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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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자녀 교육 기사

  • 외국에서 온 다문화가정 엄마의 자녀 학습지도 정말로 가능할까?
      “남편은 매일 일 하느라 늦게 집에 들어오니까 엄마인 제가 아이 공부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 온 지 17년이나 됐지만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제가 필리핀에서 배운 내용과 많이 달라 가르치기 어렵습니다. 교육정보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합니다. 시흥다문화학교에서 제가 몰랐던 공부를 하며 아이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결혼이주여성 펠릭스말조리, 필리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9월 8일 오후 센터 3층 어울림문화홀에서 ‘2019 시흥다문화엄마학교 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과 생활을 지도하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이 시흥시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한국의 교육과정을 잘 모르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에서 학습지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지급받은 테블릿PC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부를 진행하고 추후에 검정고시에 도전해 학령기에 접어든 자녀의 학습지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5년 전에 시작된 사업으로 대전에는 최근 10기 입학식이 진행됐으며 충북 달성과 음성에서는 얼마 전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 전국적으로 10개 엄마학교에서 93명이 졸업했다.   이번에 처음 시작된 시흥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오재곤 교수가 시흥다문화엄마학교 교장을 맡았다.   최병규 단장은 “한국의 교육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두 바퀴로 굴러가는데 사교육이 교육 불평등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다문화가족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사교육을 받기도 어렵고 정보도 부족하다. 그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교육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는 바로 엄마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엄마학교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에게 중요한 경험이자 보람으로 남을 것”이라며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학습에 임해준다면 지역사회도 함께 힘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이 센터장은 “시흥엄마학교에 들어오려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는데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마음이 엿보여 눈물이 났다”며 “진행되는 과정에 힘들어서 중도에 탈락할 수도 있지만 낙오되는 사람 없이 모두 완주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다문화기 때문에 소통이 안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시흥다문화엄마학교에 37명이 지원했는데 10명만 선발된 것이 너무 안타깝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훌륭한 엄마이자 선생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펠릭스말조리 씨가 입학선서와 소감을 발표했다. 펠릭스 씨는 자신이 가정에서 자녀를 가르치며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한 내용을 보고 제가 필리핀에서 배운 것과 많이 달라 가르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많이 슬펐습니다. 이제 다문화엄마학교에서 엄마가 아이들에게 성실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이들도 엄마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큰 자신감을 갖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이날 10명의 입학생들은 각각 테블릿PC를 지급받고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의 교육과정에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19주간 온라인으로 초등 과정은 국어, 수학, 사회, 도덕, 실과 등 6과목을 공부하며 격주 소집교육에 응해 평가 및 질의응답에 참여해야 한다. 자녀 가정학습지도훈련도 5개월간 실시된다.   다문화사회가 성숙해 가면서 우리 사회가 간과했던 다문화가정 교육문제의 일면이 이번 다문화엄마학교를 통해 극복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송하성 기자          
    • Local-West
    • 시흥
    2019-10-11
  • 실질적인 취업 프로그램, 이주배경 청소년의 미래 밝힌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설동주)는 지난 8월 14일 이주배경 청소년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 ‘삼성전자 서비스와 함께하는 비전클래스’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만 16~24세의 이주배경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무에 대한 정보와 현장 경험의 기회가 적어 직무선택의 폭이 좁은 이주배경 청소년의 현실을 반영하여 이들에게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필요역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직무에 대한 낯선 두려움을 없애고 관심을 높여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하루 4시간씩 12주간 진행되는 ‘에어컨 전문 수리기사 양성 과정’은 자립성과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하여 4주간의 직업기초소양교육과 8주간의 직업기술교육을 진행한다. 기초소양교육 과정은 진로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직업세계 이해 및 진로 탐색, 대인관계능력 배양, 자신만의 이력서 만들기, 사전 면접 연습, 명확한 직업의식 고취 등을 교육한다. 직업기술교육 과정은 삼성전자 서비스 강사진이 직접 컴퓨터 활용교육, 전기전자 기초이론, 전자제품 수리교육, 현장 동행 등을 교육한다. ‘비전클래스’를 주최한 삼성전자 서비스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이주다문화 기관에서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진행했지만 현실적으로 성과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현실감 있는 진로 설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당장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어컨 기술을 습득하고 관련 기술자를 꿈꿀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한 중국 출신 이주배경 청소년은 “한국에서 태어나 약 10년 정도 생활하다 중국으로 갔다. 또한 중국에서 10년을 생활하고 작년에 돌아왔지만 한국 생활 적응이 쉽지 않고 진로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다”며 “이번에 받는 취업 교육은 어떤 일인지 짐작하기 어려웠는데 설명회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열심히 참여해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센터 관계자는 “비전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현실적으로 직업을 이해하며 다양한 직업을 경험함으로써 향후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관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심리?정서지원,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031-247-1324로 문의하시면 친절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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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2019-09-10
  • 결혼이민자 양육 고민, 교육으로 ‘당당한 학부모’
        자녀 양육 및 교육 등으로 고민하는 결혼이민자라면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결혼이민자 대상 ‘당당한 학부모를 향한 길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사진은 의왕건가다가의 예비학부모교실) 이번 사업은 초기 정착이 이루어진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학부모의 자녀지도 중요성 및 자녀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학부모로서의 역할확립을 통해 바람직한 학부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결혼이민자의 자녀교육역량을 증가를 도모하고 결혼이민자의 학부모로서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당한 학부모를 향한 길찾기’는 한국거주 3~5년 이상, 한국어교육 3단계 이상인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며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다. 프로그램은 김동심 강사의 진행으로 ▲10월 21일 ‘나와 우리, 자기탐색’ ▲10월 28일 ‘안전한 자기공간 이해’ ▲11월 4일 ‘나의 공간과 우리 아이의 공간 존중하기’ ▲11월 11일 ‘나와 가족의 관계 맺기 패턴이해’ ▲11월 18일 ‘나를 표현하며 가족, 학교, 지역사회에서 관계 맺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 정착수준 점검을 통한 적응상황을 파악하고 결혼이민자의 학부모의 역할 이해 및 바람직한 역할확립 및 학부모로서 실전 능력과 자녀양육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학부모 역할 수행에 대한 목표를 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나들이 참가자 모집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맘편한 힐링타임 가족나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년 힐링타임 가족나들이 행사로 의왕시 거주 다문화가정 또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31일 1회차가 진행됐으며,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회차가 진행된다. 100명 대상이며 롯데월드, 롯데타워 전망대, 아쿠아리움 체험 등이 진행되며 신청은 이메일(uiwang@familynet.or.kr)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다. 롯데월드 자유이용 후 점심을 제공하며 롯데타워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은 관람권을 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센터(070-4047-1891)로 하면 된다.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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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
    2019-09-10
  • 취업 전망이 높은 대학 학과는?
      매년 더해가는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교 학과선택에서 취업 전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건계열은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학과인 만큼 인기가 높다. 성남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에서 취업 전망이 높은 학과 3곳을 살펴봤다.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다문화가족들도 유심히 살펴볼만 하다. <물리치료학과>물리치료과는 질병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을 받은 환자의 기능장애 회복을 위한 전문치료인을 양성하는 학과다. 종합병원 한방병원 보건소 등의 의료기관 외에도, 장애인 및 가정 복지관, 노인복지관, 재활원, 양로원 등이나 스포츠 관련 분야, 의료기 분야, 특수학교 치료교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신구대 물리치료학과 정락수 전임교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가 높다.  신구대는 수시 정원내 기준 물리치료학과 58명을 모집한다. 모두 특별전형으로 모집한다. 수시1차는 28명, 2차는 30명이다. 일반고 특성화고 전형은 교과100%로 선발한다. 고1,2 전체 성적을 반영하며 3학년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1차에서 5명을 모집하는 특기자전형의 경우 지원자격을 유의해야 한다. TOEIC 500점 이상, JPT 500점 이상, 신HSK 4급 이상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다. 어학점수100%로 한다. 일반고전형은 일반(인문계, 자연계, 일반고 직업과정 포함)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외고 과고 졸업(예정)자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검정고시 출신도 가능하다. 특성화고 전형은 전문계(특성화)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예고 체고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치위생학과>치위생과는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구강건강 증진의 원리와 방법을 교육한다.신구대는 정원내 기준 치위생과 59명을 모집한다. 모두 특별전형이다. 수시1차는 29명, 2차는 30명이다. 일반고 특성화고는 교과100%로, 특기자(어학)은 어학100%로 선발한다. 교과는 고1,2 전체 성적을 반영하며 3학년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일반고전형은 일반(인문계, 자연계, 일반고 직업과정 포함)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외고 과고 졸업(예정)자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검정고시 출신도 가능하다. 특성화고 전형은 전문계(특성화)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예고 체고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방사선과>방사선학과는 방사선을 이용한 진단/치료, 핵의학검사, MRI. 초음파 검사 등 전문기술을 교육하는 학과다. 신구대는 수시 정원내 기준 방사선과 58명을 모집한다. 모두 특별전형이다. 수시1차는 28명, 2차는 30명이다. 일반고 특성화고 전형은 교과100%로 선발한다. 고1,2 전체 성적을 반영하며 3학년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일반고전형은 일반(인문계, 자연계, 일반고 직업과정 포함)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외고 과고 졸업(예정)자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검정고시 출신도 가능하다. 특성화고 전형은 전문계(특성화)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예고 체고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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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교육
    2019-09-10
  • 수원시, 다자녀가정 장학금 지원 늘리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수원시가 다자녀가정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형 다자녀 가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다자녀가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2020년부터 다자녀가구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한다. 현재는 3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가구가 자녀 1명만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지만 내년부터 4자녀 이상은 2명, 5자녀 이상은 전체 자녀가 신청할 수 있도록 선발방법을 변경했다. 또 수원사랑장학재단과 협력해 다자녀가구 자녀 장학금 지급 비율을 높이고, 민간기업과 연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10월 열리는 ‘삼성전자 나눔워킹 페스티벌’ 성금을 저소득 다자녀가구 고등학생 4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9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다자녀가구를 밀착 관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전개한다.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다자녀가정을 방문해 대상자가 원하는 복지 욕구를 상세히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를 한다. 다자녀가정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홍보물도 제작해 배포한다. 시 복지협력과는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한 종합 안내서’를 제작해 9월 중 배부할 예정이다. 안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하고, 네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는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 ▲임신·출산 ▲돌봄 ▲교육 ▲일자리 ▲주거 ▲생활지원 등 6개 영역에서 ‘수원휴먼주택 지원’, ‘셋째아 사립유치원비 지원’, ‘자녀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등 22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지난 6월에는 다자녀 가정 지원책 마련을 위해 네 자녀 이상 가구의 생활·주거 형태, 소득 수준 등 생활실태와 대상자가 원하는 복지 혜택을 상세하게 조사했다. 조사는 관내 모든 네 자녀 이상 가구(625가구) 중 203가구(조사거부·부재·미거주)를 제외한 422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다자녀가정 저소득층 비율은 23.8%로 일반가정 저소득층 비율(8.9%)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자녀가구가 원하는 복지혜택은 ‘학비 지원’이 34.4%로 가장 많았고, 주거(25.8%), 생활비(19.7%), 학습서비스(10.6%)가 뒤를 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시장, 조청식 제1부시장, 권찬호 복지여성국장, 수원사랑장학재단 관계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자체 상황과 여건에 맞는 다자녀가구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다자녀가구 자녀가 사회 구성원으로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 등 교육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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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2019-08-19
  • 방과 후 초등생 돌봄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용인시는 7일 기흥구 구갈동 힐스테이트 기흥 아파트에서 방과 후 초등학생들을 돌보는 장소인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열었다. 이는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부족한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가 마을 단위로 설치하는 두 번째 돌봄센터다. 직장을 다니는 결혼이주여성이라면 낮에 아이들을 돌봐주며 공부도 시키고 다양한 활동도 하는 다함께 돌봄센터가 주변에 있는지 꼭 찾아보자. 이날 개소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 입주민,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초등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가 마음 놓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가 직영하는 돌봄센터를 비롯한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 이선영씨는 “아파트 단지에 돌봄센터가 생겨 마음놓고 직장에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기흥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급격히 늘어난 학생들의 돌봄 공백 해결이 시급했는데 시가 도와줘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파트 내 기존 DVD룸 노래방을 리모델링한 센터 2호점은 84.7㎡규모에 숙제나 독서를 할 수 있는 공부방과 놀이 영화관람 신체활동을 하는 활동실로 구성됐다. 방학 기간엔 오전 9시부터, 학기 중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열며 6~12세의 초등생 2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아파트 입주민에게 70%까지 우선 입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곳엔 용인시가 채용한 전문 돌봄교사 3명이 상주한다. 시는 모든 프로그램을 도서관, 평생학습센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데 이를 위해 학부모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자를 상시 모집한다. 한편, 용인시는 2022년까지 돌봄센터를 46개소까지 확충해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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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2019-08-19
  • ‘글로벌 문화 체험’ 영어캠프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관내 초등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2019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영어권 문화 체험 및 놀이 중심의 영어 교육과 토론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일반 학생 119명을 비롯해 여성가족과에서 추천받은 사회 배려 계층 학생 15명 등 134명이 참여하여 숙박형 영어 체험 학습 형태로 운영되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미래 과학, 미술, 글로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프로그램마다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체험을 통해 외국의 특색 있는 문화를 경험하게 하여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문화 체험 및 이해를 통해 미래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배양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여 실생활에서 영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해외 영어캠프 못지않게 내실 있는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 Local-East
    • 구리
    2019-08-19
  • “자녀교육문제 혼자 고민 말고 함께 알아봐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유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엄마를 위한 초등학교 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시흥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학교 7개 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을 9월부터 12월까지 약 20주 교육이 이뤄진다. 센터 관계자는 “더 이상 자녀교육문제로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고민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엄마학교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초등학생 자녀의 가정학습을 담당하고 학교 교사와 소통하며 중고등학생 자녀의 교육을 챙기는 엄마 역할을 하는 엄마로 키우는 교육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시흥다문화엄마학교’는 시흥지역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및 유아를 둔 어머니 10명 대상이며 원격교육과 출석수업으로 이뤄진다.원격교육은 온라인(http://school.hanmaum-ec.org)상에서 강의 및 평가시험이 이뤄지며 출석수업은 격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온라인 수강에 필요한 태블릿 PC 및 교재(50만 원 상당) 제공하며 출석수업 교통비 20만 원을, 졸업 후 초등학생 자녀 가정학습지도 교육경비도 30만 원 지급한다. 자녀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 수학, 영어 보충교육 및 멘토링도 제공한다. 입학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입학 면접은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입학식 및 설명회는 9월 8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지원자 이름과 출신 국가, 자녀 이름과 나이 학년 그리고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문자(010-2127-4516)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전화(070-7119-0427)로 하면 된다.김영의 기자
    • Local-West
    • 시흥
    2019-08-19
  • ‘Yangju English Town’ 영어회화캠프 모집
     양주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동안 관내 거주 11세~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Yangju English Town’ 여름영어회화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 주제는 ‘Think outside of the box : 틀을 깨고 사고하는 글로벌 리더’로 고정관념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UCC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그룹?창작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창의력을 키우고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사물인터넷, 4차산업 콘텐츠 등을 가지고 다양한 영어그룹 액티비티를 경험한다. 특히, 재미있고 질 높은 교육을 통해 듣기, 말하기 등 영어회화에 대한 흥미와 외국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영어회화 캠프는 영어교육전문기관인 YBM넷에 운영을 위탁해 진행하며 캠프 참가신청은 오는 7월11일까지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chohee@ybm.co.kr)이나 팩스(02-2009-0518)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양주시에서 일부를 지원해 교육비, 교재비, 숙박비, 식비 포함 1인당 22만원이며 활동 종료 후 YBM넷 명의 수료증과 우수참가자에게는 시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수준 높은 교육으로 영어 학습 성취감과 자립심을 높이고,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YBM넷(☎02-2009-0518)이나 양주시 체육청소년과 청소년팀(☎031-8082-4152)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지은 기자
    • Local-East
    • 양주
    2019-07-05
  • 6.25전쟁 69주년, 숫자로 보는 가슴 아픈 한국전쟁
      현대 한국의 역사 중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의 마음 속에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일본의 식민지배와 6.25전쟁(한국전쟁)입니다. 한국전쟁은 가슴 아픈 남북의 역사로 한국 역사 가운데서도 손에 꼽을 만큼 중요한 사건입니다. 현재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오랜 기간 동안 휴전 상태에 있습니다. 2018년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며 평화와 화합의 길을 걷고 있지만 한국전쟁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비극의 한국 역사입니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이해하기 싶도록 전쟁의 발발, 과정, 사망자 수 등을 숫자와 통계로 다시 되짚어보겠습니다. 새벽 4시-전쟁의 시작1948년 남쪽은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 북쪽에는 공산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두 개의 단독정부가 수립되었고, 이후 이념적 대립과 냉전은 고도되었습니다. 그러던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은 선제 타격 작전 계획에 따라 38도선 전선(한반도의 가운데 지점)에 걸쳐 남침을 개시합니다. 북한은 242대의 전차를 앞세워 기습적으로 침공하며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전쟁은 유엔군과 소련, 중공군까지 합세하며 커지게 됩니다. 당시 6월 25일은 일요일로 대부분의 병력이 외출하며 북한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년 후-휴전협정1950년 6월 28일 북한군이 서울에 진입하였습니다. 당시의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며 UN군의 지원을 받게 되고,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며 28일에 다시 서울을 수복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38선을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며 1951년 7월부터는 휴전협정이 시작되었는데요. 2년 간의 협정과 전쟁 끝에, 전쟁 발발 3년 1개월 2일 만인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맺어집니다. 무려 3년 간에 걸친 전쟁이 정전되며 더 이상의 총성은 들리지 않았지만,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 둘로 나뉘게 됩니다. 16개국-UN군의 참전전쟁 당시 UN군이 참전하며 대한민국과 함께 싸워주었습니다. 16개의 전투부대 파견국(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 그리스, 남아공, 벨기에, 필리핀, 터키,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프랑스)과 5개의 의료지원 및 시설 파견국(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에서 많은 유엔군이 참가하며 우리 한국에 힘을 보탰습니다. 62만명-한국군 피해자 수 6.25전쟁은 우리 민족이 치른 전쟁 중에서도 가장 처참한 전쟁 피해를 입혔습니다. 군사작전과 이념투쟁이 중첩되며 살상력을 더했는데요. 휴전 이후 한국은 개인 가옥, 학교, 공공시설, 도로, 철도, 교량 등 다양한 산업시설들이 파괴되며 사회 경제체제의 기반과 함께 국민의 생활터전이 황폐화되었습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전사한 한국군의 수는 13만 8천여명, 부상자 45만여명, 실종자까지 포함하면 6.25전쟁으로 인한 한국군의 인명 피해는 약 62만 명에 달합니다.한국군 뿐만 아니라 전쟁에 참여했던 약 15만 명의 유엔군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1000만명-이산가족 수한국전쟁의 피해는 단순히 국군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전 국토의 80% 가량에서 전쟁이 벌어진만큼 민간인 피해도 상당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부모님과 헤어지거나 부모이 돌아가신 전쟁고아만 무려 약 10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남북의 민간인 사상, 실종자 수는 모두 약 100만 여명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당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약 1,000만 명은 가족과 이별한 이산가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쟁은 끝이 났지만 남과 북으로 떨어지게 된 이들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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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교육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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