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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링으로 또 한번 성장하는 다문화가족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초등기 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지원사업’은 1~3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에게는 1:1 온라인 읽기 학습지도, 부모에게는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자녀가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읽기 학습지도를 통해 학습능력을 높이며 향후 진로에 대한 관심 및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 어머니가 부모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효과적인 학습지원 방법을 개발해 자녀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1:1 온라인 학습지도는 1:1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으로 대학생 봉사자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읽기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부모교육은 강사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을 가지고 부모가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여러 가지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실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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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4가지 이중언어 프로그램, 더 행복한 다문화가족 만들어요”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연주)는 2020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글로벌 아이, 행복한 가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다문화사회 진입 과정에서 국제결혼 가정 자녀와 외국인주민 자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한 인종적, 민족적, 문화적 다양성은 사회 곳곳에서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주여성인 엄마가 자신의 모국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한국인 남편 등 내국인 가족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녀가 한국어를 배우는데 방해가 된다’거나 ‘한국어를 먼저 배우고 나중에 이중언어를 사용하는게 낫다’거나 ‘굳이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를 배울 필요성을 찾지 못하겠다’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아동의 이중언어 경험이 인지발달 및 사회, 정서적 발달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다문화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이주 부모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이중언어 사용이 자녀의 언어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적지 않다.   이에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어와 함께 이주부모나라 언어의 사용을 일상화함으로써 자녀가 자연스럽게 이중언어와 이중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가족코칭 등의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원활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1차 코로나 유행이 끝난 뒤 6월부터 진행된 이중언어 환경조성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이 가장 활발하다. 1~3차 각 10회기에 걸쳐 0~4세와 5~7세 등 두 그룹으로 나누어 놀이 등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부모코칭은 1~2차 각 5회기에 걸쳐 다문화가정 부모 5명씩을 대상으로 가족 역할 교육과 더불어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은 7회기에 걸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교재를 활용해 이중언어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족코칭은 월 5회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일부 다문화가족은 한국어가 지배하는 단일 언어가족과 다를 바 없어 언어문화환경을 재구조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중언어·문화가족으로서의 다문화가족의 강점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중언어는 양육자의 모국어를 사용해 자녀양육 및 교육의 실행을 도모하고 부모-자녀 간의 정서적,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이중언어·문화가족으로서의 다문화가족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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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집에서 방치되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지역사회가 내민 손 '우리동네 빅마마'
    ©경기다문화뉴스. 빅마마 김미숙 씨가 상현이와 학교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   “선생님이 오기 전엔 공부가 재미없어서 게임만 했어요. 게임 안할 때는 아무 것도 안했어요. 그냥 TV만 봤어요” 초등학교 3학년 상현이(가명)는 빅마마 선생님이 오기 전 하루를 그렇게 보냈다. 캄보디아에서 온 엄마는 회사에 가야 해서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현이는 하루 종일 방치돼 있다시피 했다.   상현이 아빠는 현재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평소에도 도박이 좋았던 아빠는 외국으로 나갔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연락이 닿지 않는다.    엄마는 결국 가족을 방치하는 아빠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래야 상현이가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불을 깔면 방에 남는 공간이 거의 없는 3평 짜리 원룸에서 그렇게 상현이와 상현이 엄마가 살고 있다. 여전한 사각지대, 아이돌봄서비스도 이용 못해요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현이는 지역아동센터에도 다닌다. 하지만 지역아동센터는 오후 2시부터 갈 수 있다. 엄마가 회사에 간 후 10살 상현이가 2시 전까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혼자서 학교 수업을 들을 수도 없고 요리를 해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다. 상현이 말대로 그저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 전부다.   이런 아이를 집에 두고 출근하는 상현이 엄마의 마음은 안절부절 일 수 밖에 없다. 아는 사람들에게 아이를 맡겨보기도 했지만 며칠 가지 못했다.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부모 없이 방치되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상현이는 이용할 수가 없다. 아빠가 있어서 사회복지 대상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당 최대 9,890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제가 공장에 다녀서 겨우 먹고 사는데 많은 이용료를 내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요” 지역 엄마들이 다문화가정에 가서 엄마가 되어줘요   상현이 엄마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그러다 지난 5월에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에서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지난해 남편과의 문제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았는데 상현이가 집에서 방치된다는 사실을 파악한 센터에서 ‘우리동네 빅마마’ 서비스를 제안한 것이다.   지역돌봄서비스 ‘우리동네 빅마마’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방치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직접 찾아가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다문화가족에 관심이 많고 50~60대 양육 경험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돌봄활동가 교육을 실시해 다문화가정에 파견한다.   한 달간 교육을 받은 빅마마는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발굴 ▲자녀 돌봄 서비스 ▲심리 정서지원 및 학습지도 ▲다문화가족 및 부모교육 등의 일을 진행한다. 다양한 이유로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돌보는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달라진 아이의 일상, 독서일기도 시작했어요   빅마마 선생님이 집에 온 이후로 상현이의 하루는 달라졌다. 상현이는 이제 선생님에게 이끌려 학교수업을 듣는다. 모르는 내용은 옆에서 선생님이 바로 이야기해 주니까 이해도 잘 된다.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나 알림장도 선생님이 다 챙겨주니까 엄마의 부담도 덜었다.   상현이가 매일 책을 읽게 된 것도 큰 변화다. 빅마마 선생님은 매일 상현이와 책을 읽고 아주 간단하지만 읽은 책의 내용을 기록하는 독서일기도 시작했다.    상현이가 밥을 거르거나 삼각 김밥으로 때우는 일도 없어졌다. 빅마마 김미숙 씨가 도시락을 싸와 같이 먹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온라인 학교 수업을 듣는데 상현이 혼자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일상이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요. 상현이네처럼 꼭 필요한 가정에 나가서 그 아이를 위해 일 할 수 있어서 기뻐요”    현재 상현이네는 두 명의 빅마마 선생님이 상현이가 학교에 가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이틀씩 4일을 방문하고 있다. 고립되는 아이들, 지역사회가 손을 내밀다    선생님은 상현이가 40페이지에 달하는 독서일기 파일을 다 채우면 하고 싶은 것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런데 상현이가 말한 소원이 너무나 평범하다.   “밖에 나가서 강아지랑 놀고 싶어요.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강아지가 좋아요. 엄마랑 밖에 나가서 강아지랑 노는 것이 저의 소원이에요”    외모가 달라 밖에 나가면 남들의 시선을 받는 것이 거북한 엄마가 외출을 삼간 탓에 상현이의 소원은 밖에 나가서 강아지랑 노는 것이 됐다. 독서일기 파일이 날마다 채워지고 있어서 조만간 상현이는 밖에 나가서 강아지랑 놀 수 있다.    하지만 선생님이 집에 와도 상현이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화장실에 불을 켜두는 일이다. 엄마가 회사에 가면 혼자 생활하는 상현이가 두려움을 잊기 위해 하는 일 바로 화장실에 불을 켜두는 일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사례 관리를 진행하다 보니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가족관계,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문화가정이 적지 않다.”며 “아이들이 가정에서 방치되다 보니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최근엔 학교에도 가지 못해 외부와 고립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아이들을 지역 안에서 먼저 돌보면 어떨까, 지역의 엄마들이 다문화가정에 가서 엄마 역할을 해주면 어떨까 고민하다 빅마마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기회를 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경기다문화뉴스. 이부자리를 펴면 남는 공간이 거의 없는 원룸이 상현이와 엄마가 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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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Первая в стране мультикультурная школа
      Наверное многим из мультикультурных семей хотелось, чтобы ребенок свободно общался на двух языках: корейский и родной язык родителя. Однако, как показывает практика, с поступлением в детский сад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начинает преобладать над другими из-за социума, в котором находится ребенок.    Как, например, русские слова по сравнению с корейскими достаточно длинные, и поэтому многие дети межнациональных браков используют последний как способ общения.    В школе в связи с экзаменами и дополнительными занятиями времени на дополнительное обучение языку обычно не стоит в приоритете. Поэтому со временем ребенок начинает использовать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как единственный язык для общения.    Еще в начале 2020 года, когда я узнала, что в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 планируется открыться Международная Интегрированная Школа будущего, я была безумно рада. Первоначально стоял план построить школу как минимум к 2022-2023 году. Однако сегодня, 16 марта, проверяющий из комитета по образованию в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 이재정 объявил об открытии школы для учеников в марте следующего года. Напомню, дети межнациональных браков смогут получать разностороннее образование, одновременно развивая два языка. Школьная программа будет также разделена на 3 этапа: начальная, средняя и старшая. Поэтому школа носит название интегрированная.    Концепцией школы является комбинация глобального и локального, поэтому носит название “군서글로컬학교”. Что означает, что студенты из разных стран будут не только получать образование на разных иностранных языках. Также было добавлено, что соотношение студентов из корейских семей и мультикультурных будет в соотношении 5 к 5. В школе студенты смогут изучать корейский, английский, родной и другие языки. В особенности, дети из межнациональных семей смогут изучать историю, культуру и философию на своем родном языке. Что является очень сильным достоинством. По словам 이재정, в марте следующего года свои двери откроет средняя школа, которая будет состоять в общем из 6 классов: китайский, русский, корейский и др. Окончанием постройки старшей школы планируется на 2022 год, а начальной школы на 2024. Набор в школу проводится среди жителей мультикультурных городов Щихын и Ансан, где больше всего сосредоточено иностранцев, путем индивидуального и подробного собеседования. В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уделяется большое внимание и помощь не только межнациональным бракам, но и детям из многокультурных семей. Поэтому проблема интеграции в корейскую среду, при этом не забыв историю своей родины, не стоит так остро, как несколько лет назад.     아마도 많은 다문화 가정에서 아이가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 두 가지 언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알 수 있듯이 유치원에 입학하면 아이가 속한 사회 때문에 한국어가 다른 언어보다 우세하게 사용 됩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어 단어는 한국어에 비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많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어를 의사소통의 언어로 사용합니다. 학교에서는 시험과 방과 후(학원) 때문에 추가 언어 학습 시간이 일반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는 의사소통의 유일한 언어로 한국어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경기도에 미래국제통합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2020년 초에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당초 계획은 최소한 2022-2023년까지 학교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경기교육위원회 이재정심사관이 내년 3월 개교를 발표했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다목적 교육을 받으면서 두 가지 언어를 개발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학교 과정은 초등, 중등, 고등 3단계를 하나로 통합됩니다. 따라서 통합형 다문화 학교라고 합니다. 학교의 개념은 글로벌과 로컬의 조합이므로 “군서글로컬학교”라고 불립니다. 즉,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은 다른 외국어로만 교육을 받을 것은 아닙니다.   또한 한국학생과 다문화학생 비율은 5대5라고 추가로 발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한국어, 영어, 모국어 및 기타 언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모국어로 역사, 문화, 철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강력한 장점입니다.   이재정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중등학교가 개교하며 중국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됩니다. 고등학교 준공은 2022년, 초등학교는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외국인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다문화 도시 시흥과 안산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통해 모집을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국제결혼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국의 역사를 잊지 않고 한국 환경과 통합하는 문제는 몇 년 전과 같이 심각하지 않습니다.   율리아 경기외국인SNS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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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민기자
    2020-09-24
  • Радио о Корее на 11 языках мира
      Проживая в другой стране важно знать какие события происходят не только на своей родине, но там где вы живете. В Корее существует множество новостных порталов где вы сможете следить за самыми последними событиями в стране и в мире в таких областях как: экономика, политика культура, происшествия, путешествия, спорт и т.д. Однако все это доступно, имея уровень владения корейским языков как минимум выше среднего.    Тогда как поступать тем, кто только встал на путь изучения и хочет знать самые свежие новости? Конечно, можно использовать неофициальные источники с переводом, но никто не дает гарантии на качественный перевод и достоверность информации. И как же быть? - спросите вы. Совсем недавно я обнаружила достаточно интересный сайт от государства Кореи - KBS World Radio (world.kbs.co.kr). В чем же его преимущество?    Все дело в том, что на сайте существует выбор языков: арабский, корейский, японский, китайский, русский, французский, испанский, немецкий, вьетнамский и индонезийский. Т.е. поменяв языка сайта, например, на русский вы получите все самые свежие новости Кореи, включая экономике, политику, культуру и т.д. Но чем же меня так зацепил этот сайт? Ведь обычными новостями и онлайн-обучением корейского уже никого не удивишь. Главная особенность - это встроенное радио на одном из предложенных на сайте языков.    Кроме новостей, на радио в прямом эфире транслируется множество познавательных передач: о к-поп, кинематографе, литературе и, конечно же, уроки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Идя по улице, либо едя в транспорте вместо привычных звуков клаксонов проезжающих машин и шума поездов иногда намного приятнее провести время с пользой, слушая радио о другой стране на своем родном языке.   Я надеюсь, что этот сайт будет интересен вам также как и мне. И вы будете с удовольствием им пользоваться.     다른 나라에 살면 모국뿐만 아니라 사는 곳에서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에는 경제, 정치, 문화, 사고, 여행, 스포츠 등 국내와 해외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뉴스 포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한국어 능력이 평균 이상 수준이면 이 해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공부의 길을 막 시작한 사람이 최신 뉴스를 알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비공식 번역된 정보통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누구도 고품질 번역과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묻습니다. 최근에 KBS World Radio (world.kbs.co.kr)라는 다소 흥미로운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장점은 무엇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이 사이트에서는 아랍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및 인도네시아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사이트의 언어를 러시아어로 변경하면 경제, 정치, 문화 등 한국의 모든 최신 뉴스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삶의 방식, 사람, 대중문화 등 관심 주제에 대한 별도의 탭이 있습니다. 그 탭을 클릭하면 개봉된 영화에 대한 기사 또는 “미8군과의 관계”, K-pop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한국 TV 프로그램의 일부를 청취 하여 기본적인 표현을 배우고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학습을 위한 추가 사이트인 world.kbs.co.kr/learn_korean/lessons/r_index.htm도 만들어져서 스스로 언어학 습 초기부터 직접 할 수 있습니다. 나쁘지 않지요?   그런데 왜 이 사이트가 어떻게 나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어쨌든 평범한 뉴스와 온라인 한국어 학습은 이제는 누구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주요 기능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언어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입니다.    뉴스 외에도 K-pop, 영화, 문학 및 한국어 수업에 대한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길을 걸으면서 지나가는 자동차의 경적 소리와 기차의 소음 보다 모국어로 다른 나라에 대한 라디오를 들으면 훨씬 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이트가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관심을 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게 되어 기쁠 것입니다.   율리아 경기외국인SNS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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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민기자
    2020-09-24
  • 移民青少年IT专业修理师 基础教程学员招募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青少年时期是在人一生中占有极其关键。世界观 ,价值观,人生观多半此时期定型,而此时期所学习,掌握的知识或技能都会为日后的前程打下坚实的基础,终身受用。在踏入成人世界后 ,人人争抢金字塔顶端位置,可塔尖的位置狭窄,局限性太强。   但中国有俗语“三百六十行,行行出状元”意思就是世上各种各样的行业,总会有人做,无论哪一个职业做到最好,极致,都是人才!特别是各种职业技术专业人才,更需要培养。韩国在此方面的教育让人称赞。无论从事哪个职业都能获取职业荣誉感,让人有做到最好的热情与冲动。IT行业成为大势已经很久。   由水源市全球青少年梦想中心 专门为移民背景的青少年开展的职业训练项目: IT专业修理基础课程教育课程现开始招生。此次教育不单单让移民背景的青少年有了一次免费学习的机会,也同时让此时有些茫然的孩子们的未来多了一种可能性的选择! 并且还为优秀学员 推荐对口就业!真心对移民青少年的福利落实到实处由衷的感谢!也请符合条件的孩子们把握机会! 报名时间:9. 15. 周二—9. 28.星期一  招生人员:16岁~24岁青少年15人 教育时间:10. 5星期一 — 12.11星期五                5次/周 13:00-16:00 申请方式:拨打水原市全球青少年梦想中心           刘秀静(音)070-5105-8004。   教育内容: -职业素养教育(行业前景活动.个人商谈)团队合作及团队前途弹性规划。个人简历制作法,模拟面试准备等 三周教育! -职业基础教育(计算机应用基础、修理技术课程/实习)网络应用、信息搜索、办公室应用(PPT、Excel)、PC分解组装及系统检查等6周教育 -免学费、IT专业修理技师职业相关就业指导及优秀学生将在2021年优先推荐学院相关事业。 청소년기는 사람의 일생 중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를 차지한다.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 대부분이 이 시기에 정형화 되고, 배운 지식이나 기능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여 평생을 따라다닌다.    성인의 세계에 발을 디딘 뒤 피라미드의 정상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다 보면 탑 끝의 위치는 좁고 한계가 너무 크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중국에는 ‘삼백육십 가지 직업 중에서 업종마다 장원이 나온다’라는 속담이 있다.    즉, 세상의 다양한 업종 중에 그 어느 업종이든지 잘만 한다면 최고가 될 수 있으니 직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그 업종의 최고가 되면 모두 다 인재라는 뜻이다.   이런 시선으로 바라볼 때 다양한 직업기술 전문 인력의 육성은 매우 필요하며 한국의 이런 교육프로그램 역시 칭찬할 만하다. 어느 직종에 종사하든 그 직업의 명예를 얻게 된다는 것은 곧 최고의 열정과 원동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지금 IT 업계가 대세로 떠오른 지 오래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IT 전공 수리를 위한 기초과정의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주배경 청소년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동시에 막연해진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실현 가능하게 해주는 선택이라 본다.    이주배경 청소년의 복지 정책을 위한 행보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건에 맞는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신청시간 : 9월 15일 화요일~ 9월 28일 월요일 모집인원 : 16~24세 청소년 15명 교육시간 : 10월 5일 월요일~12월 11일 금요일, 매주 5회, 13:00-16:00 신청방식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로 전화하기 담당자 : 유수정( 070-5105-8004) 교육내용 : *직업소양교육은 업계전망활동, 개인상담, 팀워크 등 유연성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준비 등 3주 교육 진행. *직업기반교육은 컴퓨터 응용기반, 수리기술 수업/실습, 웹 응용, 정보검색, 사무실 웹 응용(PPT, Excel), PC분해조립 및 시스템검사 등 6주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등록금 면제, IT 전문 수리기사 직업관련 취업지도 및 우수학생은 2021년 학원 관련 사업에 우선 추천한다.   조양 경기외국인SNS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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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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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링으로 또 한번 성장하는 다문화가족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초등기 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지원사업’은 1~3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에게는 1:1 온라인 읽기 학습지도, 부모에게는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자녀가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읽기 학습지도를 통해 학습능력을 높이며 향후 진로에 대한 관심 및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 어머니가 부모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효과적인 학습지원 방법을 개발해 자녀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1:1 온라인 학습지도는 1:1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으로 대학생 봉사자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읽기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부모교육은 강사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을 가지고 부모가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여러 가지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실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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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4가지 이중언어 프로그램, 더 행복한 다문화가족 만들어요”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연주)는 2020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글로벌 아이, 행복한 가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다문화사회 진입 과정에서 국제결혼 가정 자녀와 외국인주민 자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한 인종적, 민족적, 문화적 다양성은 사회 곳곳에서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주여성인 엄마가 자신의 모국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한국인 남편 등 내국인 가족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녀가 한국어를 배우는데 방해가 된다’거나 ‘한국어를 먼저 배우고 나중에 이중언어를 사용하는게 낫다’거나 ‘굳이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를 배울 필요성을 찾지 못하겠다’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아동의 이중언어 경험이 인지발달 및 사회, 정서적 발달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다문화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이주 부모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이중언어 사용이 자녀의 언어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적지 않다.   이에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어와 함께 이주부모나라 언어의 사용을 일상화함으로써 자녀가 자연스럽게 이중언어와 이중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가족코칭 등의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원활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1차 코로나 유행이 끝난 뒤 6월부터 진행된 이중언어 환경조성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이 가장 활발하다. 1~3차 각 10회기에 걸쳐 0~4세와 5~7세 등 두 그룹으로 나누어 놀이 등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부모코칭은 1~2차 각 5회기에 걸쳐 다문화가정 부모 5명씩을 대상으로 가족 역할 교육과 더불어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은 7회기에 걸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교재를 활용해 이중언어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족코칭은 월 5회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일부 다문화가족은 한국어가 지배하는 단일 언어가족과 다를 바 없어 언어문화환경을 재구조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중언어·문화가족으로서의 다문화가족의 강점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중언어는 양육자의 모국어를 사용해 자녀양육 및 교육의 실행을 도모하고 부모-자녀 간의 정서적,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이중언어·문화가족으로서의 다문화가족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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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집에서 방치되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지역사회가 내민 손 '우리동네 빅마마'
    ©경기다문화뉴스. 빅마마 김미숙 씨가 상현이와 학교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   “선생님이 오기 전엔 공부가 재미없어서 게임만 했어요. 게임 안할 때는 아무 것도 안했어요. 그냥 TV만 봤어요” 초등학교 3학년 상현이(가명)는 빅마마 선생님이 오기 전 하루를 그렇게 보냈다. 캄보디아에서 온 엄마는 회사에 가야 해서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현이는 하루 종일 방치돼 있다시피 했다.   상현이 아빠는 현재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평소에도 도박이 좋았던 아빠는 외국으로 나갔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연락이 닿지 않는다.    엄마는 결국 가족을 방치하는 아빠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래야 상현이가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불을 깔면 방에 남는 공간이 거의 없는 3평 짜리 원룸에서 그렇게 상현이와 상현이 엄마가 살고 있다. 여전한 사각지대, 아이돌봄서비스도 이용 못해요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현이는 지역아동센터에도 다닌다. 하지만 지역아동센터는 오후 2시부터 갈 수 있다. 엄마가 회사에 간 후 10살 상현이가 2시 전까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혼자서 학교 수업을 들을 수도 없고 요리를 해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다. 상현이 말대로 그저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 전부다.   이런 아이를 집에 두고 출근하는 상현이 엄마의 마음은 안절부절 일 수 밖에 없다. 아는 사람들에게 아이를 맡겨보기도 했지만 며칠 가지 못했다.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부모 없이 방치되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상현이는 이용할 수가 없다. 아빠가 있어서 사회복지 대상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당 최대 9,890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제가 공장에 다녀서 겨우 먹고 사는데 많은 이용료를 내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요” 지역 엄마들이 다문화가정에 가서 엄마가 되어줘요   상현이 엄마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그러다 지난 5월에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에서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지난해 남편과의 문제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았는데 상현이가 집에서 방치된다는 사실을 파악한 센터에서 ‘우리동네 빅마마’ 서비스를 제안한 것이다.   지역돌봄서비스 ‘우리동네 빅마마’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방치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직접 찾아가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다문화가족에 관심이 많고 50~60대 양육 경험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돌봄활동가 교육을 실시해 다문화가정에 파견한다.   한 달간 교육을 받은 빅마마는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발굴 ▲자녀 돌봄 서비스 ▲심리 정서지원 및 학습지도 ▲다문화가족 및 부모교육 등의 일을 진행한다. 다양한 이유로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돌보는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달라진 아이의 일상, 독서일기도 시작했어요   빅마마 선생님이 집에 온 이후로 상현이의 하루는 달라졌다. 상현이는 이제 선생님에게 이끌려 학교수업을 듣는다. 모르는 내용은 옆에서 선생님이 바로 이야기해 주니까 이해도 잘 된다.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나 알림장도 선생님이 다 챙겨주니까 엄마의 부담도 덜었다.   상현이가 매일 책을 읽게 된 것도 큰 변화다. 빅마마 선생님은 매일 상현이와 책을 읽고 아주 간단하지만 읽은 책의 내용을 기록하는 독서일기도 시작했다.    상현이가 밥을 거르거나 삼각 김밥으로 때우는 일도 없어졌다. 빅마마 김미숙 씨가 도시락을 싸와 같이 먹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온라인 학교 수업을 듣는데 상현이 혼자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일상이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요. 상현이네처럼 꼭 필요한 가정에 나가서 그 아이를 위해 일 할 수 있어서 기뻐요”    현재 상현이네는 두 명의 빅마마 선생님이 상현이가 학교에 가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이틀씩 4일을 방문하고 있다. 고립되는 아이들, 지역사회가 손을 내밀다    선생님은 상현이가 40페이지에 달하는 독서일기 파일을 다 채우면 하고 싶은 것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런데 상현이가 말한 소원이 너무나 평범하다.   “밖에 나가서 강아지랑 놀고 싶어요.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강아지가 좋아요. 엄마랑 밖에 나가서 강아지랑 노는 것이 저의 소원이에요”    외모가 달라 밖에 나가면 남들의 시선을 받는 것이 거북한 엄마가 외출을 삼간 탓에 상현이의 소원은 밖에 나가서 강아지랑 노는 것이 됐다. 독서일기 파일이 날마다 채워지고 있어서 조만간 상현이는 밖에 나가서 강아지랑 놀 수 있다.    하지만 선생님이 집에 와도 상현이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화장실에 불을 켜두는 일이다. 엄마가 회사에 가면 혼자 생활하는 상현이가 두려움을 잊기 위해 하는 일 바로 화장실에 불을 켜두는 일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사례 관리를 진행하다 보니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가족관계,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문화가정이 적지 않다.”며 “아이들이 가정에서 방치되다 보니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최근엔 학교에도 가지 못해 외부와 고립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아이들을 지역 안에서 먼저 돌보면 어떨까, 지역의 엄마들이 다문화가정에 가서 엄마 역할을 해주면 어떨까 고민하다 빅마마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기회를 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경기다문화뉴스. 이부자리를 펴면 남는 공간이 거의 없는 원룸이 상현이와 엄마가 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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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Первая в стране мультикультурная школа
      Наверное многим из мультикультурных семей хотелось, чтобы ребенок свободно общался на двух языках: корейский и родной язык родителя. Однако, как показывает практика, с поступлением в детский сад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начинает преобладать над другими из-за социума, в котором находится ребенок.    Как, например, русские слова по сравнению с корейскими достаточно длинные, и поэтому многие дети межнациональных браков используют последний как способ общения.    В школе в связи с экзаменами и дополнительными занятиями времени на дополнительное обучение языку обычно не стоит в приоритете. Поэтому со временем ребенок начинает использовать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как единственный язык для общения.    Еще в начале 2020 года, когда я узнала, что в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 планируется открыться Международная Интегрированная Школа будущего, я была безумно рада. Первоначально стоял план построить школу как минимум к 2022-2023 году. Однако сегодня, 16 марта, проверяющий из комитета по образованию в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 이재정 объявил об открытии школы для учеников в марте следующего года. Напомню, дети межнациональных браков смогут получать разностороннее образование, одновременно развивая два языка. Школьная программа будет также разделена на 3 этапа: начальная, средняя и старшая. Поэтому школа носит название интегрированная.    Концепцией школы является комбинация глобального и локального, поэтому носит название “군서글로컬학교”. Что означает, что студенты из разных стран будут не только получать образование на разных иностранных языках. Также было добавлено, что соотношение студентов из корейских семей и мультикультурных будет в соотношении 5 к 5. В школе студенты смогут изучать корейский, английский, родной и другие языки. В особенности, дети из межнациональных семей смогут изучать историю, культуру и философию на своем родном языке. Что является очень сильным достоинством. По словам 이재정, в марте следующего года свои двери откроет средняя школа, которая будет состоять в общем из 6 классов: китайский, русский, корейский и др. Окончанием постройки старшей школы планируется на 2022 год, а начальной школы на 2024. Набор в школу проводится среди жителей мультикультурных городов Щихын и Ансан, где больше всего сосредоточено иностранцев, путем индивидуального и подробного собеседования. В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уделяется большое внимание и помощь не только межнациональным бракам, но и детям из многокультурных семей. Поэтому проблема интеграции в корейскую среду, при этом не забыв историю своей родины, не стоит так остро, как несколько лет назад.     아마도 많은 다문화 가정에서 아이가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 두 가지 언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알 수 있듯이 유치원에 입학하면 아이가 속한 사회 때문에 한국어가 다른 언어보다 우세하게 사용 됩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어 단어는 한국어에 비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많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어를 의사소통의 언어로 사용합니다. 학교에서는 시험과 방과 후(학원) 때문에 추가 언어 학습 시간이 일반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는 의사소통의 유일한 언어로 한국어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경기도에 미래국제통합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2020년 초에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당초 계획은 최소한 2022-2023년까지 학교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경기교육위원회 이재정심사관이 내년 3월 개교를 발표했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다목적 교육을 받으면서 두 가지 언어를 개발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학교 과정은 초등, 중등, 고등 3단계를 하나로 통합됩니다. 따라서 통합형 다문화 학교라고 합니다. 학교의 개념은 글로벌과 로컬의 조합이므로 “군서글로컬학교”라고 불립니다. 즉,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은 다른 외국어로만 교육을 받을 것은 아닙니다.   또한 한국학생과 다문화학생 비율은 5대5라고 추가로 발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한국어, 영어, 모국어 및 기타 언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모국어로 역사, 문화, 철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강력한 장점입니다.   이재정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중등학교가 개교하며 중국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됩니다. 고등학교 준공은 2022년, 초등학교는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외국인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다문화 도시 시흥과 안산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통해 모집을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국제결혼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국의 역사를 잊지 않고 한국 환경과 통합하는 문제는 몇 년 전과 같이 심각하지 않습니다.   율리아 경기외국인SNS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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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민기자
    2020-09-24
  • 多文化家庭也可以申请的孩子各科目辅导免费项目
      小编最近看到韩国一个叫做“孩子们与未来"的财团提供的给包括多文化家庭孩子们在内支援的项目,叫做 “彩虹阶梯辅导团(무지개 디딤돌 멘토링)”。财团选拔优秀大学生给多文化学生们提供各种科目的学习指导及文化体验的机会,已经成功举办了5期,今年是第6期了。 申请条件 1、多国文化家庭子女,脱离朝鲜的居民子女,外国劳动者子女等 2、小学高年级(3~6年级)及中学生 3、首尔、京畿、仁川地区 4、从2020年11月到2021年6月期间可以持续接受约8个月左右的教育支援 5、选拔20名学生 支援内容(由于疫情关系可能会改为线上支援) 1、可以获得国语、英语、数学等课程的学习支援 2、从11月开始每周一次(共26次)支援指导教育 3、上课时间可以和大学生导师进行协调 4、支持每月一次的文化体验活动(观看演出、展示会、工艺体验等) 5、支持一次团体文化体验活动(计划2021年4月举办) 申请时间:2020年9月8日-2020年9月29日 项目时间:2020年11月-2021年6月(8个月) 申请方法:www.kidsfuture.or.kr 재단소식--공지사항下载申请表,发送邮件至:pdj@kidsfuture.or.kr 点击这里进入后下载表格 小编对这样的支援活动比较好奇,因此搜索了一下相关的活动,发现有不少机构都有举行类似的活动,比如在“政府24”上面就有一个由韩国奖学财团举办的类似的多文化辅导项目(点击查看),还有一些大学、企业、以及各地区的地方财团也有类似的活动,但是都在年初进行了申请,且申请对象限于机构,并没有接受个人的申请。从这些活动的公告看来,大部分都可能直接在公立幼儿园、小学、中学以及相关福利机构进行了申请宣传。个人也能申请的辅导项目,小编目前就只看到这个。 面对越来越多这样的活动,小编还是感觉挺欣慰的。小编自己也养育两个孩子,虽然心里也希望所有的多文化家庭孩子都跟韩国的孩子一样健康快乐地成长,但是不得不承认的是,确实有的多文化家庭的孩子由于客观上的经济、文化等等原因而造成的生活、学习不适应,社会上的关注和支持说明他们不是孤单的。希望这样的帮助能让他们更加融入这个社会。 如果你没有申请过这样的项目,孩子符合条件,又希望可以得到大学生的指导的话,那就赶紧在9月29日之前提交报名表格申请吧。         필자는 최근 한국의 '아이들과 미래'라는 재단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포함하여 지원해주는 '무지개 디딤돌'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재단은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다문화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목의 학습지도 및 문화체험 기회를 주고 5회 차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신청조건 1. 다문화가정 자녀, 북한 이탈 주민 자녀, 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2.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 및 중학생 3. 서울, 경기, 인천 지역 4. 2020년 1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8개월 정도 지속 가능 교육지원 5. 학생 20명 선발 지원 내용 :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형식 지원으로 변경될 수 있음) 1.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교과 과정 학습지원 가능 2. 11월부터 주 1회 (총 26회) 지원 지도교육 3. 수업시간은 대학생 멘토와 조율 가능 4. 월 1회 문화체험활동 지원(공연 관람, 전시회, 공예체험 등) 5. 단체문화체험 1회 지원(2021년 예정 월별 개최) 신청기간 : 2020년 9월 8일 - 2020년 9월 29일 사업기간 : 2020년 11월 -2021년 6월 (8개월) 신청방법 : www.kidsfuture.or.kr 재단소식-공지사항- 다운로드 신청서- pdj@kidsfuture.or.kr 메일송부 필자는 이런 지원활동이 궁금해서 관련 활동을 검색해봤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도 적지 않다. 예컨대 '정부 24' 바로 위에 한국장학재단이 마련한 비슷한 다문화 과외 프로그램이 있다.    대학, 기업, 그리고 각 지역의 지방재단에서도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연초에 신청이 이뤄졌고 신청 대상은 기관에 한정돼 있으며 개인별 신청은 받지 않았다. 이런 활동의 공지로 볼 때 대부분 공립유치원, 초.중. 복지시설에서 직접 홍보 신청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개인도 신청할 수 있는 레슨 프로그램으로는 현재 위에 것이 유일하다고 필자는 보고 있다. 이런 활동이 많아지는 것에 대해 필자는 아주 흐뭇하다. 필자 역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마음속으로는 모든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 아이들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길 바라지만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객관적으로 경제적, 문화적 이유 등으로 인해 생활과 학습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사회적 관심과 성원은 그들이 외롭지 않음을 말해준다. 이런 도움이 그들을 이 사회에 더욱 잘 융합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한테 조건에 맞고 대학생의 지도를 받고 싶다면 9월 29일까지 상기 프로그램 신청서를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홍연연 경기외국인SNS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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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满6岁以上可以领取的科学文化兑换券,你申请了吗?
      如果你的孩子满6岁(2014年12月31日前出生),如果你是水原市多文化家庭支援中心的会员,那就可以通过中心免费申请由韩国科学创意财团提供的的科学文化兑换券哦,让我们一起了解一下这个科学文化兑换券。 申请时间:2020年9月14日~9月28日 申请条件:水原市多文化家庭支援中心的会员中满6岁的子女 申请方法:拨打水原市多文化家庭支援中心的电话(031-257-8504) 需要提供的信息:申请者姓名,出生年月日,联系电话 通过网站(https://xn--vb0bz3y4sah34a99gc7niub.kr/)可知,这是韩国科学创意财团为经济、地理、社会等原因而不便于使用科学文化产品或者服务的阶层所提供的支援。但是这个兑换券不是个人申请的,而是由社会福利设施等机构统一进行申请,所以可能你也会在其他的机构看到一样的宣传,那就只能选择在一个机构申请哦,不能重复申请。   小编在宣传海报上看到,这份科学文化兑换券会提供7000份,据中心负责人介绍,在各个机构统一申请后,财团会对资料进行筛选,所以申请了也不一定能拿到,但是不申请的话就连领取的机会都没有啦。另外小编还了解到,结果出来后,科学文化兑换券会在10月12日给申请人手机发送可以兑换科学文化商品的兑换码,用这个兑换码在网站上(https://xn--vb0bz3y4sah34a99gc7niub.kr/)申请即可。 小编进去网站上看了下,里面有不少有趣的科学道具和图书可以兑换,每个兑换码可以选择一项进行兑换。但由于疫情关系,这次就不能兑换线下活动的产品了,兑换对象仅限于科学道具和图书。 如果你也是有满6岁孩子的多文化家庭,想申请这个活动但不在水原,小羊妈妈觉得也可以咨询一下所在地的多文化中心能不能参加这个活动,说不定也有呢。 小羊妈妈的孩子还不满6岁,因此很可惜不能够参加这个活动,但是也为有这样一个活动的感到高兴,每个家长都希望子女能够接受良好的教育,但是不是每个人都有这样的机会。   有的可能因为经济关系而无法花费更多的钱在文化教育上,有的可能因为位置偏远而难以接触到大量的教育信息。但是一份简单的科学实验材料,或者一本有趣的科学文化图书,可能就会唤起孩子心中对科学和文化的追求的小火花,但是谁知道,这个小火花会不会演变成一份改变人生的炽热追求呢?       만 6세(2014년 12월 31일 전 출생), 자녀를 둔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이라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제공하는 과학문화 바우처 교환권을 센터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그럼 아래에 필자와 함께 과학 문화 교환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신청기간 : 2020년 9월 14일~9월 28일 신청조건 :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중 만 6살 된 자녀 신청방법 :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031-257-8504) 제공해야 할 정보 : 신청자 이름, 생년월일, 연락 전화번호   웹사이트(https//xn-vb0bz3y4sah34a99gc7niub.kr/)에서 알아본 결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경제적, 지리적, 사회적 등의 이유로 과학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교환권은 개인이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등이 일괄 신청하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다른 곳에서 만약 이와 같은 홍보재용을 보고 해당기관에 신청하였다면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필자가 홍보 포스터에서 본 과학문화 교환권은 7000부가 지급된다. 센터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각 기관이 일괄 신청하면 재단 측이 자료를 선별하기 때문에 신청해도 혜택을 못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신청조차 하지 않으면 아에 혜택받을 기회도 없다. 선별결과가 나오면 신청자의 휴대전화로 과학문화상품 교환 코드가 보내지고 이를 홈페이지(https///xn-vb0bz3y4sah34a99gc7niub.kr/)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과학도구와 도서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으며 교환 번호당 한가지 항목씩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제품은 교환이 안 되고 과학도구와 도서만 교환 대상에 속한다.   주영애 경기외국인SNS기자단    
    • 한국어
    • 이주민기자
    2020-09-24
  • проводится набор на комплект в праздник Чусок
      В Корее есть 2 традиционных праздника на которые вся семья собирается вместе, это Чусок и Сольналь. В этот день корейцы едут к себе на родину чтобы встретиться с родственниками и совершить церемонию поминовения предков.  Сегодня я расскажу вам о предстоящим празднике Чусок. Он празднуется 15 числа 8 лунного месяца, в этом году он выпадает на 1 октября. В Южной Корее Чусок, а также день до и после него, являются нерабочими.  Примерно за 2 недели до этого праздника начинается распродажа подарочных комплектов, это может быть традиционный ким, мясо говядины, консервы, кунжутное масло, спиртное. На дорогах первого и последнего дня праздника постоянные пробки, поэтому лучше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общественным транспортом.  Во время Чусок за одним столом собираются родственники, которые съезжаются со всех уголков Кореи. Они одеваются в корейский национальный костюм- ханбок, совершают церемонию поминовения предков. После завершения церемонии все едят приготовленную пищу и делятся новостями своей семьи. На празднике Чусок обязательным блюдом на столе является сопхён 송편, это маленький рисовый пирожок. Его по традиции лепят всей семьёй, также играют в игры 윷놀이, 제기차기и запускают в небо летучего змея 연날리기.  Этот день очень ждут и любят дети, потому что в этот день совершая поклон старшим они получают много денег на карманные расходы и подарки.  В этом году чиновники здравоохранения призывают воздержаться от поездок на родину и оставаться дома, конечно многие решили не ехать,  но с другой стороны Чусок это время когда вы встречаетесь всей семьёй, общаетесь и поминаете умерших родственников и многие не смогут от этого отказаться, поэтому будьте бдительны  и постарайтесь соблюдать меры безопасности. А для тех кто решил не ехать на родину я думаю в каждом городе есть центры которые проводят мероприятия на Чусок. Для этого вам надо обратиться в мэрию или другие организации которые помогают иностранным гражданам адаптироваться в Корее.   Для тех кто живет городе Ичон 경기도 이천시, в центре для мультикультурных семей идет набор на программу в честь праздника Чусок. Так как сейчас из-за пандемии нет возможности собираться,  в этом центре решили собрать комплект для приготовления сонпхен и фонарика, с помощью этого комплекта вы сами сможете дома с семьёй это приготовить и весело провести праздник Чусок заявление принимаются 15 сентября с 10 утра и до окончания в порядке очереди подать заявление можно через QR код или URL   принять участие могут: семья состоящая более чем 4 человека (99 семей) и мультикультурная семья (20 семей) время: 23 сентября утром с 10:00 до 11:30 и вечером с 17:30 до 19:00 (подходящее время вы выбираете сами) место:  종합복지타운 (не выходя из машины вы сможете забрать комплект) необходимо сделать: забрать комплект- сделать сонпхен и фонарик- сделать семейное фото- написать свои впечатления- отправить на катог центра – поставить оценку этой программы по всем вопросам звоните по номеру 031)631-2260 я думаю что это очень хорошая идея и если вы воспользуетесь этой программой вы получите большое удовольствие и незабываемые воспоминания от праздника Чусок.       한국에서는 온 가족이 모이는 전통 명절이 추석과 설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날 한국인들은 고향에 가서 친척들을 만나 조상을 기리는 의식을 치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음력 8월 15일이며 올해는 양력으로 10월 1일 입니다. 한국에서 추석은 전날과 다음날이 휴무입니다. 이 연휴 약 2주 전부터 선물세트 판매가 시작되며 전통 김, 소고기, 통조림, 참기름, 술 등이 세트로 판매됩니다. 휴일의 첫날과 마지막 날 도로에는 지속적인 교통체증이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에는 전국에서 온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한국 민족의상인 한복을 입고 조상을 기념하는 의식을 수행합니다. 제사가 끝나면 모두가 준비된 음식을 먹고 가족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추석 때 식탁에 놓인 필수 요리는 작은 떡인 송편입니다. 전통적으로 온 가족이 같이 만들고, 윷놀이, 제기차기 게임도 하고 연날리기도 합니다. 이날은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기다리는 날입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에게 절하고 용돈과 선물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보건 관계자들이 귀가를 자제하고 집에 머무를 것을 촉구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추석은 온 가족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고인을 기억하는 시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거부할 수 없을 것이기에 매우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안전 조치를 준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향에 가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들을 위해 여러 도시에 추석 행사를 개최하는 센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청이나 외국인의 한국 적응을 돕는 다른 기관에 연락해야 합니다. 경기도 이천시 거주자들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석세트 프로그램을 신청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염병으로 인해 모일 기회가 없기에 이 센터에서는 송편과 전등을 만들기 위해 재료세트 나누기를 준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직접 요리하고 즐거운 추석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9월 15일 오전 10시부부터 선착순 접수되며 QR 코드 또는 URL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 : 4인 이상 가족 (99가족) 및 다문화가족 (20가족) 수령 : 9월 23일 오전 10:00 ~ 11:30, 저녁 17:30 ~ 19:00 (시간 선택) 장소 : 종합복지타운 (드라이브스루) 활동 : 재료 수령- 송편과 전등 만들기-가족사진 촬영-소감 작성-센터 카카오톡 제출-만족도조사 문의 031) 631-226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추석 명절의 큰 즐거움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유마리나 경기외국인SNS기자단
    • 한국어
    • 행사
    • Русский
    2020-09-24
  • Радио о Корее на 11 языках мира
      Проживая в другой стране важно знать какие события происходят не только на своей родине, но там где вы живете. В Корее существует множество новостных порталов где вы сможете следить за самыми последними событиями в стране и в мире в таких областях как: экономика, политика культура, происшествия, путешествия, спорт и т.д. Однако все это доступно, имея уровень владения корейским языков как минимум выше среднего.    Тогда как поступать тем, кто только встал на путь изучения и хочет знать самые свежие новости? Конечно, можно использовать неофициальные источники с переводом, но никто не дает гарантии на качественный перевод и достоверность информации. И как же быть? - спросите вы. Совсем недавно я обнаружила достаточно интересный сайт от государства Кореи - KBS World Radio (world.kbs.co.kr). В чем же его преимущество?    Все дело в том, что на сайте существует выбор языков: арабский, корейский, японский, китайский, русский, французский, испанский, немецкий, вьетнамский и индонезийский. Т.е. поменяв языка сайта, например, на русский вы получите все самые свежие новости Кореи, включая экономике, политику, культуру и т.д. Но чем же меня так зацепил этот сайт? Ведь обычными новостями и онлайн-обучением корейского уже никого не удивишь. Главная особенность - это встроенное радио на одном из предложенных на сайте языков.    Кроме новостей, на радио в прямом эфире транслируется множество познавательных передач: о к-поп, кинематографе, литературе и, конечно же, уроки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Идя по улице, либо едя в транспорте вместо привычных звуков клаксонов проезжающих машин и шума поездов иногда намного приятнее провести время с пользой, слушая радио о другой стране на своем родном языке.   Я надеюсь, что этот сайт будет интересен вам также как и мне. И вы будете с удовольствием им пользоваться.     다른 나라에 살면 모국뿐만 아니라 사는 곳에서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에는 경제, 정치, 문화, 사고, 여행, 스포츠 등 국내와 해외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뉴스 포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한국어 능력이 평균 이상 수준이면 이 해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공부의 길을 막 시작한 사람이 최신 뉴스를 알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비공식 번역된 정보통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누구도 고품질 번역과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묻습니다. 최근에 KBS World Radio (world.kbs.co.kr)라는 다소 흥미로운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장점은 무엇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이 사이트에서는 아랍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및 인도네시아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사이트의 언어를 러시아어로 변경하면 경제, 정치, 문화 등 한국의 모든 최신 뉴스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삶의 방식, 사람, 대중문화 등 관심 주제에 대한 별도의 탭이 있습니다. 그 탭을 클릭하면 개봉된 영화에 대한 기사 또는 “미8군과의 관계”, K-pop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한국 TV 프로그램의 일부를 청취 하여 기본적인 표현을 배우고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학습을 위한 추가 사이트인 world.kbs.co.kr/learn_korean/lessons/r_index.htm도 만들어져서 스스로 언어학 습 초기부터 직접 할 수 있습니다. 나쁘지 않지요?   그런데 왜 이 사이트가 어떻게 나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어쨌든 평범한 뉴스와 온라인 한국어 학습은 이제는 누구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주요 기능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언어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입니다.    뉴스 외에도 K-pop, 영화, 문학 및 한국어 수업에 대한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길을 걸으면서 지나가는 자동차의 경적 소리와 기차의 소음 보다 모국어로 다른 나라에 대한 라디오를 들으면 훨씬 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이트가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관심을 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게 되어 기쁠 것입니다.   율리아 경기외국인SNS기자단
    • 한국어
    • 이주민기자
    2020-09-24
  • 移民青少年IT专业修理师 基础教程学员招募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青少年时期是在人一生中占有极其关键。世界观 ,价值观,人生观多半此时期定型,而此时期所学习,掌握的知识或技能都会为日后的前程打下坚实的基础,终身受用。在踏入成人世界后 ,人人争抢金字塔顶端位置,可塔尖的位置狭窄,局限性太强。   但中国有俗语“三百六十行,行行出状元”意思就是世上各种各样的行业,总会有人做,无论哪一个职业做到最好,极致,都是人才!特别是各种职业技术专业人才,更需要培养。韩国在此方面的教育让人称赞。无论从事哪个职业都能获取职业荣誉感,让人有做到最好的热情与冲动。IT行业成为大势已经很久。   由水源市全球青少年梦想中心 专门为移民背景的青少年开展的职业训练项目: IT专业修理基础课程教育课程现开始招生。此次教育不单单让移民背景的青少年有了一次免费学习的机会,也同时让此时有些茫然的孩子们的未来多了一种可能性的选择! 并且还为优秀学员 推荐对口就业!真心对移民青少年的福利落实到实处由衷的感谢!也请符合条件的孩子们把握机会! 报名时间:9. 15. 周二—9. 28.星期一  招生人员:16岁~24岁青少年15人 教育时间:10. 5星期一 — 12.11星期五                5次/周 13:00-16:00 申请方式:拨打水原市全球青少年梦想中心           刘秀静(音)070-5105-8004。   教育内容: -职业素养教育(行业前景活动.个人商谈)团队合作及团队前途弹性规划。个人简历制作法,模拟面试准备等 三周教育! -职业基础教育(计算机应用基础、修理技术课程/实习)网络应用、信息搜索、办公室应用(PPT、Excel)、PC分解组装及系统检查等6周教育 -免学费、IT专业修理技师职业相关就业指导及优秀学生将在2021年优先推荐学院相关事业。 청소년기는 사람의 일생 중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를 차지한다.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 대부분이 이 시기에 정형화 되고, 배운 지식이나 기능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여 평생을 따라다닌다.    성인의 세계에 발을 디딘 뒤 피라미드의 정상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다 보면 탑 끝의 위치는 좁고 한계가 너무 크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중국에는 ‘삼백육십 가지 직업 중에서 업종마다 장원이 나온다’라는 속담이 있다.    즉, 세상의 다양한 업종 중에 그 어느 업종이든지 잘만 한다면 최고가 될 수 있으니 직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그 업종의 최고가 되면 모두 다 인재라는 뜻이다.   이런 시선으로 바라볼 때 다양한 직업기술 전문 인력의 육성은 매우 필요하며 한국의 이런 교육프로그램 역시 칭찬할 만하다. 어느 직종에 종사하든 그 직업의 명예를 얻게 된다는 것은 곧 최고의 열정과 원동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지금 IT 업계가 대세로 떠오른 지 오래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IT 전공 수리를 위한 기초과정의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주배경 청소년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동시에 막연해진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실현 가능하게 해주는 선택이라 본다.    이주배경 청소년의 복지 정책을 위한 행보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건에 맞는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신청시간 : 9월 15일 화요일~ 9월 28일 월요일 모집인원 : 16~24세 청소년 15명 교육시간 : 10월 5일 월요일~12월 11일 금요일, 매주 5회, 13:00-16:00 신청방식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로 전화하기 담당자 : 유수정( 070-5105-8004) 교육내용 : *직업소양교육은 업계전망활동, 개인상담, 팀워크 등 유연성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준비 등 3주 교육 진행. *직업기반교육은 컴퓨터 응용기반, 수리기술 수업/실습, 웹 응용, 정보검색, 사무실 웹 응용(PPT, Excel), PC분해조립 및 시스템검사 등 6주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등록금 면제, IT 전문 수리기사 직업관련 취업지도 및 우수학생은 2021년 학원 관련 사업에 우선 추천한다.   조양 경기외국인SNS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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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55만 이주배경청소년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인터뷰 김원원 씨
    ©김원원 씨   중도입국 청소년은 모국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뒤늦게 한국에 들어와 생활하는 청소년을 말한다. 엄마가 한국 남성과 재혼하면서 원치 않는 외국 생활을 하게 된 아이들은 언어, 문화, 학업 등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   여성가족부의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분석에 따르면 외국생활 경험이 없는 국내성장 자녀(다문화가정 자녀, 만 9∼24세) 가운데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5.9%였다. 그러나 외국에서 주로 자란 중도입국 청소년은 같은 물음에 66.8%만 재학 중이라고 답했다.   상당수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공교육에 편입되지 못하고 한국 사회에서 겉돌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 아이들은 가정에서 한국어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학업을 중단한 채 알바 혹은 공장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8년에 한국에 온 김원원 씨(21세, 중국)는 중도입국 청소년 중에는 꽤 성공적인 한국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 J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 올해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기회 있을 때마다 알바를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김 씨를 9월 16일 부천에서 만났다. 그를 통해 힘겨운 한국생활을 하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랐다. -언제 한국에 왔나? 초중고등학교를 다 한국에서 졸업했는데 학교생활은 어땠나?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국에 왔다. 엄마가 내가 6살 때 한국 남자와 재혼했다. 7년을 이모와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 원래 말이 없고 소극적인 성격이었다. 한국에서 학교생활을 하며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의 눈치만 봤다. 초등학교 때는 중국에서 온 아이가 나까지 2명이었다. 아이들이 종종 내 앞에 와서 뭐라고 소리를 지르고 가길래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 집에 와서 내가 들은 말을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욕이라고 하더라. 더 소심해 지고 더 우울해졌다.” -차별이라고 느끼는 일도 있었나? “내국인 아이들이 시험을 보는 시간에 나는 도서실에 가 있었다. 청소를 할 때도 나는 예외였다. 선생님이 ‘이 아이는 외국인이니까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 때는 나를 배려해 주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차별이라는 사실을 안다.” -한국어를 배울 때 힘들지 않았나. 어떻게 배웠나? “영유아들이 보는 동화책을 엄마와 함께 읽었다. 학원이나 학습지를 통해 배울 형편은 안돼서 자음과 모음을 매일 외우고 길거리의 간판을 읽으며 공부했다. 또 모르는 사람이라도 대화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엄마가 상점에 들어가서 가격 물어보는 일을 시켰다. 소심한 성격이라 힘들었다. 울면서 가격을 물어봤다.” -서울의 유명 대학교에 진학했다. 공부를 잘한 모양이다. “그렇지 않다.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운이 좋아서 합격했다. 수시 특별전형 중의 하나인 ‘외국인 전형’을 통해 입학했다. 경제학과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전공이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입학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대학 진학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았나? “외국인 전형이 있는 대학교를 사전에 열심히 찾았다. 그리고 그 모든 대학교에 직접 전화해서 나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상담했다. 대학교 마다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보를 얻는 일을 열심히 했다. J대학교는 상대적으로 학업 성적보다 자기소개서, 봉사활동, 토픽(한국어능력시험) 성적 등 다른 부분을 많이 봤다. 그래서 합격할 수 있었다. 자기소개서는 누구에게 도움 받을 곳이 없어서 이주민 지원기관인 경기글로벌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렇다면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 동급생들이 대부분 전교에서 10등 이내에 들던 친구들이다. 거기다 어떤 과목은 수업자체를 영어로 하기도 하고 시험을 영어로만 치는 과목도 있다.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공부했다. 1학년 때는 성적이 형편없었고 올해는 조금 나아져서 일부 장학금도 기대하고 있다.” -공부를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나? “작년에 도서관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친구들과 선배들을 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다른 내국인 친구들과 비교하면 내가 많이 부족하다. 입학할 때 중국에 있는 오빠가 등록금을 대줬다. 포기하고 싶어도 그냥 포기할 수가 없다. 오빠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지금 힘들지만 잘 이겨내면 너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하더라. 지금 가정형편이 여유롭지 않아 알바를 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 오빠 말을 듣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라. 마음을 새롭게 했다.” -알바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유명 아이돌 가수의 응원봉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사생팬이 공장에 몰려올 수 있기 때문에 보안 각서까지 쓰고 일한다.(웃음)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까지 일하는데 매일 일하는 것은 아니고 아웃소싱업체에서 연락을 하면 출근한다. 요즘은 대학 강의를 다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퇴근 후 집에 가서 강의까지 듣고 나면 새벽 2시가 된다.” -힘들지 않나? “알바하지 않고 공부만 하는 아이들이 부럽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알바를 하며 살았다. 명동 쥬얼리 매장에서 12시간 동안 서서 일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다. 잔업이나 휴일 근무를 하면 1.5배 시급을 주지만 대부분 최저시급을 준다. 알바를 하며 큰 월급을 받아본 적이 없다. 같은 대학교에도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있는데 알바하지 않고 놀 생각만 하더라. 하지만 내가 아는 내국인 친구들도 다 나처럼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며 대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크게 슬프지는 않다.” -엄마는 다문화가족이면서 이혼한 한부모가정을 이끌고 있다. “하루는 엄마가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더라. 엄마의 삶에 대해 듣고 안쓰러웠다. 엄마는 20대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고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가족들에게도 외면당했던 것 같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다.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도 나지 않고 그냥 마음이 아팠다. 그냥 마음이 아팠다.” -한국에는 힘겹게 생활하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많다.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나? “나도 많은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겪은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이러한 어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온전히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잘 찾고 노력하면 해결할 방법이 있다.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겠다.” 김원원 씨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힘들게 생존하는 중국입국 청소년의 모범이 될 수 있다. 그는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을 엄마와 함께 감당하며 대학에서 꿈과 희망을 찾고 더 나은 도전에 나설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김원원 씨를 만나고 기자는 더 큰 의문을 갖게 됐다.    왜냐하면 김원원 씨는 오늘날 우리 사회 20대 대학생들이 가진 좌절과 희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비를 벌기 위해 쉴 새 없이 반복되는 알바에 나서며 최저시급과 싸우는 이들, 자신의 곤궁한 삶을 이겨내기 위해 경쟁에 내몰리는 이들이 대견하면서도 벅차게 느껴진다.   <오마이뉴스 동시 게재>  송하성 기자 ©김원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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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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