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7(수)

한국어
Home >  한국어  >  경기 동부

실시간뉴스
  • “저는 한국에서 특히 수원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2015년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음식문화 차이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힘을 얻었어요. 특히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앞으로 수원시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대학에도 들어가 박사 학위를 따고 싶어요. 저와 같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수원시는 지난 11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를 주제로 제7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이중언어 부문’에 참가한 탈리아(14, 중도입국자녀)양은 ‘나의 황금 같은 한국 생활’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8살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온 파키스탄 출신 탈리아양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다른 언어와 문화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  수원시 여러 이주민 기관의 도움을 받아 적응한 이야기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탈리아양은 엄마, 아빠, 동생 4명과 함께 수원시에 살고 있다. 5남매의 장녀다.   “2016년에 한국 수원에 왔습니다. 학교에 다니는데 친구들이 친절하게 대해줘 한국 자체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특히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다니며 즐겁게 한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사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장려상을 받은 중국 출신 한걸아 군은 ‘나의 수원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한 군은 4개 국어를 말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다.   이날 말하기 대회는 만 18세 이상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등이 참가하는 ‘한국어 부문’과 만 18세 미만 다문화가족 자녀, 외국인 근로자 자녀, 중도입국 자녀 등이 참여하는 ‘이중언어 부문’으로 진행됐다.   ‘한국어 부문’ 참가자 5명은 한국어로, ‘이중언어 부문’ 참가자  5명은 부모의 나라 언어와 한국어로 각각 발표했다. 주제는 ‘수원살이’, ‘코로나19’, ‘말!말!말~’ 등이었다.   ‘한국어 부문’ 최우수상은 ‘즐거운 한국의 삶’을 발표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쩐티미히엔(32)씨가 차지했다.   쩐티미히엔 씨는 “올해 4월 한국에 입국했을 때 엄청난 높이의 수많은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남편에게 ‘한국은 왜 이렇게 아파트가 많아요?’라고 물어볼 때마다 남편은 ‘그러게’라고 항상 똑같은 대답만 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철, 버스 노선표를 보고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용기를 내서 버스를 타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까지 혼자 잘 찾아가기도 했다”며 “앞으로 한국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국어 부문 우수상을 받은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브에드론자넷(28)씨는 ‘코로나19 싸워! 서로 돕자!’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고민했다”며 “한국어를 못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통역해주고, 온라인으로 홍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모두 힘을 모은다면 세상은 평화롭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저와 함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자”고 독려했다.   이날 말하기 대회에는 베트남·필리핀·태국 출신 결혼 이민자, 베트남·중국·파키스탄 출신 중도입국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 참가했다.   한국어 전문가, 이중언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입상 2명을 선정했다.   이주욱 심사위원장은 “참가자들이 한국생활과 수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완벽한 한국어로 해 준 것에 감사한다”라며 “또한 이중언어 부문에서 중도입국청소년들이 자기의 꿈을 놀라운 표현력으로 명확히 밝힌 것도 놀라웠다. 수준 높은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능력을 키우고 한국어 학습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고 있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YWCA 등에서 수준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수원
    2021-12-28
  • “재수원교민회, 각 교회의 상황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진행해요”
    <사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의 ‘재수원교민회’는 각 교민회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모임들을 진행하고 있다.   각 교민회는 COVID-19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모은 끝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일본교민회는 지난 10월 19일~11월 9일에 걸쳐 총 4회기 동안 ‘온라인 요가’활동을 진행했다.   일본인 결혼이주여성 전문 요가강사를 초청해 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일본어로 배우는 온라인 힐링요가’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20가정(30여명)의 교민들이 참여해 각자의 집에서 건강을 위한 요가를 하면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회복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교민회는 지난 10월 30일 ‘캄보디아어 노래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타국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30여명의 유학생, 근로자들을 위로하며 상품으로 비타민C를 배송해주기도 했다. 행사의 즐거움이 큰 시간이었다.   베트남교민회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김치만들기’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정 25가정 5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각 가정으로 직접 김치 재료들을 배송하고, 온라인으로 김장김치를 만드는 한국의 문화와 레시피를 공유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과거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김치를 담그고 나눈 행사들이 많았는데 코로나 상황에 대부분 없어져서 김치만들기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이에 베트남교민가 직접 추진하게 된 것이다.   중국교민회는 11월 6일 오후 30명의 교민들이 ‘한국고추장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센터에 있는 재료를 직접 수령해서 ZOOM온라인 모임으로 레시피 동영상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가족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었다. 2통을 만들어, 1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밖에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기획들을 가지고 많은 교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종순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 대면활동이 많이 제한되고 있지만,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면 꾸준하게 좋은 성과들이 나타날 것”이라며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고민과 노력에 늘 앞장서는 외국인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수원
    2021-12-28
  • 한국의 아름다운 음식문화 김장, 함께 해요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지난 11월 12일 명성황후 생가에서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체험 “우리 김장할까요?”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토픽기초반 결혼이주여성 16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준비된 김장 10kg들이 20통에 양념소와 절인 배추로 직접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오늘이 한국 온 지 딱 12년째 되는 날이라는 필리핀 출신 레비 씨는 “매년 시어머니와 김장을 담그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이제는 혼자 김장을 담근 지 7년차”라며 “요즘에는 한국 사람들도 김장을 잘 안한다고 하는데 이곳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니 재미있다”고 익숙한 솜씨를 선보였다.    또 다른 참가자인 중국 출신 유홍화 씨는 “처음 한국 와서 시누네 김장 일손이 부족해 보조로 돕다가 어머니와 몇 번 김장을 해 본 경험은 있지만 아직도 김장이 어렵게 여겨진다”라며 “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몇 번하다 보니 나름 터득을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내년에는 혼자 김장담그기를 시도해 볼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며 김장을 도운 박지현 센터장은 “김장은 한국의 음식문화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한국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여주
    2021-12-28
  • 양평 지역행사에서 문화다양성이해교육 진행~
    <사진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평군은 지난 11월 21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2021 청소년 달달하고 고소한 나눔마켓(이하 달고나 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달고나 마켓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 사회의 연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화합으로 함께 나눔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양평군 일반셀러와 청소년셀러 등 총 16팀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청소년 전통음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각종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부스를 차리고 문화다양성이해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 측은 중국, 캄보디아, 일본 출신의 다문화가족과 함께 현장에 나와 일본 야끼소바와 캄보디아 샐러드 등 음식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나온 양평군민들은 시식행사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펼쳐진 지역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찾아가는 다이음 사업과 비대면 세계 음식 프로그램 등 다문화이해교육을 꾸준히 진행했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이날 행사에서 발생된 플리마켓 셀러 수익금 일부를 경기공동모금회로 기탁하기로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청소년이 꿈꾸는 다양한 활동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양평군도 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양평
    2021-12-28
  • “문화로 소통하고 다문화캠프로 화합하는 지역사회 만들어요”
    <사진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정숙 센터장)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관계 및 지역사회와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소통프로그램 소소한 동행’ 종결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4일 ‘문화소통프로그램 소소한 동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결했다.   ‘문화소통프로그램 소소한 동행’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과 사회단체(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문화소통프로그램 소소한 동행’은 10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목공체험’, ‘사과농원 체험’, ‘문화·예술공연 관람’, ‘음식나눔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11월 24일까지 주 1회 총 8회기로 진행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단체 회원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지지기반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마지막 회기인 7, 8회기 ‘음식나눔봉사’는 관내 대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집밥 한 끼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재능기부와 동두천시로타리클럽의 재료 후원을 통해 신한대학교 학생 130명, 동양대학교 학생 130명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서 전달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소소한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특히 이번 음식 나눔봉사를 통하여 결혼이민자들이 사회참여 일원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대면 다문화캠프“글로벌가족 집콕! 라이프!”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는 지난 11월 13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170여 명(55가정)을 대상으로 ‘글로벌가족 집콕라이프’ 비대면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글로벌가족 집콕 라이프’는 다문화캠프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 다문화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배포한 캠핑 물품을 활용하여 가정 내에서 캠프에 온 분위기를 만들어 비대면(Zoom)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이해하기’,‘소통하기’,‘함께하기’,‘나누기’,‘사랑하기’ 5가지를 주제로 가족 성향 파악, 인권감수성교육, 캠핑음식 만들기, 가족레크레이션, 가족 닉네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여가생활 부족 및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 가족들 간 공동체 의식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들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추운 날씨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동두천
    2021-12-28
  • 문화 차이 인정하며 바람직한 부부관계 만들어요
    가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부부가 서로 간의 문화의 차이를 인정할 수 있도록 가라바라 다문화가족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센터는 가라바라다문화가족아카데미를 통해 바람직한 부부관계를 형성하고 다문화가정 부부가 서로 다른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며 관계 회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라바라 다문화가족아카데미는 다문화 부부교육 6회기, 다문화이해교육 1회기, 다문화 인권교육 1회기, 이중언어교육 2회기 및 체험프로그램 5회기 등을 진행했다. 또 교육의 90% 이상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8일 수료식 및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문화 간 차이를 인정하며 관계 개선에서 도움이 됐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이해할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가평
    2021-12-28

실시간 경기 동부 기사

  • “부모역할, 함께 고민하고 대안 찾아요”
    <사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7일 언어발달지원사업 2회차 부모교육에서 5세 이상의 대상 아동과 그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자조모임’과 ‘자녀 그룹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각 가정의 공통된 문제 또는 경험을 나누며 상호 지지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내 언어발달 관련 교육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부모 자조모임’에서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성격유형에 따른 양육방식의 강약점을 파악해보고 적절한 부모 역할을 위한 대안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이후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며 아이 양육 또는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며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 그룹활동’에서는 자신을 소개하고, 결과물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 및 자아효능감이 증진될 수 있도록 곧 있을 빼빼로데이를 앞두어 나만의 빼빼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각양각색의 꾸미기 재료를 이용하여 서로 언어적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조화된 상황을 제공하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연령에 따라 A반(5~6세), B반(7세 이상)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8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보다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교육 정보 공유를 위하여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후 단체 카톡방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들과 선주민이 모두 융화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자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한국에 온 다문화가족들이 차갑고 따가운 차별의 시선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배려의 시선 안에서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수원
    2021-12-28
  • “저는 한국에서 특히 수원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2015년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음식문화 차이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힘을 얻었어요. 특히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앞으로 수원시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대학에도 들어가 박사 학위를 따고 싶어요. 저와 같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수원시는 지난 11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를 주제로 제7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이중언어 부문’에 참가한 탈리아(14, 중도입국자녀)양은 ‘나의 황금 같은 한국 생활’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8살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온 파키스탄 출신 탈리아양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다른 언어와 문화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  수원시 여러 이주민 기관의 도움을 받아 적응한 이야기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탈리아양은 엄마, 아빠, 동생 4명과 함께 수원시에 살고 있다. 5남매의 장녀다.   “2016년에 한국 수원에 왔습니다. 학교에 다니는데 친구들이 친절하게 대해줘 한국 자체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특히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다니며 즐겁게 한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사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장려상을 받은 중국 출신 한걸아 군은 ‘나의 수원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한 군은 4개 국어를 말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다.   이날 말하기 대회는 만 18세 이상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등이 참가하는 ‘한국어 부문’과 만 18세 미만 다문화가족 자녀, 외국인 근로자 자녀, 중도입국 자녀 등이 참여하는 ‘이중언어 부문’으로 진행됐다.   ‘한국어 부문’ 참가자 5명은 한국어로, ‘이중언어 부문’ 참가자  5명은 부모의 나라 언어와 한국어로 각각 발표했다. 주제는 ‘수원살이’, ‘코로나19’, ‘말!말!말~’ 등이었다.   ‘한국어 부문’ 최우수상은 ‘즐거운 한국의 삶’을 발표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쩐티미히엔(32)씨가 차지했다.   쩐티미히엔 씨는 “올해 4월 한국에 입국했을 때 엄청난 높이의 수많은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남편에게 ‘한국은 왜 이렇게 아파트가 많아요?’라고 물어볼 때마다 남편은 ‘그러게’라고 항상 똑같은 대답만 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철, 버스 노선표를 보고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용기를 내서 버스를 타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까지 혼자 잘 찾아가기도 했다”며 “앞으로 한국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국어 부문 우수상을 받은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브에드론자넷(28)씨는 ‘코로나19 싸워! 서로 돕자!’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고민했다”며 “한국어를 못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통역해주고, 온라인으로 홍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모두 힘을 모은다면 세상은 평화롭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저와 함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자”고 독려했다.   이날 말하기 대회에는 베트남·필리핀·태국 출신 결혼 이민자, 베트남·중국·파키스탄 출신 중도입국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 참가했다.   한국어 전문가, 이중언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입상 2명을 선정했다.   이주욱 심사위원장은 “참가자들이 한국생활과 수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완벽한 한국어로 해 준 것에 감사한다”라며 “또한 이중언어 부문에서 중도입국청소년들이 자기의 꿈을 놀라운 표현력으로 명확히 밝힌 것도 놀라웠다. 수준 높은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능력을 키우고 한국어 학습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고 있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YWCA 등에서 수준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수원
    2021-12-28
  • “재수원교민회, 각 교회의 상황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진행해요”
    <사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의 ‘재수원교민회’는 각 교민회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모임들을 진행하고 있다.   각 교민회는 COVID-19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모은 끝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일본교민회는 지난 10월 19일~11월 9일에 걸쳐 총 4회기 동안 ‘온라인 요가’활동을 진행했다.   일본인 결혼이주여성 전문 요가강사를 초청해 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일본어로 배우는 온라인 힐링요가’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20가정(30여명)의 교민들이 참여해 각자의 집에서 건강을 위한 요가를 하면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회복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교민회는 지난 10월 30일 ‘캄보디아어 노래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타국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30여명의 유학생, 근로자들을 위로하며 상품으로 비타민C를 배송해주기도 했다. 행사의 즐거움이 큰 시간이었다.   베트남교민회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김치만들기’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정 25가정 5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각 가정으로 직접 김치 재료들을 배송하고, 온라인으로 김장김치를 만드는 한국의 문화와 레시피를 공유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과거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김치를 담그고 나눈 행사들이 많았는데 코로나 상황에 대부분 없어져서 김치만들기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이에 베트남교민가 직접 추진하게 된 것이다.   중국교민회는 11월 6일 오후 30명의 교민들이 ‘한국고추장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센터에 있는 재료를 직접 수령해서 ZOOM온라인 모임으로 레시피 동영상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가족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었다. 2통을 만들어, 1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밖에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기획들을 가지고 많은 교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종순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 대면활동이 많이 제한되고 있지만,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면 꾸준하게 좋은 성과들이 나타날 것”이라며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고민과 노력에 늘 앞장서는 외국인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수원
    2021-12-28
  • 한국의 아름다운 음식문화 김장, 함께 해요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지난 11월 12일 명성황후 생가에서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체험 “우리 김장할까요?”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토픽기초반 결혼이주여성 16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준비된 김장 10kg들이 20통에 양념소와 절인 배추로 직접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오늘이 한국 온 지 딱 12년째 되는 날이라는 필리핀 출신 레비 씨는 “매년 시어머니와 김장을 담그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이제는 혼자 김장을 담근 지 7년차”라며 “요즘에는 한국 사람들도 김장을 잘 안한다고 하는데 이곳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니 재미있다”고 익숙한 솜씨를 선보였다.    또 다른 참가자인 중국 출신 유홍화 씨는 “처음 한국 와서 시누네 김장 일손이 부족해 보조로 돕다가 어머니와 몇 번 김장을 해 본 경험은 있지만 아직도 김장이 어렵게 여겨진다”라며 “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몇 번하다 보니 나름 터득을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내년에는 혼자 김장담그기를 시도해 볼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며 김장을 도운 박지현 센터장은 “김장은 한국의 음식문화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한국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여주
    2021-12-28
  • 양평 지역행사에서 문화다양성이해교육 진행~
    <사진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평군은 지난 11월 21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2021 청소년 달달하고 고소한 나눔마켓(이하 달고나 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달고나 마켓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 사회의 연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화합으로 함께 나눔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양평군 일반셀러와 청소년셀러 등 총 16팀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청소년 전통음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각종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부스를 차리고 문화다양성이해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 측은 중국, 캄보디아, 일본 출신의 다문화가족과 함께 현장에 나와 일본 야끼소바와 캄보디아 샐러드 등 음식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나온 양평군민들은 시식행사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펼쳐진 지역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찾아가는 다이음 사업과 비대면 세계 음식 프로그램 등 다문화이해교육을 꾸준히 진행했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이날 행사에서 발생된 플리마켓 셀러 수익금 일부를 경기공동모금회로 기탁하기로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청소년이 꿈꾸는 다양한 활동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양평군도 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양평
    2021-12-28
  • 이주민 당사자 운동의 미래 지향적 활동 선도!
    <사진 주한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   ‘미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3시 성공회 대성당에서 진행된 한국사회와 이주민이 함께하는 <제2회 미누상> 수상자로 주한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를 선정했다.   주한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는 이주민 당사자들이 한국사회 내 본인들의 인권, 노동권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결성된 단체다.    <제2회 미누상>은 서로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주민 당사자 운동의 미래 지향적 활동을 선도함으로 이주민 당사자 운동의 모델을 확실히 보여 줘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주민 당사자 운동의 모델 보여줘“ 주한미얀마노동자지원센터의 중추적인 활동가는 이미 1988년 8월 8일 미얀마 민중항쟁을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90년대 초반 한국에 들어와 2003년엔 ‘버마행동 한국’을 결성, 매주 화요일 ‘프리 버마 캠페인(Free Burma Champaign)’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바 있다. 이후, 이주노동운동(산업연수생제 폐지 등)과 이주노동자방송국(MWTV), 스탑크랙다운 문화활동 등 이주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주한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를 설립했다.   주한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는 90년대 초반부터 공동체 활동을 해 온 여러 미얀마 공동체 리더들, 소수민족 단체 리더들, 고용허가제도 하에 일하는 미얀마 이주노동자들과 미등록 미얀마 이주노동자들 등 개인 및 단체로 이사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정부나 다른 단체의 도움 없이 단체 회원 이주노동자들이 월 회비 1만원을 내면서 단체 운영비, 상근자 임금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단체 결성 당시 사무실 보증금, 임대료가 없어서 단체 운영위원장이 임대한 주택 한 층을 사무실 공간으로 1년간 무상 지원했다. 대다수 대표가 3년 치 회비를 한꺼번에 내 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얀마 노동자 회원 500명이 한 달에 1만원씩 회비를 내고 있다. 1년 반 동안 회원들의 회비, 미얀마인의 후원금을 모아 현재는 부평역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주한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는 크게 노동 상담, 의료지원, 노동법-기술-한국(어) 관련 교육, 미얀마 내 자연재해 구호활동을 해오고 있다. SNS에는 2만 명 넘는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어 격주로 노동법교육, 상담 활동을 등을 통한 노동.건강.체류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미얀마 수해 발생 때 4,000만원, 코로나 진단키트 11,400$과 마스크 전달, 피난 미얀마 주민 2,000가구에게 3,000만원의 식량을 지원하기도 했다.    현재 공동대표 3명(ZAY MIN(제이 민), THAUNG TUN(따응 툰), 이주희) , 운영위원장 1명(소모뚜), 사무국장 1명, 상담원 2명, 한국인 자문위 5명, 그리고 지역대표 등 32명이 참여하는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다.    센터는 휴일 없이 상근자들이 돌아가며 일주일 내내 오전 10시~저녁 6시까지 열고 있으며, 미얀마노동자를 포함해 여러 나라 이주노동자의 노동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현재 국내 체류 미얀마인은 4만857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주한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에는 한국에 거주 중인 미얀마 노동자 회원 500명이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 ‘미누를 사랑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밥상 위에 올라가는 생선, 야채 등을 우리 친구들이 만들어내고 있다. 오늘 잠자리에 눕는 침대, 여러분들이 입고 있는 옷, 신발 모두가 다 우리 외국인 노동자들이 만들고 있다. 이런 친구들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외국인 인력제도는 없어져야 하며,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소리칠 때 만나볼 수 있는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얀 나잉 툰 미얀마 특사는 축하의 글을 통해 군부의 돈줄이 되어주지 않게 한국기업들은 미얀마에 있는 사업과 투자를 중단해 줄 것과 한국 정부와 국회는 민족통합정부(NUG)를 미얀마정부로 공식 인정해 달라고 요청하며 “민주화 활동에 참여하는 한국 거주 미얀마인들(노동자, CDM유학생 등)의 여권이 만기 될 때 완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남양주
    2021-12-28
  • “국제 자매도시와 온라인 화상회의로 교류하고 소통해요”
    <사진 남양주시>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교류가 어려워진 가운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화상회의를 통해 미국, 캄보디아 자매도시와의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양주시-캄보디아 캄퐁참주, 국제협력사업 논의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6일 국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와 국제 협력 사업 논의를 위한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남양주시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단계적인 교류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화상 회의에서는 2022년 국제협력사업의 추진 방향 정립과 단계적 교류 회복에 따른 세부적인 사업 추진 논의가 이뤄졌다.   남양주시와 캄퐁참주는 지난 2013년 자매결연 이후 농업기술 전수, 청소년, 민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펼치며 우의를 다져 왔으며, 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남양주시에서 캄퐁참주 공무원들에게 진행한 연 1회 3주간의 선진 농업기술 연수는 캄퐁참주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회의에 참석한 남양주시 교류협력과장은 “캄보디아는 지난 15일부터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전면 국경을 재개방한다는 공식보도를 접했다. 양국 모두 단계적 일상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국제교류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금처럼 지속적인 소통과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하며, 빠른 시일 내에 양 도시 간 교류가 다시 활기차게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캄퐁참주 행정과장은 “캄보디아의 백신 접종률은 88%에 달하고 있다. 내년부터 양 국간 상호 왕래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돼 교류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라고 답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다른 국제교류 도시들의 국경 재개방 상황 등을 계속 주시하고 시기적절하게 교류사업을 추진 및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약용도서관-미국 포트리자치구 공공도서관 회의 진행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6일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포트리자치구의 공공도서관과 교류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온택트 회의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와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자치구는 작년 10월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행정·청소년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기틀을 다져왔다.    이번 회의는 남양주시가 지난 9월 포트리자치구 공공도서관으로 파견한 ‘제1기 포트리자치구 파견공무원’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앞으로 양 도시의 도서관 분야 교류 방안과 추진할 협력 사업 등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남양주시 조영덕 교류협력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온택트 방식으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는 2명의 우리 시 공무원이 현지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양 도시가 협력할 수 있는 교류 아이템을 이들이 직접 발굴했고, 오늘의 자리가 마련돼 도서관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파견공무원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남양주시 손원철 도서관운영과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우리 시 정약용도서관을 소개함은 물론 포트리 공공도서관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양 도시 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본격적인 교류가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남양주
    2021-12-28
  • “문화로 소통하고 다문화캠프로 화합하는 지역사회 만들어요”
    <사진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정숙 센터장)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관계 및 지역사회와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소통프로그램 소소한 동행’ 종결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4일 ‘문화소통프로그램 소소한 동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결했다.   ‘문화소통프로그램 소소한 동행’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과 사회단체(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문화소통프로그램 소소한 동행’은 10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목공체험’, ‘사과농원 체험’, ‘문화·예술공연 관람’, ‘음식나눔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11월 24일까지 주 1회 총 8회기로 진행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단체 회원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지지기반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마지막 회기인 7, 8회기 ‘음식나눔봉사’는 관내 대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집밥 한 끼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재능기부와 동두천시로타리클럽의 재료 후원을 통해 신한대학교 학생 130명, 동양대학교 학생 130명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서 전달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소소한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특히 이번 음식 나눔봉사를 통하여 결혼이민자들이 사회참여 일원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대면 다문화캠프“글로벌가족 집콕! 라이프!”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는 지난 11월 13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170여 명(55가정)을 대상으로 ‘글로벌가족 집콕라이프’ 비대면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글로벌가족 집콕 라이프’는 다문화캠프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 다문화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배포한 캠핑 물품을 활용하여 가정 내에서 캠프에 온 분위기를 만들어 비대면(Zoom)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이해하기’,‘소통하기’,‘함께하기’,‘나누기’,‘사랑하기’ 5가지를 주제로 가족 성향 파악, 인권감수성교육, 캠핑음식 만들기, 가족레크레이션, 가족 닉네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여가생활 부족 및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 가족들 간 공동체 의식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들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추운 날씨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동두천
    2021-12-28
  • “다양한 가족에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할 것”
    <사진 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민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철)은 양주시로부터 2022년부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기관으로 재선정됐다.   김환철 산학협력단장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주시 모든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운영 위탁기관 선정 발표 이후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센터의 향후 새로운 출발과 방향성 설정을 위한 목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강단에 서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김 단장은 직원들의 매너리즘 극복 및 교육프로그램 강화, 센터장을 중심으로 한 내부직원의 소통강화 그리고 내부 행정시스템 등을 강화하여 전국에서 1등 센터가 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양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각각 재위탁 받아 지역주민의 건강가정 구현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19년부터는 통합된 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보다 질 높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주시의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양주
    2021-12-28
  • 아이돌봄서비스와 문화다양성, 지역에 알려요
    <사진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지난 11월 20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송우리)에서 지역사회 행사를 통해 센터사업 홍보 및 아이돌봄서비스사업 홍보와 더불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김장 시즌을 맞이하여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오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로 지역주민 대상 추억의 종이뽑기를 통해 상품을 추첨하며 신규 이용자를 발굴하고자 했다. 또 홍보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센터를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하여 다문화에 대한 포천시민들의 인식을 직접 확인하고 본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건강가정 확립을 위해 22년도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욕구도 조사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부터 ‘포천시가족센터’로 변경되는 센터의 새로운 명칭 홍보를 병행했으며, 무료나눔행사(손소독제, 팽이, 겨울니트 등)를 통해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김지영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이뤄지는 사업들과 함께 양육 부담 경감 및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줄일 수 있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문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더 많은 센터 이용자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가 되겠다”라며 “새롭게 명칭이 변경되는 ‘포천시가족센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포천
    2021-12-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