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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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한 다문화가족, 혼인관계증명서 발급 어려워... 개선 목소리
      다문화가족들 중 한국인 배우자의 귀책사유로 법정 다툼을 통해 힘겹게 이혼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이혼 후 체류 기간 연장이나 변경은 물론 친정 부모 초청 시에도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필수 첨부 서류이기 때문이다.(사진은 출입국외국인청 민원실,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그런데 상당수의 동주민센터에서는 이혼한 결혼이민 당사자가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면 전 남편으로부터 위임장을 받아오라고 요구하며 혼인관계증명서 발급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주민센터 민원업무 담당자는 “외국인 이름으로는 민원업무 자체가 조회가 불가능하다”며 “전 남편의 이름으로 발급하려면 전 남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전 남편의 위임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은 이와 다르다.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증명서의 교부 등)’와 ‘가족관계등록예규 제524호 제4조’에 따르면 ‘이혼으로 배우자의 지위를 잃으면 혼인관계증명서 발급을 요청할 수 없지만 외국인의 경우에는 한국인과의 신분관계가 해소되더라도 외국인 본인의 기록사항이 기재된 혼인관계증명서를 교부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실제로 안산시 단원구청은 이혼한 다문화가족에게도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단원구청 민원실 관계자는 “이혼한 다문화가족은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외국인등록증을 가져오고 전 배우자의 이름과 등록기준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혼인관계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며 “현재 무리 없이 정상적인 발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많은 동주민센터에서 소극적 행정 혹은 관계 법령 미숙지로 인해 이혼한 다문화가족이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송인선 경기글로벌센터 대표는 “똑같은 행정민원 업무인데 어디서는 발급이 가능하고 어디서는 발급이 불가능한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 인지 모르겠다”며 “이혼한 결혼이민자에게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전 배우자의 위임장을 요구하는 것은 결혼이민자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이들을 두 번 울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또 “이혼한 결혼이민자들은 체류 기간연장이나 변경 시 혼인관계증명서, 이혼판결문, 이혼소송 소장까지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며 “이혼 후 처음 한 번만 제출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매번 같은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 우리나라 행정이 외국인에게 차별적이지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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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안양 모두가족봉사단,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 지역사회와 나눠요
      안양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모두가족봉사단의 마지막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연주)은 지난 12월 14일 센터 3층 행복나눔방에서 다문화소통프로그램 모두가족봉사단 ‘다자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기회를 갖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며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다문화가족 및 모두가족봉사단 53명이 참여했다.   센터에 모인 가족들은 멋진 크리스마스 케익 28개를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밥상, 평화의 집, 민들레뜨락쉼터’ 등 후원기관에 전달했다.    대학생이 된 자녀들의 손길에 따라 멋지게 만들어지는 케이크도 있고, 유치원생의 꼼지락거리는 작은 손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지는 귀여운 케이크도 있었다.    11년째 두 딸을 포함해 4명의 가족이 가족봉사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신명근 씨에게 오랫동안 가족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오랜 시간 가족이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좋다. 봉사를 뭔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며 “이곳에서의 봉사는 가족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듯 시간이 되는대로 참여해서 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봉사하는 동안 가족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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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2020-01-16
  •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자조모임으로 소통하고 행복한 삶 만들어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능곡분관은 지난 12월 14일 오후 1시 ‘2019년 다가온 자조모임 전체평가회’를 열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온 자조모임은 ‘해피몽골’, ‘베트남 이중언어교육’, 다국적으로 구성된 ‘가온누리’ 3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날 그룹 자조모임별 소개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들과 2020년 사업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피몽골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몽골 음식 만들어 먹기, 몽골전통영화관람, 여성의 날 행사 몽골 결혼이주여성들만의 행복한 시간, 자녀들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다문화 합동결혼식 참석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몽골 자조모임 회원들은 지난 활동 중 가족을 위한 마사지 팩 만들기는 자조모임 활동으로 접해보지 못해 신선하게 느꼈다며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회원자녀 돌잔치에 참석해 내 일처럼 축하해 준 것과 다문화합동결혼식에 가족과 하객으로 참여한 점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가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한다”느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 한 베트남 이중언어 자조모임 퐁티화 대표는 “아빠나라, 엄마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함으로써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가족 환경을 만들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자조모임별 소개 후에는 지난해 7월 개소한 다가온 개소식 영상시청 및 자조모임별 사업보고와 영상시청 등이 이뤄졌다. 또한 자조모임 가족사랑 문화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머핀 컵케익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몽골 출신 이슬기 씨는 “평일에는 일을 하다 보니 가족과 같이하는 시간이 별로 없는 데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라 더 재미있게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태국 출신 아내와 한 참가자는 “센터에서 단순히 한국어를 가르친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좋다. 특히 부인도 자국에서 접하지 못한 프로그램들이라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송년회 대신 다가온 자조모임 전체평가회를 하게 됐는데 참여 가족들이 만족스러워하셔서 좋다”라며 “자조모임을 통해 한국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며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어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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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2020-01-08
  • ‘가족이 함께 눈썰매 타고 행복한 시간 속으로’
      군포시건강가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는 지난 11월 14일 홍천 비발디 파크 스노위랜드에서 군포시 거주 21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가족과 함께하는 눈썰매 체험’을 진행했다.    매월 진행되는 ‘가족 사랑의 날’은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가족이 교류하는 문화형성 및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함께 눈썰매를 타며 좋은 추억을 남겼다.    참여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갈수록 적어지는 때인데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인해 짧게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며, 다문화 가정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성희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통해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여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이 향상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교류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2월 가족 사랑의 날에는 눈썰매 체험 외에도 ‘조선마술사’ 공연 관람도 진행되어 75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상담. 문화. 아이돌봄지원사업. 육아나눔터사업 등 다양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392-18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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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
    2020-01-06
  • 이주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은 지난 1일 오산시청 구내식당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100가구를 대상으로“한국전통음식 김장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전통음식인 김장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적인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단법인 나눔과비움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60명,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임직원들과 한은경 오산시의원이 참여해 김장만들기 체험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구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할 수 있게 후원해 준 국제라이온스클럽과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을 위해 오산시가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 및 국제라이온스협회는 관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등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사업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Local-West
    • 오산
    2020-01-06
  •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다문화가족 없도록, 선배 이주여성이 나서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숙현)는 지난 12월 20일 센터 교육실에서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은 최근 다문화가족이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 거주한지 3년 이상 된 선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을 실시해 이들이 직접 다문화가족의 어려움과 아픔을 보듬을 상담사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상담에 전문성을 갖춘 다문화가족을 양성하는 것은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 당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려 100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정복지 및 정책, 여성학 여성복지 및 정책, 비폭력대화법, 상담사례연구 및 실무실습 등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또는 한국 거주 3년 이상 된 다문화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더 많은 사람이 지원해 선발에 애를 먹기도 했다.   총 100시간 중 9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한 다문화가족 27명은 이날 수료식에서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안산YWCA 관계자는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은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힘을 얻음으로써 우리 가정이 좋아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어렵게 수료를 한 만큼 더 많은 활동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배우는 만큼 성장하고 성숙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이수한 다문화가족 여러분은 바로 선구자다. 나 혼자가 아닌 다 함께 가는 노력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문숙현 센터장은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기 때문에 수료율이 50%만 되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수료율이 90%에 달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전국 최초의 이주여성 대상 교육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좋은 인재를 많이 배출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번 가정폭력 상담원 배출은 한국의 다문화사회가 성숙해감에 따라 다문화가족들의 역량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 Local-West
    • 안산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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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한 다문화가족, 혼인관계증명서 발급 어려워... 개선 목소리
      다문화가족들 중 한국인 배우자의 귀책사유로 법정 다툼을 통해 힘겹게 이혼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이혼 후 체류 기간 연장이나 변경은 물론 친정 부모 초청 시에도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필수 첨부 서류이기 때문이다.(사진은 출입국외국인청 민원실,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그런데 상당수의 동주민센터에서는 이혼한 결혼이민 당사자가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면 전 남편으로부터 위임장을 받아오라고 요구하며 혼인관계증명서 발급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주민센터 민원업무 담당자는 “외국인 이름으로는 민원업무 자체가 조회가 불가능하다”며 “전 남편의 이름으로 발급하려면 전 남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전 남편의 위임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은 이와 다르다.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증명서의 교부 등)’와 ‘가족관계등록예규 제524호 제4조’에 따르면 ‘이혼으로 배우자의 지위를 잃으면 혼인관계증명서 발급을 요청할 수 없지만 외국인의 경우에는 한국인과의 신분관계가 해소되더라도 외국인 본인의 기록사항이 기재된 혼인관계증명서를 교부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실제로 안산시 단원구청은 이혼한 다문화가족에게도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단원구청 민원실 관계자는 “이혼한 다문화가족은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외국인등록증을 가져오고 전 배우자의 이름과 등록기준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혼인관계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며 “현재 무리 없이 정상적인 발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많은 동주민센터에서 소극적 행정 혹은 관계 법령 미숙지로 인해 이혼한 다문화가족이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송인선 경기글로벌센터 대표는 “똑같은 행정민원 업무인데 어디서는 발급이 가능하고 어디서는 발급이 불가능한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 인지 모르겠다”며 “이혼한 결혼이민자에게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전 배우자의 위임장을 요구하는 것은 결혼이민자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이들을 두 번 울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또 “이혼한 결혼이민자들은 체류 기간연장이나 변경 시 혼인관계증명서, 이혼판결문, 이혼소송 소장까지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며 “이혼 후 처음 한 번만 제출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매번 같은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 우리나라 행정이 외국인에게 차별적이지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 외국인주민
    • 생활정보 Info
    2020-01-16
  • 안양 모두가족봉사단,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 지역사회와 나눠요
      안양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모두가족봉사단의 마지막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연주)은 지난 12월 14일 센터 3층 행복나눔방에서 다문화소통프로그램 모두가족봉사단 ‘다자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기회를 갖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며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다문화가족 및 모두가족봉사단 53명이 참여했다.   센터에 모인 가족들은 멋진 크리스마스 케익 28개를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밥상, 평화의 집, 민들레뜨락쉼터’ 등 후원기관에 전달했다.    대학생이 된 자녀들의 손길에 따라 멋지게 만들어지는 케이크도 있고, 유치원생의 꼼지락거리는 작은 손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지는 귀여운 케이크도 있었다.    11년째 두 딸을 포함해 4명의 가족이 가족봉사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신명근 씨에게 오랫동안 가족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오랜 시간 가족이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좋다. 봉사를 뭔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며 “이곳에서의 봉사는 가족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듯 시간이 되는대로 참여해서 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봉사하는 동안 가족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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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2020-01-16
  •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자조모임으로 소통하고 행복한 삶 만들어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능곡분관은 지난 12월 14일 오후 1시 ‘2019년 다가온 자조모임 전체평가회’를 열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온 자조모임은 ‘해피몽골’, ‘베트남 이중언어교육’, 다국적으로 구성된 ‘가온누리’ 3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날 그룹 자조모임별 소개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들과 2020년 사업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피몽골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몽골 음식 만들어 먹기, 몽골전통영화관람, 여성의 날 행사 몽골 결혼이주여성들만의 행복한 시간, 자녀들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다문화 합동결혼식 참석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몽골 자조모임 회원들은 지난 활동 중 가족을 위한 마사지 팩 만들기는 자조모임 활동으로 접해보지 못해 신선하게 느꼈다며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회원자녀 돌잔치에 참석해 내 일처럼 축하해 준 것과 다문화합동결혼식에 가족과 하객으로 참여한 점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가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한다”느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 한 베트남 이중언어 자조모임 퐁티화 대표는 “아빠나라, 엄마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함으로써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가족 환경을 만들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자조모임별 소개 후에는 지난해 7월 개소한 다가온 개소식 영상시청 및 자조모임별 사업보고와 영상시청 등이 이뤄졌다. 또한 자조모임 가족사랑 문화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머핀 컵케익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몽골 출신 이슬기 씨는 “평일에는 일을 하다 보니 가족과 같이하는 시간이 별로 없는 데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라 더 재미있게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태국 출신 아내와 한 참가자는 “센터에서 단순히 한국어를 가르친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좋다. 특히 부인도 자국에서 접하지 못한 프로그램들이라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송년회 대신 다가온 자조모임 전체평가회를 하게 됐는데 참여 가족들이 만족스러워하셔서 좋다”라며 “자조모임을 통해 한국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며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어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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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2020-01-08
  • ‘가족이 함께 눈썰매 타고 행복한 시간 속으로’
      군포시건강가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는 지난 11월 14일 홍천 비발디 파크 스노위랜드에서 군포시 거주 21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가족과 함께하는 눈썰매 체험’을 진행했다.    매월 진행되는 ‘가족 사랑의 날’은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가족이 교류하는 문화형성 및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함께 눈썰매를 타며 좋은 추억을 남겼다.    참여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갈수록 적어지는 때인데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인해 짧게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며, 다문화 가정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성희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통해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여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이 향상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교류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2월 가족 사랑의 날에는 눈썰매 체험 외에도 ‘조선마술사’ 공연 관람도 진행되어 75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상담. 문화. 아이돌봄지원사업. 육아나눔터사업 등 다양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392-18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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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
    2020-01-06
  • 이주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은 지난 1일 오산시청 구내식당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100가구를 대상으로“한국전통음식 김장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전통음식인 김장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적인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단법인 나눔과비움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60명,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임직원들과 한은경 오산시의원이 참여해 김장만들기 체험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구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할 수 있게 후원해 준 국제라이온스클럽과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을 위해 오산시가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 및 국제라이온스협회는 관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등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사업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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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2020-01-06
  •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다문화가족 없도록, 선배 이주여성이 나서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숙현)는 지난 12월 20일 센터 교육실에서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은 최근 다문화가족이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 거주한지 3년 이상 된 선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을 실시해 이들이 직접 다문화가족의 어려움과 아픔을 보듬을 상담사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상담에 전문성을 갖춘 다문화가족을 양성하는 것은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 당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려 100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정복지 및 정책, 여성학 여성복지 및 정책, 비폭력대화법, 상담사례연구 및 실무실습 등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또는 한국 거주 3년 이상 된 다문화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더 많은 사람이 지원해 선발에 애를 먹기도 했다.   총 100시간 중 9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한 다문화가족 27명은 이날 수료식에서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안산YWCA 관계자는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은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힘을 얻음으로써 우리 가정이 좋아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어렵게 수료를 한 만큼 더 많은 활동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배우는 만큼 성장하고 성숙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이수한 다문화가족 여러분은 바로 선구자다. 나 혼자가 아닌 다 함께 가는 노력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문숙현 센터장은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기 때문에 수료율이 50%만 되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수료율이 90%에 달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전국 최초의 이주여성 대상 교육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좋은 인재를 많이 배출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번 가정폭력 상담원 배출은 한국의 다문화사회가 성숙해감에 따라 다문화가족들의 역량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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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0-01-06
  • 안산 다문화가족, 함께여서 더 행복하고 특별한 외출 나서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숙현)는 연말을 맞아 다문화가족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간 화합과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롯데월드서 신나는 하루 보내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4일과 10일 이틀간 220여명과 함께 롯데월드와 아쿠아리움 체험 행사로 마련됐다.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 “직장생활 등으로 바빠서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연말에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며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체험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가족 및 다른 가족들과도 소통하는 기호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부부의 ‘우아한 부부의 외출’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평소 육아나 직장생활 등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운 다문호가족 부부를 대상으로 ‘우아한 부부의 외출’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7일 다문화 15가정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산롯데시네마 샤롯데에서 ‘블랙머니’ 영화관람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부부관계 향상을 위하여 진행한 ‘우아한 부부의 외출’은 영화관람 외에 서로에게 편지를 작성하고 읽어주는 과정을 통해 부부관계 향상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우아한 부부의 외출’에 참여한 한 가족은 “부인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평소 마음은 있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이런에 영화관람도 하고 편지를 통해 마음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센터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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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0-01-06
  • 한국어교육 수료는 생활의 보람이자 성취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12월 10일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결혼이민자 90명과 수강생 가족, 직원 및 강사 등 모두 12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국어교실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 317명의 수강생 중 115명의 다문화가족이 수료했다. 이 중 12명이 개근상을 받았으며 7명은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고양ROTC봉사단이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기관들의 적극적인 후원은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다.   임유진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에 여행을 가보면 간단한 말도 생각이 바로 안 날 때가 많다. 센터에 오셔서 한국어로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며 “낯선 한국 땅에 와서 적응하기 힘들고 어려울 텐데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또 수료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1년 동안 다문화가족의 한국어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한 강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의 축하공연은 다사랑난타클럽이 맡았으며 올해 한국어교실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다문화가족들은 자녀를 양육하고 가사일을 도맡아하며 또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어교육 수료가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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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2020-01-06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쉼 없는 노력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12월 18일 소메르부페에서 2019년 사업보고 및 감사송년회 ‘함께여서 감사합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재성 고양시청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정무성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김현아 국회의원, 이쟈스민 전 국회의원, 박경희 밝은미래 경기도지부 대표, 김세영 고양이민자통합센터장, 이재준 고양시장 부인 문미영 여사 등 내외빈과 다문화가족, 고양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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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2020-01-06
  • “다문화가족, 독거어르신 방문 온정 나눠요”
      이주민으로 나눔을 받던 다문화가정들이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정숙)는 지난 12월 27일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과 나눔이 정을 실천하기 위해 하남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독거어르신 반찬봉사센터 ‘나눔의 향기’와 함께했으며, 온정을 전하는 행복 나눔 봉사행사를 펼쳤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떡국 떡과 수제비누 핸드크림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13종을 새해 선물로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독거어르신들은 나이 들고 쇠약해진 것에 따른 어려움뿐만 아니라 가족의 지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일반 노인들보다 절실하게 필요하다”라며 “항상 이주민으로서 나눔을 받던 다문화가정이 함께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다문화로 한 발짝 나아가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도 “부쩍 추워진 날씨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함께했다”라며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고 좋았다”고 밝혔다.   하남시로부터 사단법인 국제외국인센터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전문지원기관으로써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Local-East
    • 하남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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