’ 이든 ‘프리랜서계약’이든 그것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근로자로서 고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업무지시를 받으며 종속되어 일을 했는지를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3.3% 사업소득세 부분의 경우에도 무조건 근로자성이 부정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즉 마찬가지로 실질이 근로자이면 그 세금납부 형태가 사업소득세를 냈다고 해도 근로자성이 부정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했으니까” 또는 “사업소득세를 납부했으니까” 무조건 근로자가 아니므로 퇴직금도 연차휴가도 없다는 주장은 진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본인의 근무형태가 고정된 시간과 장소에 구속되어 사용자의 업무지시를 받고 회사의 내규를 적용받는 등 종속적인 형태의 노동이라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서 연차휴가나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근무형태를 입증하는 것이 향후 법적 분쟁에서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한다면 평소에 증거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무료노무상담 : 매월 1째주, 3째주 수요일 저녁 6시 / 2째주, 4째주 수요일 낮 12시 / ☎ 032-321-1310 / 노동복지 테크노파크사무소(부천시 송내대로 388)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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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다문화가정 자녀 등 증가함에도 독자적 보육 정책 전무후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지난 8월 26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취약보육에 대한 지원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권 의원은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한 취약보육은 영아, 장애아, 다문화 아동 등에 대한 공적 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화된 것임에도 수요자에 대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한탄하며 경기도의 취약보육 정책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으로 시작했다. 맞벌이와 한부모, 다문화가족이 증가하고 있고 장애아에 대한 전문적 돌봄의 필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지만, 취약보육이 처음으로 시행된 2008년 이후 국비 지원 사업 이외에 경기도만의 독자적인 정책은 전무후무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최근 어린이집 입소 아동의 특징 중 하나로 하위반 편성, 즉 경계선상 장애영유아로 의심되는 아이들의 증가를 꼽으며, 이들 아동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에도 경기도는 이들 아동에 대한 정보도 없고, 정책도 없고, 연구도 아무것도 없는바, 이는 아무런 문제 인식이 없었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점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권 의원은 보육교직원 인건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별로 정해진 재원 아동 하한 수 충족 문제가 있어 경계선상 장애영유아의 입소 필요성은 더 높으나 입소는 쉽지 않고, 장애아가 아니라는 이유로 장애아 전문어린이집도,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에도 들어갈 수 없어 부모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공보육의 필요성은 더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써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취약보육에 대한 지원은 맞벌이와 다문화가족의 증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확실한 대안이므로 취약보육 어린이집을 더 많이 지원하여 달라고 요구했다. 둘째, 교사인건비가 지원되지 않는 민간. 가정어린이집에서는 영아가 같은 날 운 좋게 셋이서 손을 잡고 오지 않는 한 영아 한 명으로 교사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으므로 영아반에 대하여 반별지원을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중앙정부가 취약보육의 범주를 재설정하고 전문 인력을 확대 양성하여 장애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준비를 하는 만큼 경기도가 앞장서서 중앙정부를 선도할 것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방편의 일환으로서 「경기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제338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한편, 권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25일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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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2019-09-07
  •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문화공간 ‘아름인 도서관’ 개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무봉스님)는 지난 8월 27일 ‘아름인(人)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다양한 세대의 독서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최하고, 신한카드에서 후원하는 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복지관, 어린이병동 등 489개 다양한 기관에 도서관을 설치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90번째 ‘아름인 도서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센터장 무봉 스님을 비롯해 신한카드 브랜드기획팀 김일봉 부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정창환 팀장, 부천시 복지위생국 윤여소 국장,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 룸비니 석중균 상임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관식에서 무봉 스님은 “도서관은 센터에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교육이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훌륭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신한카드의 후원 뜻에 걸맞게 잘 관리하고 운영해서 다문화가족이 양질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경과보고 및 내빈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신한카드 브랜드기획팀 김일봉 부장은 “10년 동안 전국 곳곳에 도서관을 지어드리고 있다. 항상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들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아이들이 좋은 책을 읽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서관 개관에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잘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천시 복지위생국 윤여소 국장은 “490번째 도서관 개관을 축하드리고 도움 주신 기관에 감사드린다” 며 “다문화가족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이 활용하길 바라고 독서를 통해 미래를 꿈꾸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이 좋은 지식의 도구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인(人) 도서관’은 1,200여 권의 유.아동, 청소년, 성인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장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등 안전한 환경과 친환경적으로 구축되었다.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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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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