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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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족도 알면 도움 되는 성남 지역사회의 다양한 변화
      ‘지하철 같은 버스’ S-BRT  버스 출발·도착 시각의 정시성을 지하철 수준으로 높인 S(Super·최고급)-BRT(Bus Rapid Transit·간선급행버스체계)가 이르면 2024년 말 성남시 산성대로 남한산성입구~모란사거리 5.2㎞ 구간에 도입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공모한 ‘S-BRT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월 9일 밝혔다.   S-BRT는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체계다. 전용차로와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교차로 구간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릴 수 있어 ‘지하철 같은 버스’로 불린다.   S-BRT는 급행을 기준으로 평균 운행 속도가 시속 35㎞로, 일반 BRT(시속 25㎞)보다 빠르고, 출발·도착 시각의 정확도는 2분 이내다.   성남시는 이번 S-BRT 시범 대상지 선정으로 앞으로 4년간 개략적인 사업비 200억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 시행 방안 마련, 기본계획,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밟은 뒤 오는 2023년 말부터 산성대로 사업 구간에 S-BRT 전용 도로를 깐다.   속도와 정시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S-BRT 전용 노선에는 수평 승하차가 가능한 저상버스, 전기저상버스, 굴절버스 등을 투입하고, 버스비를 미리 낼 수 있게 지하철 개찰구 형식의 요금 정산기를 설치한다.   S-BRT 차로와 일반 차로 사이에는 녹지대 또는 교통섬 형태의 보행공간을 설치해 구분한다.   이와 함께 사업 구간에 있는 노상 공영주차장을 재정비해 추가 확보하는 주차 면수로 원도심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를 없앤다.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로 30~35분 걸리던 남한산성입구에서 모란사거리까지 15~20분 내 갈 수 있다.   성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성남대로, 지하철 8호선, 분당선과도 연계돼 대중교통의 접근성, 이동성도 좋아진다. 영세 소상공인 130억원 특례보증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130억원의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한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제도 운용을 위해 시는 오는 1월 10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특례보증 지원 사업비 13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경기신보가 시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하는 구조여서 성남지역 소상공인들은 모두 130억원의 경영자금을 시중 은행에서 빌릴 수 있다. 1인당 최대 융자금은 5000만원이다.   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지역에 살면서 점포를 2개월 이상 운영한 소상공인이다.   전통시장 상인, 4명 이하의 직원을 둔 음식점·슈퍼마켓·세탁소·미용실·이발소 등 골목상권 영세 점포 운영자, 9명 이하의 직원을 둔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종사자가 해당한다.   소상공인이 경기신보 성남지점(☎031-709-7733)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내면, 경기신보가 신청인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핀 뒤 현장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이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특례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에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특례보증 융자금의 이자 중에서 2%에 해당하는 대출 이자 금액을 2년간 지급한다. 이를 위해 3억6400만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상)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앞서 성남시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개정(2018.12.24)해 특례보증 이차보전에 관한 내용을 신설했다. 이후 최근 1년간 596명에 1억170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장애인 택시바우처 본격 시행 성남시는 1월 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택시바우처 본격 시행 출발식’을 열었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장애인단체, 택시업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추진 경과 공유, 바우처 택시 승차 시연 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장애인 택시바우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택시 이용요금의 65%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이다.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한 뒤 신한장애인 복지카드로 결재하면 요금의 35%만 청구된다.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1억8700만원을 투입해 신장·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택시바우처를 시행하고, 내년 발달장애인, 오는 2022년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전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앞서 한 달 남짓 장애인 바우처 택시를 시험 운영해 보니 481건의 모든 콜이 1분 이내에 배차 완료됐고, 승차 거부나 불친절 등의 민원 발생은 없었다”면서 “현재 80대 운영 중인 장애인 복지택시 외에 성남시내 일반택시로 이동 수단 선택의 폭을 확대해 장애인의 편의를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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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2020-01-22
  • 다문화가족도 알면 도움되는 ‘하남시 2020년 알뜰정보’
      새해 들어 바뀌는 정책이나 하남시 행정제도를 미리 알아두고 챙기면 필요할 때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도 2020년 바뀌는 하남시의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자. #주민등록증 위변조 방지기능 강화 하남시는 주민등록증 보안요소를 강화해 2020년 1월 1일부터 신청한 신규.재발급 주민등록증부터 적용한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는 위.변조를 방지하는 보완성이 한층 강화된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주민등록증 재질 또한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바뀌었다.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자는 만 17세 국민이나 신규 국적취득자이며, 자연적으로 훼손되었거나 사진 및 지문 등이 오래돼 확인이 어려울 경우도 무료로 재발급이 가능하다. #지역화폐 ‘하머니’ 2달간 할인행사 하남시는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를 2월 말까지 10%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달간 할인행사 후에는 상시 6%의 할인율을 적용 운영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또한 올해 ‘하머니 카드’의 사용처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중교통 결재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하머니 카드와 지난해 구축 된하남 스마트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혁신형 전통시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감면 하남시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매년 3월, 9월에 부과되던 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연납)할 경우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 차량은 하남시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에 해당하며, 적용 기간은 2019. 7. 1.~ 2020. 6. 30.까지이다. 이 기간 내에 소유권, 전출, 말소 등의 변동 사항이 있는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및 납부 방법은 31일까지 위택스(온라인)을 통해 신청 후 즉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24일까지 하남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 또는 전화(031-790?6968, 5745)를 통해 신청하여 고지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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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2020-01-22
  • 다문화가족 금융정보, 증권 펀드 채권이 금융시장에서 작동하는 원리
    2019년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DLS, DLF 사태였습니다. 수억원의 피해를 봤다는 사람이 줄을 이으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급기야 금융감독원은 DLS와 DLF를 집중 판매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해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과연 DLS와 DLF가 무엇일까요? 경기다문화뉴스는 DLS와 DLF가 다문화가족들이 당장은 투자하기 쉽지 않은 금융 분야이고 또 다소 어려운 금융문제라서 기사로 정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문화가족들도 개념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 2회에 걸쳐 기사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이 글은 다음(daum.net) ‘1boon’, ‘머니코드’의 기사를 대부분 인용했습니다.  ◇금리를 두고 누가 맞힐지 내기 DLS는 Derivative Linked Securities의 줄임말로 ‘파생결합증권’을 뜻합니다. 복잡한 이름 때문에 그럴싸해 보이지만, 단순화하면 한 마디로 ‘돈 놓고 돈 먹는 내기 게임’을 금융상품화한 것입니다.   내기를 하려면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축구에서 어떤 팀이 이기느냐, 경마에서 어떤 말이 1등으로 들어오느냐 같은 것이죠.   문제의 DLS는 ‘해외금리연계형’이었습니다. 금리를 내기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우리은행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연계형 DLS를 팔았습니다. 내기 구조는 단순했습니다.   ①앞으로 6개월 간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가입자가 투자 금액의 2%를 받는다. ②반대로 6개월 간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면 가입자가 원금 손실을 입는다. 금리가 많이 떨어질수록 손실 규모가 커진다.   이 구조에서 내가 어디에 돈을 거느냐에 따라 돈을 딸지 잃을지가 결정됩니다. 상품을 만든 건 외국은행이었고, 투자자를 찾아 판매한 건 국내은행이었습니다. 외국은행과 국내은행은 투자자들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노리고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했죠. DLF는 DLS가 포함된 펀드를 뜻합니다. 개별 DLS를 찾아 가입할 수도 있고, 다른 금융상품과 함께 DLS도 들어있는 DLF에 가입하는 걸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은행들은 DLS와 DLF에 대해 ‘웬만하면 손실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정기예금의 3~4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그러자 한국의 많은 자산가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예금 금리가 연 1%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6개월 만에 2%’는 무척 매력적인 수익률이었던 거죠. 은행들은 주로 1억원 이상 투자할 수 있는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DLS를 팔았습니다. 방식은 ‘사모펀드’로 했습니다. 소수의 몇 명에게만 따로 연락해 파는 펀드를 뜻하죠.   은행이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DLS 판매금액은 곧 1조원에 육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현황을 조사하니 전체 DLS 투자자는 3243명으로 나타났고, 그중 개인 투자자가 3004명으로 거의 대부분(93%)을 차지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고령의 고액 자산가였습니다. 이 투자자들은 DLS와 DLF 가입 후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만족해 했죠. ◇설마했던 마이너스 금리 투자자들이 DLS에 적극 가입했던 것은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안심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는 것은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거꾸로 보관료 명목으로 이자를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일은 웬만해선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게 은행과 가입자들 생각이었죠.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 벌어졌습니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8월 기준 연 -0.581%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이는 독일 국채 10년물을 사면 구입자가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연 0.581%의 금리를 거꾸로 독일 정부에 내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런 일은 경제 상황이 매우 불투명할 때 벌어집니다. 주식 등 모든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좋지 못할 때, 투자자들은 은행 예금이나 국채 같은 안전자산에만 몰리게 됩니다. 그러면 은행이나 정부는 매우 적은 이자를 지급해도 됩니다. 돈 내겠다는 투자자가 줄을 서 있기 때문이죠. 이자를 아무리 낮춰도 투자자들이 계속 줄을 길게 서 있으면 급기야는 투자자들에게 보관료 명목으로 오히려 돈을 내라고 요구하게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거액의 돈을 어디엔가 쌓아둬야 합니다. 수백만원이나 수천만원 정도면 금고 안에 넣어두면 됩니다. 하지만 수백억 수천억원을 굴리는 투자회사 같은 곳은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보관료를 내고라도 국채를 구입하게 됩니다. 주식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는 것보다는 낫다고 보는 것이죠.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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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자신이 해야 할 일 파악해 예상 질문 꼼꼼히 연습해야”
    경기다문화뉴스는 다문화가족 취업정보의 일환으로 지난호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방법을 3개 국어로 번역 게재한 데 이어 이번 호에는 회사 면접요령을 소개합니다. 더 나은 일자리를 꿈꾸는 다문화가족 여러분은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면접은 기업이 지원자와 일의 적합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많은 지원자 중 기업 및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짧은 시간 안에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면접방식을 도입(PT, 토론, 상황 등)하고 면접관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지원자들의 자질을 시험합니다. 물론 식당이나 공장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면접이 훨씬 단순하고 쉽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일자리를 원한다면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1. 직무 적합성 지원자가 회사에 들어오면 하게 될 일이 바로 직무입니다. 직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검증은 필수입니다. 전공의 일치성(관련 지식 습득 여부), 자격증 취득 및 교육 수료 등을 판단하여 직무 수행에 대한 준비성을 평가합니다.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외국인주민은 한국어 외에도 모국어를 할 수 있고 또 한국 이주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자신의 장점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2. 인성 적합성 업종 및 부서마다 가지는 분위기와 환경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무 종사자와 영업 종사자는 팀 분위기 및 업무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업무 특성에 어울릴 만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3. 장기근속 적합성 기업은 채용 과정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신입사원 입사 후 교육 등의 시간까지 포함하면 회사가 사원 채용을 위해 쓰는 비용과 시간은 더욱 늘어납니다.    이렇게 채용부터 교육까지 진행한 신입사원이 퇴사할 경우 회사 입장에서는 또다시 채용, 입사 후 교육 등의 과정을 반복해야 하므로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접 과정에서 직무 수행 중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한 질문, 각오를 확인하는 질문, 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오랫동안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자인지 가려내야 합니다.  4. 면접의 절차 면접관과의 첫 만남은 면접 일정을 잡으려는 연락부터 시작합니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신경 써야 합니다.    면접을 보는 당일, 지원자는 면접장에 입장하면서 가볍게 목례를 하고 정해진 자리로 가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면접관은 간단하게 본인 소개, 어떤 업무 직원을 뽑는지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관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한 후 지원자의 역량 파악을 위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면접자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최대한 자신의 역량이 돋보이도록 구체적인 경험을 예로 들어 답변을 해야 합니다. 지원자는 면접장에 오기 전에 다양한 예상 질문을 추려보고 구체적인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 혹은 지원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며 면접이 종료됩니다. 면접관은 추후 일정, 결과 통보 시기 등을 이야기해 주고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평가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흐트러짐 없이 면접장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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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궁금한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어떻게 도움을 얻을 수 있나요?
      처음 한국에 오는 다문화가족들은 한국생활에 필요한 많은 정보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경기다문화뉴스는 실생활에서 다문화가족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정리해서 시리즈로 번역 게재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은 다누리콜센터 1577-1366에 문의하거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문의해도 된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031-615-3959로 문의하면 된다. (질문1)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하면 곧바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게 되나요?  (답1)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해서 대한민국에 거주하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의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되지만 곧바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인 배우자와 적법하게 혼인신고를 한 후 대한민국에서 2년 거주 또는 3년 경과 1년 거주한 외국인의 경우에는 간이귀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간이귀화의 요건 ▲국민인 배우자와 결혼한 상태일 것 ▲대한민국에 계속해서 거주할 것 ▲대한민국의 민법상 성년(19세)일 것 ▲품행이 단정할 것 ▲생계능력이 있을 것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있을 것    ◇ 간이귀화 허가 신청 대한민국 국민인 배우자와 혼인신고를 하고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이 간이귀화 허가를 신청하려면 귀화허가 신청서에 외국인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첨부해서 출입국·외국인청장,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출입국·외국인청 출장소장 또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장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질문2) 본국의 운전면허증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험을 봐야 하나요? (답2)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공인된 시험을 거쳐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다만, 본국에서 이미 취득한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운전면허시험의 일부가 면제됩니다. 또한, 외국인이 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에 입국한 날부터 1년 동안 대한민국의 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 운전면허 시험의 면제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하려는 외국인 중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외국인등록을 했거나 면제된 사람 ▲재외동포로서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이 외국면허증을 가진 경우에는 운전면허시험의 일부가 면제됩니다.   ◇ 국제운전면허증에 의한 운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대한민국의 운전면허를 받지 않아도 대한민국에 입국한 날부터 1년 동안 그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자동차 등을 운전할 수 있습니다.  (질문3) 결혼이민자가 외국에 있는 부모님이나 친지를 초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3) 외국에 있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친지가 대한민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증(VISA)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직접 그 국가의 재외공관(한국대사관)에 신청해서 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국국적동포는 대한민국 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초청하려는 가족에 대한 사증발급인정서(번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증발급인정서(번호)가 발급되면 그 번호를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알려주어 그 국가의 재외공관에서 사증 발급을 신청할 때 제출하게 합니다.   ◇ 사증(VISA) 발급에 의한 입국 보통 관광이나 친지방문으로 입국할 경우에는 3개월 간 체류할 수 있는 단기방문(C-3)자격의 사증을 발급받게 됩니다. 단기방문(C-3) 사증을 신청하는 경우 대한민국에 있는 외국인으로부터 초청장 및 신원보증서(대한민국에서 공증을 받은 것을 말함) 등 방문 목적을 증명하는 서류를 미리 받아서 사증 발급 신청을 할 때 함께 제출하면 보다 쉽게 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자녀를 돌보기 위한 이유로 부모님을 초청하는 경우에는 더 쉽게 사증을 받아 장기간 머물 수 있습니다.   ◇ 사증발급인정서(번호)에 의한 입국 원칙적으로 사증은 대한민국에 입국하려는 사람이 직접 신청해서 받아야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과 결혼한 외국국적동포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기 전이라도 양육권이 있는 미성년의 자녀를 초청하기 위해 체류지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초청하려는 자녀의 사증발급인정번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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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정보
    2020-01-03
  • 감기와 독감의 차이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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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정보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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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족도 알면 도움 되는 성남 지역사회의 다양한 변화
      ‘지하철 같은 버스’ S-BRT  버스 출발·도착 시각의 정시성을 지하철 수준으로 높인 S(Super·최고급)-BRT(Bus Rapid Transit·간선급행버스체계)가 이르면 2024년 말 성남시 산성대로 남한산성입구~모란사거리 5.2㎞ 구간에 도입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공모한 ‘S-BRT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월 9일 밝혔다.   S-BRT는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체계다. 전용차로와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교차로 구간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릴 수 있어 ‘지하철 같은 버스’로 불린다.   S-BRT는 급행을 기준으로 평균 운행 속도가 시속 35㎞로, 일반 BRT(시속 25㎞)보다 빠르고, 출발·도착 시각의 정확도는 2분 이내다.   성남시는 이번 S-BRT 시범 대상지 선정으로 앞으로 4년간 개략적인 사업비 200억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 시행 방안 마련, 기본계획,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밟은 뒤 오는 2023년 말부터 산성대로 사업 구간에 S-BRT 전용 도로를 깐다.   속도와 정시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S-BRT 전용 노선에는 수평 승하차가 가능한 저상버스, 전기저상버스, 굴절버스 등을 투입하고, 버스비를 미리 낼 수 있게 지하철 개찰구 형식의 요금 정산기를 설치한다.   S-BRT 차로와 일반 차로 사이에는 녹지대 또는 교통섬 형태의 보행공간을 설치해 구분한다.   이와 함께 사업 구간에 있는 노상 공영주차장을 재정비해 추가 확보하는 주차 면수로 원도심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를 없앤다.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로 30~35분 걸리던 남한산성입구에서 모란사거리까지 15~20분 내 갈 수 있다.   성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성남대로, 지하철 8호선, 분당선과도 연계돼 대중교통의 접근성, 이동성도 좋아진다. 영세 소상공인 130억원 특례보증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130억원의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한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제도 운용을 위해 시는 오는 1월 10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특례보증 지원 사업비 13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경기신보가 시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하는 구조여서 성남지역 소상공인들은 모두 130억원의 경영자금을 시중 은행에서 빌릴 수 있다. 1인당 최대 융자금은 5000만원이다.   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지역에 살면서 점포를 2개월 이상 운영한 소상공인이다.   전통시장 상인, 4명 이하의 직원을 둔 음식점·슈퍼마켓·세탁소·미용실·이발소 등 골목상권 영세 점포 운영자, 9명 이하의 직원을 둔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종사자가 해당한다.   소상공인이 경기신보 성남지점(☎031-709-7733)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내면, 경기신보가 신청인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핀 뒤 현장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이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특례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에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특례보증 융자금의 이자 중에서 2%에 해당하는 대출 이자 금액을 2년간 지급한다. 이를 위해 3억6400만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상)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앞서 성남시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개정(2018.12.24)해 특례보증 이차보전에 관한 내용을 신설했다. 이후 최근 1년간 596명에 1억170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장애인 택시바우처 본격 시행 성남시는 1월 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택시바우처 본격 시행 출발식’을 열었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장애인단체, 택시업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추진 경과 공유, 바우처 택시 승차 시연 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장애인 택시바우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택시 이용요금의 65%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이다.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한 뒤 신한장애인 복지카드로 결재하면 요금의 35%만 청구된다.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1억8700만원을 투입해 신장·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택시바우처를 시행하고, 내년 발달장애인, 오는 2022년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전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앞서 한 달 남짓 장애인 바우처 택시를 시험 운영해 보니 481건의 모든 콜이 1분 이내에 배차 완료됐고, 승차 거부나 불친절 등의 민원 발생은 없었다”면서 “현재 80대 운영 중인 장애인 복지택시 외에 성남시내 일반택시로 이동 수단 선택의 폭을 확대해 장애인의 편의를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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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다문화가족도 알면 도움되는 ‘하남시 2020년 알뜰정보’
      새해 들어 바뀌는 정책이나 하남시 행정제도를 미리 알아두고 챙기면 필요할 때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도 2020년 바뀌는 하남시의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자. #주민등록증 위변조 방지기능 강화 하남시는 주민등록증 보안요소를 강화해 2020년 1월 1일부터 신청한 신규.재발급 주민등록증부터 적용한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는 위.변조를 방지하는 보완성이 한층 강화된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주민등록증 재질 또한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바뀌었다.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자는 만 17세 국민이나 신규 국적취득자이며, 자연적으로 훼손되었거나 사진 및 지문 등이 오래돼 확인이 어려울 경우도 무료로 재발급이 가능하다. #지역화폐 ‘하머니’ 2달간 할인행사 하남시는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를 2월 말까지 10%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달간 할인행사 후에는 상시 6%의 할인율을 적용 운영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또한 올해 ‘하머니 카드’의 사용처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중교통 결재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하머니 카드와 지난해 구축 된하남 스마트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혁신형 전통시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감면 하남시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매년 3월, 9월에 부과되던 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연납)할 경우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 차량은 하남시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에 해당하며, 적용 기간은 2019. 7. 1.~ 2020. 6. 30.까지이다. 이 기간 내에 소유권, 전출, 말소 등의 변동 사항이 있는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및 납부 방법은 31일까지 위택스(온라인)을 통해 신청 후 즉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24일까지 하남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 또는 전화(031-790?6968, 5745)를 통해 신청하여 고지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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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다문화가족 금융정보, 증권 펀드 채권이 금융시장에서 작동하는 원리
    2019년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DLS, DLF 사태였습니다. 수억원의 피해를 봤다는 사람이 줄을 이으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급기야 금융감독원은 DLS와 DLF를 집중 판매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해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과연 DLS와 DLF가 무엇일까요? 경기다문화뉴스는 DLS와 DLF가 다문화가족들이 당장은 투자하기 쉽지 않은 금융 분야이고 또 다소 어려운 금융문제라서 기사로 정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문화가족들도 개념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 2회에 걸쳐 기사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이 글은 다음(daum.net) ‘1boon’, ‘머니코드’의 기사를 대부분 인용했습니다.  ◇금리를 두고 누가 맞힐지 내기 DLS는 Derivative Linked Securities의 줄임말로 ‘파생결합증권’을 뜻합니다. 복잡한 이름 때문에 그럴싸해 보이지만, 단순화하면 한 마디로 ‘돈 놓고 돈 먹는 내기 게임’을 금융상품화한 것입니다.   내기를 하려면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축구에서 어떤 팀이 이기느냐, 경마에서 어떤 말이 1등으로 들어오느냐 같은 것이죠.   문제의 DLS는 ‘해외금리연계형’이었습니다. 금리를 내기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우리은행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연계형 DLS를 팔았습니다. 내기 구조는 단순했습니다.   ①앞으로 6개월 간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가입자가 투자 금액의 2%를 받는다. ②반대로 6개월 간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면 가입자가 원금 손실을 입는다. 금리가 많이 떨어질수록 손실 규모가 커진다.   이 구조에서 내가 어디에 돈을 거느냐에 따라 돈을 딸지 잃을지가 결정됩니다. 상품을 만든 건 외국은행이었고, 투자자를 찾아 판매한 건 국내은행이었습니다. 외국은행과 국내은행은 투자자들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노리고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했죠. DLF는 DLS가 포함된 펀드를 뜻합니다. 개별 DLS를 찾아 가입할 수도 있고, 다른 금융상품과 함께 DLS도 들어있는 DLF에 가입하는 걸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은행들은 DLS와 DLF에 대해 ‘웬만하면 손실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정기예금의 3~4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그러자 한국의 많은 자산가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예금 금리가 연 1%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6개월 만에 2%’는 무척 매력적인 수익률이었던 거죠. 은행들은 주로 1억원 이상 투자할 수 있는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DLS를 팔았습니다. 방식은 ‘사모펀드’로 했습니다. 소수의 몇 명에게만 따로 연락해 파는 펀드를 뜻하죠.   은행이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DLS 판매금액은 곧 1조원에 육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현황을 조사하니 전체 DLS 투자자는 3243명으로 나타났고, 그중 개인 투자자가 3004명으로 거의 대부분(93%)을 차지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고령의 고액 자산가였습니다. 이 투자자들은 DLS와 DLF 가입 후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만족해 했죠. ◇설마했던 마이너스 금리 투자자들이 DLS에 적극 가입했던 것은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안심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는 것은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거꾸로 보관료 명목으로 이자를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일은 웬만해선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게 은행과 가입자들 생각이었죠.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 벌어졌습니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8월 기준 연 -0.581%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이는 독일 국채 10년물을 사면 구입자가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연 0.581%의 금리를 거꾸로 독일 정부에 내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런 일은 경제 상황이 매우 불투명할 때 벌어집니다. 주식 등 모든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좋지 못할 때, 투자자들은 은행 예금이나 국채 같은 안전자산에만 몰리게 됩니다. 그러면 은행이나 정부는 매우 적은 이자를 지급해도 됩니다. 돈 내겠다는 투자자가 줄을 서 있기 때문이죠. 이자를 아무리 낮춰도 투자자들이 계속 줄을 길게 서 있으면 급기야는 투자자들에게 보관료 명목으로 오히려 돈을 내라고 요구하게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거액의 돈을 어디엔가 쌓아둬야 합니다. 수백만원이나 수천만원 정도면 금고 안에 넣어두면 됩니다. 하지만 수백억 수천억원을 굴리는 투자회사 같은 곳은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보관료를 내고라도 국채를 구입하게 됩니다. 주식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는 것보다는 낫다고 보는 것이죠.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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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자신이 해야 할 일 파악해 예상 질문 꼼꼼히 연습해야”
    경기다문화뉴스는 다문화가족 취업정보의 일환으로 지난호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방법을 3개 국어로 번역 게재한 데 이어 이번 호에는 회사 면접요령을 소개합니다. 더 나은 일자리를 꿈꾸는 다문화가족 여러분은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면접은 기업이 지원자와 일의 적합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많은 지원자 중 기업 및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짧은 시간 안에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면접방식을 도입(PT, 토론, 상황 등)하고 면접관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지원자들의 자질을 시험합니다. 물론 식당이나 공장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면접이 훨씬 단순하고 쉽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일자리를 원한다면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1. 직무 적합성 지원자가 회사에 들어오면 하게 될 일이 바로 직무입니다. 직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검증은 필수입니다. 전공의 일치성(관련 지식 습득 여부), 자격증 취득 및 교육 수료 등을 판단하여 직무 수행에 대한 준비성을 평가합니다.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외국인주민은 한국어 외에도 모국어를 할 수 있고 또 한국 이주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자신의 장점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2. 인성 적합성 업종 및 부서마다 가지는 분위기와 환경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무 종사자와 영업 종사자는 팀 분위기 및 업무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업무 특성에 어울릴 만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3. 장기근속 적합성 기업은 채용 과정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신입사원 입사 후 교육 등의 시간까지 포함하면 회사가 사원 채용을 위해 쓰는 비용과 시간은 더욱 늘어납니다.    이렇게 채용부터 교육까지 진행한 신입사원이 퇴사할 경우 회사 입장에서는 또다시 채용, 입사 후 교육 등의 과정을 반복해야 하므로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접 과정에서 직무 수행 중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한 질문, 각오를 확인하는 질문, 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오랫동안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자인지 가려내야 합니다.  4. 면접의 절차 면접관과의 첫 만남은 면접 일정을 잡으려는 연락부터 시작합니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신경 써야 합니다.    면접을 보는 당일, 지원자는 면접장에 입장하면서 가볍게 목례를 하고 정해진 자리로 가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면접관은 간단하게 본인 소개, 어떤 업무 직원을 뽑는지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관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한 후 지원자의 역량 파악을 위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면접자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최대한 자신의 역량이 돋보이도록 구체적인 경험을 예로 들어 답변을 해야 합니다. 지원자는 면접장에 오기 전에 다양한 예상 질문을 추려보고 구체적인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 혹은 지원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며 면접이 종료됩니다. 면접관은 추후 일정, 결과 통보 시기 등을 이야기해 주고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평가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흐트러짐 없이 면접장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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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궁금한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어떻게 도움을 얻을 수 있나요?
      처음 한국에 오는 다문화가족들은 한국생활에 필요한 많은 정보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경기다문화뉴스는 실생활에서 다문화가족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정리해서 시리즈로 번역 게재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은 다누리콜센터 1577-1366에 문의하거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문의해도 된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031-615-3959로 문의하면 된다. (질문1)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하면 곧바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게 되나요?  (답1)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해서 대한민국에 거주하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의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되지만 곧바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인 배우자와 적법하게 혼인신고를 한 후 대한민국에서 2년 거주 또는 3년 경과 1년 거주한 외국인의 경우에는 간이귀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간이귀화의 요건 ▲국민인 배우자와 결혼한 상태일 것 ▲대한민국에 계속해서 거주할 것 ▲대한민국의 민법상 성년(19세)일 것 ▲품행이 단정할 것 ▲생계능력이 있을 것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있을 것    ◇ 간이귀화 허가 신청 대한민국 국민인 배우자와 혼인신고를 하고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이 간이귀화 허가를 신청하려면 귀화허가 신청서에 외국인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첨부해서 출입국·외국인청장,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출입국·외국인청 출장소장 또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장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질문2) 본국의 운전면허증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험을 봐야 하나요? (답2)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공인된 시험을 거쳐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다만, 본국에서 이미 취득한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운전면허시험의 일부가 면제됩니다. 또한, 외국인이 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에 입국한 날부터 1년 동안 대한민국의 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 운전면허 시험의 면제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하려는 외국인 중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외국인등록을 했거나 면제된 사람 ▲재외동포로서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이 외국면허증을 가진 경우에는 운전면허시험의 일부가 면제됩니다.   ◇ 국제운전면허증에 의한 운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대한민국의 운전면허를 받지 않아도 대한민국에 입국한 날부터 1년 동안 그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자동차 등을 운전할 수 있습니다.  (질문3) 결혼이민자가 외국에 있는 부모님이나 친지를 초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3) 외국에 있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친지가 대한민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증(VISA)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직접 그 국가의 재외공관(한국대사관)에 신청해서 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국국적동포는 대한민국 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초청하려는 가족에 대한 사증발급인정서(번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증발급인정서(번호)가 발급되면 그 번호를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알려주어 그 국가의 재외공관에서 사증 발급을 신청할 때 제출하게 합니다.   ◇ 사증(VISA) 발급에 의한 입국 보통 관광이나 친지방문으로 입국할 경우에는 3개월 간 체류할 수 있는 단기방문(C-3)자격의 사증을 발급받게 됩니다. 단기방문(C-3) 사증을 신청하는 경우 대한민국에 있는 외국인으로부터 초청장 및 신원보증서(대한민국에서 공증을 받은 것을 말함) 등 방문 목적을 증명하는 서류를 미리 받아서 사증 발급 신청을 할 때 함께 제출하면 보다 쉽게 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자녀를 돌보기 위한 이유로 부모님을 초청하는 경우에는 더 쉽게 사증을 받아 장기간 머물 수 있습니다.   ◇ 사증발급인정서(번호)에 의한 입국 원칙적으로 사증은 대한민국에 입국하려는 사람이 직접 신청해서 받아야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과 결혼한 외국국적동포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기 전이라도 양육권이 있는 미성년의 자녀를 초청하기 위해 체류지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초청하려는 자녀의 사증발급인정번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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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감기와 독감의 차이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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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페스트 유행지역 여행 주의해요”
      부천시보건소는 최근 중국에서 페스트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행지역 방문 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페스트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유행지역 방문 시 쥐나 쥐벼룩,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동물의 사체를 만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발열, 두통, 구토 등 페스트 증상을 나타내는 (의심)환자와 접촉하지 않음은 물론 이들의 체액(림프절 고름 등)이나 검체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페스트균에 감염되어도 조기(2일 이내)에 발견하여 항생제를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유행지역 여행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페스트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부천시보건소(032-625-4125)에 연락해서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신속위험평가에 따르면 페스트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유지하되 중국 보건당국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발생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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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2019-12-04
  • ข้อมูลทางการเงินแรงงานข้ามชาติ,เปิดบัญชีธนาคารและใช้บริการธนาคาร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
    นางAเป็นคู่สมรสเกาหลี - จีนต้องการที่จะเปิดบัญชีธนาคาร   ผู้ที่ต้องการเปิดบัญชีธนาคารในเกาหลีจำเป็นต้องอาศัยอยู่ในเกาหลีเมื่อคุณต้องการเปิดบัญชีธนาคารมีบัตรเดบิตของธนาคารตามปกติเพื่อให้คุณสามารถฝากและถอนเงินได้แต่ถ้าคุณสามารถทำธนาคารออนไลน์หรือบริการธนาคาร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คุณสามารถทำและถอนและโอนเงินที่บ้านได้สะดวกยิ่งขึ้น ในการทำเช่นนี้คุณต้องเรียนรู้วิธีใช้การ์ด OTP หรือใบรับรอง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 ดังนั้นคุณกตัดสินใจที่จะรับ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จากนาง B ของครอบครัวหลายวัฒนธรรมเมื่อเขาไปที่ธนาคาร   นางB :ธนาคารเกาหลีมักปิดเวลา16.00น.ดังนั้นจึงเป็นที่จะต้องไปที่ธนาคารภายในเวลา3:30น.   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 :สวัสดีฉันจะช่วยคุณได้อย่างไร?   นางA :สวัสดีค่ะฉันต้องการเปิดบัญชีและใช้บริการธนาคาร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   ธนาคาร :คุณนำบัตรประชาชนของคุณมาหรือไม่   Jesse :ฉันนำบัตรประจำตัวคนต่างด้าวมาด้วย   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 หากคุณมีบัตรคนต่างด้าว(visa)คุณสามารถโอนเงินทางธนาคารออนไลน์และรับบัตรเดบิตคุณต้องเปิดบัญชีก่อนกรุณากรอกแบบฟอร์มนี้   นางA :ใช่ ... ฉันได้กรอกแบบฟอร์มเสร็จแล้ว   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 :โปรดป้อนรหัสผ่าน4หลักของคุณบนอุปกรณ์ด้านหน้าของคุณเพื่อ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อย่าใช้หมายเลขที่เดาได้ง่ายเช่นวันเดือนปีเกิดหรือหมายเลขบัตรต่างด้าว   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 : ตอนนี้กรอกแบบฟอร์มสำหรับบริการธนาคาร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บริการธนาคาร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ต้องใช้การ์ด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หรือบัตรOTP คุณต้องการจะใช้อะไร?   นางA : ขออภัยOTP คืออะไร   พนักธนาคาร : OTP เป็นอุปกรณ์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ที่ให้รหัส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ที่จำเป็นในการเข้าถึงบริการธนาคาร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OTP มี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มากขึ้นเนื่องจากมีการสร้างหมายเลขใหม่ทุกครั้งที่คุณกดปุ่ม   นางA : ฉันไม่เคยใช้มาก่อนเลยไม่แน่ใจ   นางB: ในเกาหลีคุณต้องเรียนรู้มันเป็นตัวเลขความลับในการใช้บริการธนาคาร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เป็นการใช้ในรับรองและอุปกรณ์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   นางA: ใบรับรองอื่นคืออะไร   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สำหรับธุรกรรมออนไลน์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ธนาคารของคุณต้องการวิธีการระบุตัวตน   ของคุณใบรับรองที่ผ่านการรับรองเป็นอุปกรณ์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ดิจิทัลที่สามารถระบุตัวบุคคล   นางA : โอเคมันค่อนข้างซับซ้อนฉันจะใช้OTP เพราะปลอดภัย   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 โอเคฉันจะให้เอกสารที่คุณต้องใช้กับบริการธนาคารทางอินเทอร์เน็ตคุณจะต้องไปที่เว็บไซต์ของธนาคารเพื่อยืนยัน   Jesse:ว้าวมันก็ซับซ้อนมาก   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 :มันเป็นธุรกรรมทางการเงินดังนั้นการ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จึงมีความสำคัญจริงอย่าแสดงOTP หรือการ์ด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ให้กับทุกคนหากคุณทำหายให้รายงานไปที่ธนาคารของคุณทันที   นางA :โอ้!โปรดทำบัตรเดบิตการ์ดให้ฉัน   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 :ใช่ครับต้องแน่ใจว่าได้ลงชื่อที่ด้านหลังของบัตรก่อนใช้งาน   นางA :ว้าว~ การสร้างบัญชีธนาคารนั้นไม่ใช่เรื่องง่ายขอบคุณสำหรับ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
    • Multi-Lang
    • ภาษาไทย
    2019-12-03
  •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처음 한국에 온 다문화가족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언어와 문화 차이에서 오는 힘겨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다문화가족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와 한국 정부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이 한국생활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 일부를 정리해 번역해서 제공합니다. 질문 내용은 다누리콜센터의 자료입니다. 자세한 답변은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031-938-9801(사진은 ‘2019 고양 다문화 어울마당’) -전화로 법률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 대한변호사협회와 연계하여 매주 화요일(주1회) 전화, 면접을 통해 변호사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에는 수원시에 ‘다누리콜 수원’이 따로 있어서 이곳에서 전화상담 및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031-257-1841혹은 1577-1366로 전화하면 사전 신청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잘하지 못합니다. 약국에 약을 사러가거나 병원에 가서 진료 받을 때 한국어로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다누리콜센터(1577-1366, 혹은 다누리콜 수원)로 전화주시면, 해당언어 상담원이 의사 또는 약사 분께 통역하여드립니다. 특히 경기도에는 각 다문화가족지원센터마다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어서 한국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선배 결혼이민자들이 돕고 있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 갈 때 서포터즈가 함께 가서 친절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다문화가족 자녀도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 다문화가족 자녀도 동일하게 보육료를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종일반 혹은 맞춤반에 따라 보육료는 차등지원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거주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해주세요” -자녀 양육수당은 얼마를 받을 수 있나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가정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경우 양육수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상세 내용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거주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해주세요” -결혼이민자가 자녀를 출산했습니다. 자국 출신의 출산 도우미가 있나요?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교육을 받은 다문화가족이 출산도우미로 나서서 활동을 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에서는 소득수준에 따라 한국인 산모, 신생아 도우미를 파견해주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주세요.   -귀화하지 않은 다문화가족입니다. 이사를 하면 신고를 해야 하나요?   “외국인의 경우 집을 이사했을 때(체류지 변경) 14일 이내에 사는 곳의 시군구의 장 또는 관할출입국외국인청에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면 이사를 한 뒤 동주민센터에 가서 전입신고만 하면 됩니다”
    • Local-West
    • 고양
    2019-11-26
  • ‘다문화가족이 알면 도움되는 성남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들’
    ‘첫 출발! 책드림 사업’ 모집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첫 출발! 책드림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첫 출발 책드림 사업은 공공도서관에서 6권 이상의 책을 빌려본 만 19세 청년(2000년생)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청년독서정책이다.   학업에 몰두해 책 읽을 여유가 없던 청년들의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사업 시행일(5.1)을 기준으로 성남시립도서관(13곳)과 공립작은도서관(17곳) 등 30곳에서 6권 이상의 책을 빌린 청년이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기한 내 신분증을 가지고 지정 시립도서관(10곳)이나 야탑동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가맹점인 23곳 서점에서 책을 사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성남시 도서관지원과 관계자는 “지난 2월 문체부의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1년간 국민 10명 중 4명은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고, 그 요인이 일·공부 때문이었다”면서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사업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편다고 11월 7일 밝혔다.   방과 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덜고 대상 학생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발달장애학생이 취미, 여가, 직업 탐구, 관람 체험 등의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한 달에 4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한다.   성남시가 앞서 공모로 선정·지정한 수정구 태평동 성남마음드림, 중원구 도촌동 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 분당구 서현동 드림온아트 등 3곳에서 2~4명씩 소규모로 이뤄지는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원하는 기관에서 평일 오후 4시~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바우처를 사용하면 된다.   서비스 대상은 일반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다니는 만 12세 이상~만 18세 미만의 발달장애 학생이며, 지원 대상은 40명이다.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 방과 후 활동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 중인 학생은 제외한다.   장애인 활동 지원과 동일 시간에 이뤄지는 서비스의 중복 지원은 하지 않는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수진1동,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주민 40여 명을 초청해 환경기초시설 3개소를 견학하고 쓰레기 분리 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다문화 가정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에너지시설(쓰레기 소각장)과 재활용 선별장, 폐기물 종합 처리장(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세 군데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수진1동 다문화 연합회 장명자 회장은 “한국에 살면서 쓰레기를 바르게 배출하는 문화에 동참하는 것은 중요하며, 이렇게 현장에서 체험하며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형 수진1동장은 “말로 듣는 것과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다르기에, 환경기초시설의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는 경험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Local-East
    • 성남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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