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14(금)

다문화가족
Home >  다문화가족  >  입국 중기

실시간뉴스
  • 다문화가족의 교육 걱정 덜어주는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 열린다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은 자녀가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당황한다. 한국의 교육제도를 경험해 보지 않은 다문화가족들은 자녀가 학교에 가는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무얼 가르쳐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걱정은 ‘엄마가 잘 몰라서 내 아이가 불이익을 당하는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2018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의 국내적응 어려움 질문에 대해 ‘자녀 학교와 진로 정보획득 부족’이 47.1%를 차지해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40.9%를 차지한 교육비 부담, 3위는 25.1%를 차지한 ‘인터넷 사용 갈등’이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경험한 한국 교육 및 진학에 대한 근심과 걱정은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10년 이상 계속된다.   이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학 과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6~11월에 개최한다. 교육청 및 각 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과 협업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는 결혼이민자 자녀의 학교 관련 정보획득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부모로서 알아야할 중학교 입학 준비부터 진학 과정 등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전문가의 설명과 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알려준다. 예비 초등학교 과정은 현재 상당수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이기 때문에 제외했다.   6월 1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수원시까지 10개 시군에서 14회 개최된다. 초중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에서 설명회가 열리는 시기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다문화가족 학부모가 한국의 학교체계, 교육 과정, 준비 사항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에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생활 안내’ 자료 및 관련 다국어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다문화가족 학부모 요구 사항 및 중고등진학 예비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가 교육청 및 각 시군과 협업해 다문화가족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다문화가족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경기도청
    2021-04-29
  • Министерство юстиции предоставляет условный статус проживания детям-нелегальным мигрантам, родившимся и прожившим в Корее длительный период.
    Министерство юстиции предоставляет условный статус проживания детям-нелегальным мигрантам, родившимся и прожившим в Корее длительный период.   -В случае пребывания в Корее более 15 лет после рождения, применяется в течение ограниченного времени на 4 года-   Министерство юстиции (министр Пак Бом Гье), Детям-иностранцам, родившимся в Корее и прожившим в стране более 15 лет, получившим корейское среднее, старшее школьное образование, или окончившим старшую школу в Корее, после необходимой проверки, например, были ли нарушения закона и др., предоставляет статус проживания для дальнейшей учёбы.   -Если вы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учитесь в школе, вам будет предоставлен статус на обучение (D-4), а если вы закончили старшую школу, вам будет предоставлен статус временного проживания (G-1).   ❍ Однако, данная политика для детей нелегальных мигрантов, в целях предотвратить злоупотребление, будет действовать в течение ограниченного времени с 19 апреля 2021 года по 28 февраля 2025 года только для тех, кто соответствует определенным требованиям.   ※ План осуществления политики   <Причины ограничения срока подачи заявки> Для всех детей, рождённых в Корее, в случае постоянного действия политики возможен приток нелегальных семей иммигрантов и т.д. Чтобы предотвратить злоупотребление как способ нелегальной иммиграции, период для детей, окончивших начальную школу по состоянию на 21 февраля, также временно сокращен.   * Так как детям до окончания начальной школы, относительно легко адаптироваться по возвращению в свою родную страну.   ▵ ’Февраль 21 года. Возраст ребенка, заканчивающего начальную школу, составляет минимум 12 лет, а день достижения 15 летнего возраста и старше наступает через 3 года, т.е. 31 декабря 24 года. Принимая во внимание требование о пребывании в стране в течение 15 лет или более, предоставляется достаточный срок подачи заявления в течении 4 лет.   ▢ Дети, которые могут подать заявку Окончившие начальную школу до 28 февраля 21 года и на момент подачи заявления соответствует всем следующим требованиям: ① Рождённые в Корее; ② Прожившие в Корее 15 лет или более; ③ Зачисленные в среднюю или старшую школу или окончившие старшую школу на дату подачи заявления; ○ Окончившие начальную школу до 28 февраля 21 года, даже если не подходят к требованиям на дату внедрения системы, так как период действия до 28 февраля 25 года, при условии выполнения всех 3 вышеуказанных требований, возможно подать заявку до истечения периода действия. 장올가 기자
    • Русский
    • виза
    2021-04-27
  •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90만원 지급, 참여자 2천명 모집
    <자료=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차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만 35세~59세 여성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면 신청가능하다. 이번 1차 모집의 선정 인원은 2천 명 내외다.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30만 원씩 3개월간, 총 90만 원의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취업준비를 위한 면접경비, 직업훈련비,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등으로 사용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상담사 지정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 지급기간 동안 조기 취·창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 30만 원의 ‘취·창업 성공금’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고용동향 자료(2월말 기준)에 따르면, 도내 여성 고용률은 48.3%(전년 동월대비 –1.7% 하락)로 남성 고용률 70% 대비 21.7%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에서 여성의 취업률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고용 취약계층인 여성들이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을 활용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https://apply.jobaba.net)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경기도청
    2021-04-26
  • “다문화가족 행복은 봉사로 나눌 수 있는 것이에요”
    <사진=경기다문화뉴스>   수원시는 올해 ‘2021년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 51개(39개 사업)를 만들었다. 그 중에는 일자리 상담사(8명), 생태환경 체험교육 활동가(2명), 청년자원봉사 코디네이터(2명), 복지 현장 소통가(4명),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사회 적응 매니저(1명) 등이다.   오는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근무하는 이들은 공공부문에서 실무경험을 쌓아 향후 민간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이주여성 한국사회 적응 매니저와 지역공동체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수연(베트남. 33), 시리판(태국. 30), 자넷(필리핀. 26. 이상 지역공동체 활동가) 씨와 가날루우데스(필리핀. 31. 이상 이주여성한국사회적응매니저) 씨를 센터에서 만났다.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자넷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오는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센터 회원가입을 비롯해 은행 이용하는 법, 버스 타는 법, 한국어교육 신청하는 법 등 다양한 안내를 하고 있다. 통번역을 비롯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알지 못하는 한국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한다” -어떻게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나? 이수연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그때 방문교육 선생님의 한국어 지도를 받으며 큰 도움을 받았다. 한국생활이 익숙해 지니 나도 봉사하고 싶어졌다. 행복은 나눠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리판 “한국생활은 정보가 중요한 것 같다. 무엇이든 먼저 배워서 알고 있는 사람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안내해 주면 그들의 한국생활이 크게 달라진다. 대단치 않은 일이지만 도움을 주기 위해 일한다” -보람을 느낄 때도 많을 것 같다. 가날루우데스 “은행을 이용해야 하는데 한국어를 잘 못하니까 가기를 꺼리는 친구가 있어서 함께 갔다. 통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서류 작성, 신청 등을 함께 했다. 실제로 해보면 그제서야 자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업무를 다 마치고 ‘언니, 고마워요’하고 말해줬을 때 보람을 느꼈다”  이수연 “한번은 다문화가족 남편이 상담을 요청해 왔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내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청소도 하지 않으며 하루일과가 늘 불규칙적이어서 생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언어소통이 안되니 도와달라고 했다. 아내와 이야기를 나눠 보니 베트남에서 잘 사는 집에서 살았더라. 부모님마다 차이가 좀 있지만 잘 사는 집의 부모님들은 보통 딸(아내)에게 집안일을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 집도 그랬다. 집안일을 전혀 할줄 몰랐고 또 해야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 이주여성에게 한국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내가 남편의 식사를 챙기고 또 집안일을 하는 문화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후 아내가 적극적으로 집안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은 관계가 아주 좋아졌다. 갈등이 아주 컸는데 상담을 통해 문제가 커지는 막고 행복을 다시 찾은 사례다. 보람을 많이 느낀다” 자넷 “외국인주민 중에 한국어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병원이나 학교, 시장에 가는 일이 두려울 수 밖에 없다. 시어머니와의 관계, 아이들 교육 등 도와줄 일이 너무 많다. 사소한 일인 것 같지만 한국어를 모르는 다문화가족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일이다. 보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새로 한국에 오는 다문화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이수연 “열심히 하자. 할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를 도와줄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결혼했으니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자넷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싶다. 시어머니보다 먼저 밥을 하고 또 같이 식사를 하고 항상 높임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결혼이주여성 중에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국생활에는 한국어가 가장 중요하니까 배워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   시리판 “어느 나라에 가서 살든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있을 것이다.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나쁜 기분이 들 때는 기쁠 때를 생각해 보자. 또 문제가 있으면 주변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했으면 좋겠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수원
    2021-03-30
  • 자녀 키우기 어려워 고민 중인 부모님에게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자료=경기도여성가족재단>   <중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5969>   <베트남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5971>   <러시아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5970>   경기도가 직장 생활 등으로 바쁜 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해하고 바른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찾아가는 특강·상담’을 4월부터 시작한다.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는 직장인 부모, 핵가족, 재혼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따른 맞춤형 부모교육 지원으로 건강한 자녀양육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특강과 상담을 제공하며 저소득·장애인·다문화 등 취약가정, 어린이집, 직장인 부모 등 참여를 희망하는 양육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실시간 화상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8회 진행된다. 1회당 주제별로 2교시(1시간 강의 2회)씩 강의를 들으며 강사와 대화할 수 있다.  강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 부모의 멘탈 케어 ▲알아봅시다, 부모-자녀 올바른 대화법 ▲양육스트레스 대처로 평정심 유지하기 ▲사춘기 자녀와 소통 방법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 직장, 단체, 기관 등에서 특강과 상담을 신청하면 강의 주제와 날짜를 협의해 맞춤형으로 현장 교육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단체는 경기도청 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교육은 1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경기도 가족다문화과(031-8008-2487)나 경기도 여성가족재단(031-220-3981)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찾아가는 특강이 부모로서 겪는 양육고민을 덜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부모학습 문화가 확산돼 아동학대 없는 건강한 가족,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중앙정부
    • 기타 부처
    2021-03-27
  • “다문화가정 아이들, 한국의 초등학교 생활 첫 단추 잘 채우길”
    <사진=경기다문화뉴스>   한국에서 학교에 다니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첫아이의 입학이다.    문화도 다르고 교육과정도 다른 학교생활은 물론 서툰 언어로 교사와의 소통에 대해 두려움부터 갖게 된다. 특히 자녀의 교육지도나 친구 관계, 학교생활의 어려움 등을 토로할 때 큰 벽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학생을 만나 지도한 경험을 토대로 ‘제12회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던 조운정 교사가 최근 다문화 학생, 학부모를 돕기 위한 〈다 같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펴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얼마 전 ‘제12회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교사로 경기다문화뉴스와 신흥초등학교에서 처음 인터뷰했었는데 〈다 같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로 다시 인사하게 됐네요. 교사 경력 15년 차로 올해 상동초등학교로 소속을 옮기게 되었고요, 현재 5학년 부장교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 같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내셨어요. 어떤 책인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되었고 학교 현장에서도 다문화 학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문화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한국의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알고 두려움을 없애 첫 단추를 잘 채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것과 달리 책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는 거라 부담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어떤 마음으로 만남을 준비하셨는지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 “평소 초등 예비 다문화 학부모교육 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부모님들과 자주 만나다 보니 궁금해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알려드리면 유익하겠다는 의욕이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포스트 코로나로 일상이 많이 달라져 학부모와의 상담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대면으로 이뤄지다 보니 아무래도 모르는 점을 직접 물어보시거나 자녀의 학교생활을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다문화 학부모는 어려움을 느끼실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소개에 ‘다문화 학생들을 만나 다문화 관련 업무를 하면서 교사 생활의 제2막을 열게 되었다’라는 표현이 있어요. 좀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교사로 발령받고 10년 정도 제 아이들을 키우느라 분주했고, 학교에서는 일반적인 교육 활동을 하며 지냈어요. 그러다 다문화 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매우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가르치면 다문화 학생이 잘 지낼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대학원에서 다문화 교육 전공을 하고 연이어 다문화 관련 업무들을 하면서 다문화 학생에게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보통 교사는 가르치고 자신이 배운 것을 나누며 보람을 느끼잖아요. 저도 다문화 학생을 가르치며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점점 교사로서 정체성도 단단해지고, 돌이켜 보면 밋밋했던 교직 생활에 다문화 학생이 제게 선물이었던 것이죠“ - 전혀 다른 문화에서 자라고 생활해 온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입학은 큰 부담감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가보지 않는 길은 막연하고 두렵지만 한번 해보면 사실 별거 아니잖아요. 제가 이번에 낸 책에는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가 한국의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알아보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 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코로나 상황을 반영하여 바뀐 학교 모습을 내용에 담기 위해 노력했어요” - ‘좋은 학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아이만 못 하면 어쩌지?’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에게 아이들과 학교 현장에서 만나고 계시는 선생님으로서 조언 부탁드려요. “모두 처음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조금 못해도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적응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인생이라는 긴 터널에서 이제 막 학교생활을 시작한 자녀들에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 ‘할 수 있다, 같이 해볼까?’라는 마음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문화 학부모님께는 ‘당당한 학부모가 자신감 있는 아이를 만든다.’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녀의 학교생활에 궁금한 점이 생기시거나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 싶으시면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셨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당부하고 싶거나, 집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때 꼭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다 같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은 제가 재직했던 학교를 기준으로 작성해 학교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는 것도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도 합니다. 책에서도 언급했는데 부모는 가정에서 먼저 솔선수범해 주시고 항상 학교와 담임 선생님을 신뢰하는 말씀을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잘 형성되어 마음이 밝고 안정적인 학생은 학업에도 열정을 보입니다. 또 또래 친구나 타인과 관계도 긍정적이어서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Hot Issue
    • 인터뷰
    2021-03-24

실시간 입국 중기 기사

  • 다문화가족의 교육 걱정 덜어주는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 열린다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은 자녀가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당황한다. 한국의 교육제도를 경험해 보지 않은 다문화가족들은 자녀가 학교에 가는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무얼 가르쳐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걱정은 ‘엄마가 잘 몰라서 내 아이가 불이익을 당하는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2018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의 국내적응 어려움 질문에 대해 ‘자녀 학교와 진로 정보획득 부족’이 47.1%를 차지해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40.9%를 차지한 교육비 부담, 3위는 25.1%를 차지한 ‘인터넷 사용 갈등’이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경험한 한국 교육 및 진학에 대한 근심과 걱정은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10년 이상 계속된다.   이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학 과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6~11월에 개최한다. 교육청 및 각 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과 협업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는 결혼이민자 자녀의 학교 관련 정보획득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부모로서 알아야할 중학교 입학 준비부터 진학 과정 등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전문가의 설명과 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알려준다. 예비 초등학교 과정은 현재 상당수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이기 때문에 제외했다.   6월 1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수원시까지 10개 시군에서 14회 개최된다. 초중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에서 설명회가 열리는 시기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다문화가족 학부모가 한국의 학교체계, 교육 과정, 준비 사항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에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생활 안내’ 자료 및 관련 다국어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다문화가족 학부모 요구 사항 및 중고등진학 예비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가 교육청 및 각 시군과 협업해 다문화가족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다문화가족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경기도청
    2021-04-29
  • Министерство юстиции предоставляет условный статус проживания детям-нелегальным мигрантам, родившимся и прожившим в Корее длительный период.
    Министерство юстиции предоставляет условный статус проживания детям-нелегальным мигрантам, родившимся и прожившим в Корее длительный период.   -В случае пребывания в Корее более 15 лет после рождения, применяется в течение ограниченного времени на 4 года-   Министерство юстиции (министр Пак Бом Гье), Детям-иностранцам, родившимся в Корее и прожившим в стране более 15 лет, получившим корейское среднее, старшее школьное образование, или окончившим старшую школу в Корее, после необходимой проверки, например, были ли нарушения закона и др., предоставляет статус проживания для дальнейшей учёбы.   -Если вы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учитесь в школе, вам будет предоставлен статус на обучение (D-4), а если вы закончили старшую школу, вам будет предоставлен статус временного проживания (G-1).   ❍ Однако, данная политика для детей нелегальных мигрантов, в целях предотвратить злоупотребление, будет действовать в течение ограниченного времени с 19 апреля 2021 года по 28 февраля 2025 года только для тех, кто соответствует определенным требованиям.   ※ План осуществления политики   <Причины ограничения срока подачи заявки> Для всех детей, рождённых в Корее, в случае постоянного действия политики возможен приток нелегальных семей иммигрантов и т.д. Чтобы предотвратить злоупотребление как способ нелегальной иммиграции, период для детей, окончивших начальную школу по состоянию на 21 февраля, также временно сокращен.   * Так как детям до окончания начальной школы, относительно легко адаптироваться по возвращению в свою родную страну.   ▵ ’Февраль 21 года. Возраст ребенка, заканчивающего начальную школу, составляет минимум 12 лет, а день достижения 15 летнего возраста и старше наступает через 3 года, т.е. 31 декабря 24 года. Принимая во внимание требование о пребывании в стране в течение 15 лет или более, предоставляется достаточный срок подачи заявления в течении 4 лет.   ▢ Дети, которые могут подать заявку Окончившие начальную школу до 28 февраля 21 года и на момент подачи заявления соответствует всем следующим требованиям: ① Рождённые в Корее; ② Прожившие в Корее 15 лет или более; ③ Зачисленные в среднюю или старшую школу или окончившие старшую школу на дату подачи заявления; ○ Окончившие начальную школу до 28 февраля 21 года, даже если не подходят к требованиям на дату внедрения системы, так как период действия до 28 февраля 25 года, при условии выполнения всех 3 вышеуказанных требований, возможно подать заявку до истечения периода действия. 장올가 기자
    • Русский
    • виза
    2021-04-27
  •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90만원 지급, 참여자 2천명 모집
    <자료=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차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만 35세~59세 여성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면 신청가능하다. 이번 1차 모집의 선정 인원은 2천 명 내외다.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30만 원씩 3개월간, 총 90만 원의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취업준비를 위한 면접경비, 직업훈련비,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등으로 사용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상담사 지정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 지급기간 동안 조기 취·창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 30만 원의 ‘취·창업 성공금’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고용동향 자료(2월말 기준)에 따르면, 도내 여성 고용률은 48.3%(전년 동월대비 –1.7% 하락)로 남성 고용률 70% 대비 21.7%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에서 여성의 취업률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고용 취약계층인 여성들이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을 활용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https://apply.jobaba.net)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경기도청
    2021-04-26
  • “다문화가족 행복은 봉사로 나눌 수 있는 것이에요”
    <사진=경기다문화뉴스>   수원시는 올해 ‘2021년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 51개(39개 사업)를 만들었다. 그 중에는 일자리 상담사(8명), 생태환경 체험교육 활동가(2명), 청년자원봉사 코디네이터(2명), 복지 현장 소통가(4명),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사회 적응 매니저(1명) 등이다.   오는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근무하는 이들은 공공부문에서 실무경험을 쌓아 향후 민간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이주여성 한국사회 적응 매니저와 지역공동체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수연(베트남. 33), 시리판(태국. 30), 자넷(필리핀. 26. 이상 지역공동체 활동가) 씨와 가날루우데스(필리핀. 31. 이상 이주여성한국사회적응매니저) 씨를 센터에서 만났다.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자넷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오는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센터 회원가입을 비롯해 은행 이용하는 법, 버스 타는 법, 한국어교육 신청하는 법 등 다양한 안내를 하고 있다. 통번역을 비롯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알지 못하는 한국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한다” -어떻게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나? 이수연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그때 방문교육 선생님의 한국어 지도를 받으며 큰 도움을 받았다. 한국생활이 익숙해 지니 나도 봉사하고 싶어졌다. 행복은 나눠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리판 “한국생활은 정보가 중요한 것 같다. 무엇이든 먼저 배워서 알고 있는 사람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안내해 주면 그들의 한국생활이 크게 달라진다. 대단치 않은 일이지만 도움을 주기 위해 일한다” -보람을 느낄 때도 많을 것 같다. 가날루우데스 “은행을 이용해야 하는데 한국어를 잘 못하니까 가기를 꺼리는 친구가 있어서 함께 갔다. 통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서류 작성, 신청 등을 함께 했다. 실제로 해보면 그제서야 자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업무를 다 마치고 ‘언니, 고마워요’하고 말해줬을 때 보람을 느꼈다”  이수연 “한번은 다문화가족 남편이 상담을 요청해 왔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내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청소도 하지 않으며 하루일과가 늘 불규칙적이어서 생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언어소통이 안되니 도와달라고 했다. 아내와 이야기를 나눠 보니 베트남에서 잘 사는 집에서 살았더라. 부모님마다 차이가 좀 있지만 잘 사는 집의 부모님들은 보통 딸(아내)에게 집안일을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 집도 그랬다. 집안일을 전혀 할줄 몰랐고 또 해야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 이주여성에게 한국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내가 남편의 식사를 챙기고 또 집안일을 하는 문화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후 아내가 적극적으로 집안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은 관계가 아주 좋아졌다. 갈등이 아주 컸는데 상담을 통해 문제가 커지는 막고 행복을 다시 찾은 사례다. 보람을 많이 느낀다” 자넷 “외국인주민 중에 한국어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병원이나 학교, 시장에 가는 일이 두려울 수 밖에 없다. 시어머니와의 관계, 아이들 교육 등 도와줄 일이 너무 많다. 사소한 일인 것 같지만 한국어를 모르는 다문화가족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일이다. 보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새로 한국에 오는 다문화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이수연 “열심히 하자. 할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를 도와줄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결혼했으니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자넷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싶다. 시어머니보다 먼저 밥을 하고 또 같이 식사를 하고 항상 높임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결혼이주여성 중에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국생활에는 한국어가 가장 중요하니까 배워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   시리판 “어느 나라에 가서 살든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있을 것이다.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나쁜 기분이 들 때는 기쁠 때를 생각해 보자. 또 문제가 있으면 주변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했으면 좋겠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수원
    2021-03-30
  • 자녀 키우기 어려워 고민 중인 부모님에게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자료=경기도여성가족재단>   <중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5969>   <베트남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5971>   <러시아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5970>   경기도가 직장 생활 등으로 바쁜 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해하고 바른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찾아가는 특강·상담’을 4월부터 시작한다.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는 직장인 부모, 핵가족, 재혼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따른 맞춤형 부모교육 지원으로 건강한 자녀양육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특강과 상담을 제공하며 저소득·장애인·다문화 등 취약가정, 어린이집, 직장인 부모 등 참여를 희망하는 양육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실시간 화상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8회 진행된다. 1회당 주제별로 2교시(1시간 강의 2회)씩 강의를 들으며 강사와 대화할 수 있다.  강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 부모의 멘탈 케어 ▲알아봅시다, 부모-자녀 올바른 대화법 ▲양육스트레스 대처로 평정심 유지하기 ▲사춘기 자녀와 소통 방법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 직장, 단체, 기관 등에서 특강과 상담을 신청하면 강의 주제와 날짜를 협의해 맞춤형으로 현장 교육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단체는 경기도청 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교육은 1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경기도 가족다문화과(031-8008-2487)나 경기도 여성가족재단(031-220-3981)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찾아가는 특강이 부모로서 겪는 양육고민을 덜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부모학습 문화가 확산돼 아동학대 없는 건강한 가족,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중앙정부
    • 기타 부처
    2021-03-27
  • “다문화가정 아이들, 한국의 초등학교 생활 첫 단추 잘 채우길”
    <사진=경기다문화뉴스>   한국에서 학교에 다니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첫아이의 입학이다.    문화도 다르고 교육과정도 다른 학교생활은 물론 서툰 언어로 교사와의 소통에 대해 두려움부터 갖게 된다. 특히 자녀의 교육지도나 친구 관계, 학교생활의 어려움 등을 토로할 때 큰 벽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학생을 만나 지도한 경험을 토대로 ‘제12회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던 조운정 교사가 최근 다문화 학생, 학부모를 돕기 위한 〈다 같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펴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얼마 전 ‘제12회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교사로 경기다문화뉴스와 신흥초등학교에서 처음 인터뷰했었는데 〈다 같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로 다시 인사하게 됐네요. 교사 경력 15년 차로 올해 상동초등학교로 소속을 옮기게 되었고요, 현재 5학년 부장교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 같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내셨어요. 어떤 책인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되었고 학교 현장에서도 다문화 학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문화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한국의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알고 두려움을 없애 첫 단추를 잘 채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것과 달리 책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는 거라 부담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어떤 마음으로 만남을 준비하셨는지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 “평소 초등 예비 다문화 학부모교육 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부모님들과 자주 만나다 보니 궁금해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알려드리면 유익하겠다는 의욕이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포스트 코로나로 일상이 많이 달라져 학부모와의 상담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대면으로 이뤄지다 보니 아무래도 모르는 점을 직접 물어보시거나 자녀의 학교생활을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다문화 학부모는 어려움을 느끼실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소개에 ‘다문화 학생들을 만나 다문화 관련 업무를 하면서 교사 생활의 제2막을 열게 되었다’라는 표현이 있어요. 좀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교사로 발령받고 10년 정도 제 아이들을 키우느라 분주했고, 학교에서는 일반적인 교육 활동을 하며 지냈어요. 그러다 다문화 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매우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가르치면 다문화 학생이 잘 지낼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대학원에서 다문화 교육 전공을 하고 연이어 다문화 관련 업무들을 하면서 다문화 학생에게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보통 교사는 가르치고 자신이 배운 것을 나누며 보람을 느끼잖아요. 저도 다문화 학생을 가르치며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점점 교사로서 정체성도 단단해지고, 돌이켜 보면 밋밋했던 교직 생활에 다문화 학생이 제게 선물이었던 것이죠“ - 전혀 다른 문화에서 자라고 생활해 온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입학은 큰 부담감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가보지 않는 길은 막연하고 두렵지만 한번 해보면 사실 별거 아니잖아요. 제가 이번에 낸 책에는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가 한국의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알아보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 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코로나 상황을 반영하여 바뀐 학교 모습을 내용에 담기 위해 노력했어요” - ‘좋은 학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아이만 못 하면 어쩌지?’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에게 아이들과 학교 현장에서 만나고 계시는 선생님으로서 조언 부탁드려요. “모두 처음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조금 못해도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적응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인생이라는 긴 터널에서 이제 막 학교생활을 시작한 자녀들에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 ‘할 수 있다, 같이 해볼까?’라는 마음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문화 학부모님께는 ‘당당한 학부모가 자신감 있는 아이를 만든다.’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녀의 학교생활에 궁금한 점이 생기시거나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 싶으시면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셨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당부하고 싶거나, 집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때 꼭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다 같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은 제가 재직했던 학교를 기준으로 작성해 학교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는 것도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도 합니다. 책에서도 언급했는데 부모는 가정에서 먼저 솔선수범해 주시고 항상 학교와 담임 선생님을 신뢰하는 말씀을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잘 형성되어 마음이 밝고 안정적인 학생은 학업에도 열정을 보입니다. 또 또래 친구나 타인과 관계도 긍정적이어서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김영의 기자
    • 한국어
    • Hot Issue
    • 인터뷰
    2021-03-24
  • 군포의 다양한 가족 위한 즐거운 프로그램
    <자료=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한 우리 부부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는 3월 23일까지 가족아카데미 행복한 우리 ‘부부’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부가 함께 교육을 듣고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부부생활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군포시 거주 부부 30쌍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같은 내용으로 2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부부감정 코칭교육, 부부갈등 해소교육, 도자기 만들기 등의 과정이 운영된다.   다양한 갈등 상황에 처하게 되는 부부가 참여하면 서로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녹이고 부부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역할 지원사업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월 26일까지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을 위한 아버지역할지원 사업 ‘위드 프랜대디 With freindaddy’의 다문화가정 아버지 및 자녀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버지 참여 가정을 우선 접수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스코 웹엑스를 이용한 실시한 원격수업으로 진행된다.   4월 3일 진행되는 1회기는 ‘퍼니 유아 체육교실’로 스카프, 탱탱볼, 핫팩, 나무젓가락, 양파링과자, 신문지 등의 준비를 갖고 비대면 신체놀이를 진행한다.   이후 4월 16일까지 각 가정에서 진행되는 2회기 빵가루 촉감놀이는 센터에서 활동재료를 수령해 즐거운 놀이에 참여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자는 구글 폼을 활용해 만족도 및 활동일지를 제출해야 한다. 검정고시 준비반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3월 31일까지 ‘검정고시 준비반’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결혼이민자, 이주노동자 등 검정고시 응시 희망자가 참여하는 검정고시 대비반은 단순히 한국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는 수준을 넘어서 자녀교육과 취업, 사회생활 등에서 더 높은 수준의 한국생활 적응력을 확보할 수 있다.   군포시를 포함해 경기도의 많은 시군에서 검정고시를 통해 새로운 삶을 연 다문화가족의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검정고비 준비반은 5월 중 개강하며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가족친화교육 친친패밀리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친화교육 친친패밀리 참여자를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군포시 거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 대상이며 강은정 일가정행복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교육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강의한다. 4월 10일 진행되는 1회기는 초등전환기 부모교육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대화법’에 대해 강의하며 이후 4월 23일까지 각 가정에서 진행하는 2회기는 ‘가족과 함께 하는 원예활동, 다육 거북이 만들기’가 진행된다.   원예활동 재료는 1회기 교육이 끝난 뒤 센터를 방문해 받으면 된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서부
    • 군포
    2021-03-24
  • 과천 다문화가족이 알면 도움 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
    <사진=과천시>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 모집 과천시(시장 김종천, 사진)가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하 아이들의 놀이, 언어, 인지, 미술, 음악치료 등의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모집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정의 만 18세 이하(2003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로, 건강보험료 기준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단 발달재활 서비스사업,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자녀언어발달사업 등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소득기준에 따라 월 11만2천원에서 14만4천원까지며, 가구당 월 4만8천원에서 1만6천원 정도를 부담하면 놀이, 언어, 인지, 미술, 음악 프로그램 및 상담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의사의 진단서, 전문가의 소견서 등의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지원자격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 홈페이지 우리아이심리서비스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과천시가 관내 만24세 청년에게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을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100만원을 지급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도비 70%, 시비 30%로 구성되며, 취업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해 청년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급기준일(2021년 1월 1일) 기준 만 24세인 청년 중 1분기 지급대상자는 1996년 1월 2일~1997년 1월 1일 출생자이며, 신청일 현재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을 대상으로 과천화폐 ‘과천토리’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접수하며, 과천시는 지급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과천화폐(전자카드)를 발급해주고 분기별(4월, 5월, 8월, 12월)로 25만원씩 충전해준다. 1분기 청년기본소득은 오는 3월 26일까지 신청 받고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안수형 복지정책과장은 7일 “청년에게 정기적인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해 장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참가자 모집 과천시는 5일부터 개강 전까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   ‘2021 피어라 과천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특화과정의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 이해를 위한 것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심화과정에서는 사업아이템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 마케팅 등 설립과 운영 실무를 위한 교육이, 특화과정은 사회서비스창업을 목표로 과천형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을 위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기간은 3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로, 매주 월, 수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과천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될 경우, 비대면 교육으로 변경하여 운영된다.   참가신청 방법, 과정별 개강 일자와 수업시간 등 상세 내용은 과천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홈페이지(www.gccity.go.kr/gcsemc) 및 시 홈페이지(www.gc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는 이번 교육 과정 수료자에 대해 추후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참가 지원 자격을 부여하고, 별도 컨설팅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영숙 과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이해 확산과 사회적경제 기업 모델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도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 한국어
    • 경기 서부
    • 과천
    2021-03-24
  • Поддержание чистоты в доме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 하기
    <사진=경기다문화뉴스> Учеба, работа, дети, муж... Завтрак, обед, ужин, стирка, уборка, закуп продуктов... Эта рутина ? неотъемлемая часть нашей жизни, и очень немногим удается найти баланс и успевать все и везде.    Особенно много усилий и времени занимает уборка (как правило, раз в неделю), когда на выходных хочется отдохнуть, а дома как после бомбардировки.    Сегодня хочу поделиться с вами несколькими идеями о том, как поддерживать дом в порядке, сделать уборку менее энергозатратной, прилагая небольшие усилия каждый день.  1. Кладите вещи на место. Как бы ни было лень, если не положите сейчас, эта вещь стопроцентно пролежит не на том месте до дня генеральной уборки, придавая дому не очень опрятный вид.    2. Корзинка для мелочей. Приобретите красивую корзинку или контейнер для мелочей: резинки, ручки, леденцы, ключи ? вся эта мелочь имеет тенденцию раскидываться по дому, а так все домашние будут знать, где что искать.    3. Ненужные вещи. Избавляйтесь от вещей, которые не носите больше 2 лет. Принцип ?надену, как похудею/поправлюсь? не работает, проверено опытом. Точно также поступайте с техникой, косметикой и обувью.    4. Заправляйте постель каждый день. Этот процесс вырабатывает дисциплину, а также прибранная постель разительно меняет общий вид комнаты.    5. Наведите порядок в документах. Выделите одну полку только под счета и документы, распределив бумаги и бланки по папкам и подписав каждую.    6. Не копить грязную посуду и приобрести привычку всегда вытирать за собой раковину. Это избавит вас от долгого процесса оттирания пятен с поверхностей и засохшей еды с посуды.    7. Сделать процесс уборки максимально удобным. Если для этого вам понадобится робот-пылесос, крутая швабра или дорогая тряпка из фибры, смело берите. Это сэкономит ваши нервы и время, сделает процесс уборки более приятным и быстрым.    8. Сортировка. Белья, мусора, чистого белья и чистой посуды. Для всего должно быть установленное место: отдельные корзины или ведра для грязных вещей и мусора, и положенное место на полке для чистого белья и посуды.    9. Привлекайте к процессу домашних. Пусть муж отвечает за мусор, а дети поделят между собой мытье посуды или складывание чистого белья.   10. Каждый день проводить мини уборку: эдакие марш-броски по территориям. В понедельник посвятите несколько минут протиранию пыли, во вторник протрите окно на веранде, в среду поменяйте постельное белье и так далее.  Психологи отмечают, что бардак дома негативно влияет на эмоциональное и психологическое состояние, усугубляет апатию и депрессию. Небольшие усилия по несколько минут в день помогут нам стать чуть более спокойными и счастливыми. Живите в чистоте! 장올가 기자  
    • Русский
    • благосостояние
    2021-03-24
  • 세계시민양성교육으로 흥미로운 지식 얻다
    <사진=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설동주 안드레아 센터장)는 지난 2월 9일 ‘2021 좋은일만 가득하소’라는 주제로 이주배경 청소년들과 함께 ‘세계시민양성교육-한국사회 문화 이해교육I’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대표명절 ‘설’을 맞이하여 전래동화 ‘열두띠, 십이지’, ‘포춘쿠키의 유래’ 등 새해 문화 교육과 함께 십이지동물 블록 만들기, 포춘쿠키로 보는 새해 운세, 2021년 새해 다짐과 목표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온라인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네팔, 베트남, 러시아 등 각 나라별 십이지 동물에 대한 유래와 문화를 설명하고 공통점과 차이점 등을 공유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센터에서 준비한 만들기 체험키트를 활용하여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를 실천하며 온라인으로나마 설 문화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 이주배경의 학생은 “열두띠가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을 몰랐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토끼 대신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고 신기하다.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흥미로운 지식을 얻었다”며 “비대면 프로그램이었는데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준비해 좋은 프로그램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매년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한 테마별 교육과 한국사회·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및 활동으로 세계시민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 환경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031-247-1324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 한국어
    • 경기 동부
    • 수원
    2021-03-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