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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教育厅决定在“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的情况下,也推进小学1~2年级和高中3年级全面登校
<자료 교육부) <한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625> 京畿道教育厅于8月10日向一线学校传达了包含上述内容的有关第2学期登校的公文(根据“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体制的学校密度原则)。 根据公文内容,截至第二学期第一周的9月3日,如果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将推进在此期间小学1~2年级和高中3年级全面登校,其余小学3~6年级和高中1~2年级有2分之1的学生登校,初中全体年级有3分之1的学生登校。 从第二学期第二周开始的9月6日开始,初中3分之2、高中1~2年级的2分之1或整个学年将全面登校。 对于小规模的农、山、渔村学校,则和第一学期一样,考虑学校情况和学生家长的意见后决定全面登校。 保持社会防疫距离的三阶段情况下,小学1~2年级学生和高中全面登校,小学3~6年级4分之3以上,初中3分之2以上,采取了多少有所完善的登校方针。 在全国确诊人数维持在500人左右(京畿道确诊人数132人)的“保持社会防疫距离”1.2阶段,所有学校都要全面登校。 道教育厅相关人士表示:“除了把学生的健康放在第一位外,为了不让一线学校影响学校运营,教育厅将不惜进行支援。” 大多数道民需要全面登校 据今年7月实施的民意调查结果显示,在京畿道居民中,10人中有8人认为“需要全面登校”(82.1%)。 尤其是“需要全面登校”的受访者中,小学家长(90.3%)、初中家长(93.9%)、高中家长(93.1%)希望全面登校。 京畿道居民表示,希望孩子们能够全面登校,过有规律的日常生活和学习生活(54.2%)。 此外,为了全面登校上课,首先要解决的事项是▲学生,教职员工,学院工作者等接种疫苗(50.4%)▲防疫辅助人力的配置(25.7%)等。京畿道居民表示,随着新冠疫情的长期化,越来越多的人担心基础学习能力低下,学校应该支援▲学生适合型基础学习能力(26.5%)▲早期诊断和学习指导(22.3%)▲自我主导学习能力提高计划(21.3%)▲学习动机诱发计划(16.1%)▲辅助教师(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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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자녀도 청소년 교통비 지급 받을 수 있어요”
<자료 경기도> <중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3> <베트남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5 > <일본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6> <러시아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7> <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8> 경기도는 ‘2021년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8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2019년 하반기부터 도내 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기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한 사업이다. 이번 교통비 지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기버스(시내/마을)를 이용한 청소년에게 실제 사용한 교통비를 최대 6만 원(연간 12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경기도 시내버스(일반, 광역, M버스, 경기순환)와 마을버스다. 경기도 시내·마을버스 이용 전후 30분 이내(오후 9시~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1시간 이내) 환승한 서울·인천버스와 전철(지하철) 이용 내역에 대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에 회원 등록이 되면 가능하다. 먼저 신규 회원은 가입 시 도내 거주 확인을 위한 공동인증서를 등록한 후, 사용하는 ‘교통카드 번호’와 환급받을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기존 회원 중 가입한지 10개월이 지난 회원은 로그인 후 교통카드 지역화폐 정보에 이상이 없으면 바로 공동인증서로 거주지 인증을 갱신해 신청하면 된다. 단, 분실 등의 사유로 새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등록된 카드 정보를 추가(교통카드) 또는 수정(지역화폐)해야 한다. 가입하고 10개월이 지나지 않은 회원은 공동인증서를 통한 거주지 확인 절차는 필요하지 않다. 이중 ‘교통카드 번호’는 청소년이 실제 사용한 선불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 등) 또는 본인명의 후불교통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부모나 타인 명의의 후불교통카드는 신청이 불가하다. ‘지역화폐 번호’도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 하나, 지역화폐가 발급되지 않는 만 13세나 본인명의 휴대폰이 없어 지역화폐 발급이 어려운 청소년은 부모나 세대주의 지역화폐 번호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도록 경기도교육청 등 관련기관을 통해 신청방법 등을 담은 모바일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G-버스TV, 도·시군 홈페이지, 블로그, SNS, 주요도로 게시판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 교통비 지급은 주민등록표 등재를 기준으로 결정한다. 따라서 외국인주민 자녀라 하더라도 외국인 배우자나 자녀 등이 세대별 주민등록표 기재를 요청하여 주민등록표에 등록이 되어 있으면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지원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를 확인하거나,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콜센터(1577-84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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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国人居民子女现可申请青少年交通补贴"
<자료 경기도> <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9 > 京畿道将于8月16日前接收“2021年上半年青少年交通补贴“的申请。 为应对2019年下半年起的道内公交车票价上调,京畿道政府出台了“青少年交通补贴政策”,以减轻经济能力不足的满13~23岁青少年的交通费负担。 此次交通补贴是以返还地区货币的形式向青少年返还其上半年所实际支付的公交费用(市内巴士/区间巴士),最多补贴6万韩元(每年12万韩元)。 补贴对象为京畿道内的全部市内线路(普通巴士、广域巴士、M巴士、京畿环路)和区间线路。此外,在乘坐京畿道市内或区间巴士的前后30分钟(晚9点~次日早7点时间段为前后1小时)内换乘的首尔、仁川巴士和地铁,也在补贴范围之内。 申请补贴的时间为7月1日至8月16日,居民登录“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门户网站(www.gbuspb.kr)”注册会员后即可申领。 新用户注册后需上传公认认证书以确认道内居住信息,并填写“交通卡卡号”和用来领取交通补贴的“地区货币账号”。 已注册且注册时长超过10个月的会员,登录网站确认交通卡和地区货币信息无误后,即可用公认认证书延长居住地认证申请补贴。因丢失等原因使用新交通卡时,需要添加(交通卡)或修改(地区货币)卡片信息。注册未满10个月的会员不需要通过公认认证书验证居住地信息。 其中,“交通卡卡号”可登记青少年实际使用的预付交通卡(T-money、Cash bee等)或本人名下的后付交通卡,不可使用父母或他人名义的后付交通卡。“地区货币”也必须登记本人名下的账号,未领取地区货币卡的满13岁青少年或因没有本人名义的手机号而无法申领地区货币卡的青少年对象可以登记父母或户主的地区货币账号。 为确保更多的青少年享受到此福利,京畿道政府通过京畿道教育厅等相关机关单位向各家庭发送了包含申请方法等内容的短信。同时也在G-BusTV、道市郡官网、博客、SNS、主干道布告栏等多处公示宣传。 此次青少年交通费补贴将依照居民登记表(주민등록표)上的登记信息进行发放,外籍居民的子女也享受同样的福利,只要外籍配偶或子女的信息登记在家庭居民登记表(세대별 주민등록표)上即可领取。 更多详细信息请访问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门户网站(www.gbuspb.kr)或拨打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客服中心(1577-8459)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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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이주민을 위한 조언, 1차 서류전형 통과하기
중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0 베트남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1 영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2 러시어아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3 태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4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경기다문화뉴스의 자매회사인 (주)파파야스토리의 직원채용을 진행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파파야스토리는 8월 말부터 외국인주민을 위한 토탈정보플랫폼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직원이 정해진 영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 언어 담당자를 선발하는데 모두 61명이 지원했다. 언어별 지원자를 보면 중국어 37명, 베트남어 15명, 러시아어 7명, 태국어 2명 등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 46명이 탈락하고 지난 7월 21일 15명이 2차 면접을 봤다. 그리고 4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직원채용 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서 경험한 것을 말하고자 한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외국인주민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차 서류전형 한국에서 모든 구직자들이 통과해야 하는 첫 번째 관문인 1차 서류전형은 구직자가 어떠한 경험과 학력을 갖췄는지를 판별하는 것이다. 물론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유명한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면 유리하다. 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직무와 관련된 학력을 갖추고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는 것이다. 파파야스토리에서 일하는 직원이 맡게 될 직무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번역이고 그 다음이 상담연계 서비스, 게시판 관리, 회원 관리 등이다. 따라서 통번역 경험이 많은 사람은 1차 서류전형을 쉽게 통과했다. 하지만 모국에서 유명대학을 나왔더라도 한국에서 공부한 이력이 없거나 활동한 이력이 없으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모국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졸업한 뒤 한국의 어떤 회사에서 2년간 통번역 업무를 한 적이 있는 결혼이주여성 A지원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이력이 하나도 없었다. 대부분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 경험이 없는 A지원자는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물론 A지원자가 한국에서 직장 경험 등이 풍부했다면 통과했을 수도 있지만 다른 경력을 전혀 기재하지 않았다. 지역사회 경험은 풍부하지만 학력이 전혀 없는 경우도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B지원자는 한국에서 중국어 강사, 한국어 강사, 관광통역안내, 취업집단상담 참여 등의 경력을 자랑했지만 어떤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했는지 이력서에 전혀 표시하지 않았다. 이 지원자는 자신이 왜 학력이 없는지 또는 학력이 있지만 이력서에 쓰지 않은 이유를 자기소개서에 밝혔어야 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지원자가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오타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C지원자는 ‘현대건설’을 ‘현대걸선’으로 표기한 이력서를 보내서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심사위원을 한참 어리둥절하게 했다. 또한 D지원자는 학력과 경험 모두 훌륭했지만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오타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지원자는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를 ‘격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로 표기했고 ‘국제민간자격협회’를 ‘극제민간자격협회’로 표기했다. 자기소개서에서도 오타가 이어져 ‘유학하로’(유학하러), ‘저의가 쓰던’(저희가 쓰던), ‘나왔어서’(나와서) 등 틀린 글자가 너무 많았다. 번역을 많이 하는 업무 특성상 이런 오타가 많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외국인주민들은 자신의 서류에 오타가 없는지 가족 혹은 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꼭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예외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도 있었다. E지원자는 전자회사에서 일한 경험 밖에 없고 지역사회 활동이나 통번역 일을 한 경험도 없지만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 와서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심사위원이 잘 알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이다. 초중고 검정고시 합격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실성과 노력을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는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참, 중국어 지원자들의 경우에는 다소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다. 학력과 경력 등을 모두 갖췄음에도 지원자가 워낙 많았던 탓에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중국어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명문대 졸업, 석박사 학위, 뛰어난 경력, 높은 토익 점수 등을 자랑했다.<다음 호에 계속>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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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공교육 안정적 진입’
<사진 화성시> 화성시는 지난 7월 12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공교육진입과 학교적응, 서비스 지원 등 학교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 다문화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 담당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현황과 학교에서의 적응, 필요자원 등을 파악을 위한 의견청취와 서비스 안내, 서비스 지원 방향, 공교육과의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계 가능한 서비스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실과 진학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화목한 가정을 위한 학부모 교육, 세계 시민교육, 돌봄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공교육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연계 시범사업으로 발안초등학교, 향남중학교, 갈천초등학교와 함께 한국어교실, 기초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입국초기부터 한국어교육과 심리·정서지원 서비스, 문화교육체험, 진로체험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 사업에 대해 “화성시 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공공기관-공교육서비스-민간서비스가 함께 협력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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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결혼이주여성, 더 나은 여성 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지원해요
<사진 경기도> <중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6 > <베트남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7> <러시아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8> <일본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9> <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00> ‘경기여성 거버넌스’ 활동가 모집 경기도가 도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성평등 정책·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여성 거버넌스’ 분야별 활동가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경기여성 거버넌스를 4개 분야(네트워크)로 나눠 운영할 예정으로, 이는 ▲여성 안심환경 네트워크(여성 안심 분야 활동가) ▲여성활동가 네트워크(도내 풀뿌리 소모임, 마을공동체 회원) ▲여성 플랫폼 네트워크(여성 경제활동, 창업 플랫폼 회원) ▲2030 네트워크(20·30대 청년) 등이다. 선발된 활동가는 1년 동안 성인지 의식 및 정책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모니터링, 설문조사 등을 활용한 정책 발굴 활동 및 제언, 집행부·의회·도민 간 소통 역할 등을 맡아 활동에 따라 소정의 수당도 받는다. 분야별 선정 방법은 여성 안심환경 네트워크의 경우 시군별 추천을 통해 별도의 선정심사 없이 선발하며, 나머지 3개 분야는 각 모임 성격에 적합한 도민 누구나 지원받아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분야별 50명 내외로 총 200여명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모집될 3개 분야 모집 기간은 7월 25일까지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https://www.gg.go.kr/woman)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발송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031-8008-8013)로 하면 된다. 예비부모 및 부모 위한 인성교육 경기도가 오는 9월까지 도내 예비부모 및 부모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경기도 참 부모’를 실시한다.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 화성, 시흥 등 어린이집 18개소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다만 일부 어린이집은 대면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은 ▲부모의 역할 ▲자녀의 이해(기질·애착교육) ▲아이와 좋은 관계 만들기(문제행동 지도) 등 총 3개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당 교육 시간은 약 120분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한 강의는 상반기(223명 수료)에 이어 7월부터 하반기 교육에 돌입한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부모 및 영유아 부모는 교육 대상 어린이집 18개소에서 교육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참 부모’ 부모 인성교육 자격 과정은 지난해 ‘영유아 인성교육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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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教育厅决定在“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的情况下,也推进小学1~2年级和高中3年级全面登校
- <자료 교육부) <한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625> 京畿道教育厅于8月10日向一线学校传达了包含上述内容的有关第2学期登校的公文(根据“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体制的学校密度原则)。 根据公文内容,截至第二学期第一周的9月3日,如果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将推进在此期间小学1~2年级和高中3年级全面登校,其余小学3~6年级和高中1~2年级有2分之1的学生登校,初中全体年级有3分之1的学生登校。 从第二学期第二周开始的9月6日开始,初中3分之2、高中1~2年级的2分之1或整个学年将全面登校。 对于小规模的农、山、渔村学校,则和第一学期一样,考虑学校情况和学生家长的意见后决定全面登校。 保持社会防疫距离的三阶段情况下,小学1~2年级学生和高中全面登校,小学3~6年级4分之3以上,初中3分之2以上,采取了多少有所完善的登校方针。 在全国确诊人数维持在500人左右(京畿道确诊人数132人)的“保持社会防疫距离”1.2阶段,所有学校都要全面登校。 道教育厅相关人士表示:“除了把学生的健康放在第一位外,为了不让一线学校影响学校运营,教育厅将不惜进行支援。” 大多数道民需要全面登校 据今年7月实施的民意调查结果显示,在京畿道居民中,10人中有8人认为“需要全面登校”(82.1%)。 尤其是“需要全面登校”的受访者中,小学家长(90.3%)、初中家长(93.9%)、高中家长(93.1%)希望全面登校。 京畿道居民表示,希望孩子们能够全面登校,过有规律的日常生活和学习生活(54.2%)。 此外,为了全面登校上课,首先要解决的事项是▲学生,教职员工,学院工作者等接种疫苗(50.4%)▲防疫辅助人力的配置(25.7%)等。京畿道居民表示,随着新冠疫情的长期化,越来越多的人担心基础学习能力低下,学校应该支援▲学生适合型基础学习能力(26.5%)▲早期诊断和学习指导(22.3%)▲自我主导学习能力提高计划(21.3%)▲学习动机诱发计划(16.1%)▲辅助教师(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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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教育厅决定在“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的情况下,也推进小学1~2年级和高中3年级全面登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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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자녀도 청소년 교통비 지급 받을 수 있어요”
- <자료 경기도> <중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3> <베트남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5 > <일본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6> <러시아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7> <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8> 경기도는 ‘2021년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8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2019년 하반기부터 도내 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기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한 사업이다. 이번 교통비 지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기버스(시내/마을)를 이용한 청소년에게 실제 사용한 교통비를 최대 6만 원(연간 12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경기도 시내버스(일반, 광역, M버스, 경기순환)와 마을버스다. 경기도 시내·마을버스 이용 전후 30분 이내(오후 9시~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1시간 이내) 환승한 서울·인천버스와 전철(지하철) 이용 내역에 대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에 회원 등록이 되면 가능하다. 먼저 신규 회원은 가입 시 도내 거주 확인을 위한 공동인증서를 등록한 후, 사용하는 ‘교통카드 번호’와 환급받을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기존 회원 중 가입한지 10개월이 지난 회원은 로그인 후 교통카드 지역화폐 정보에 이상이 없으면 바로 공동인증서로 거주지 인증을 갱신해 신청하면 된다. 단, 분실 등의 사유로 새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등록된 카드 정보를 추가(교통카드) 또는 수정(지역화폐)해야 한다. 가입하고 10개월이 지나지 않은 회원은 공동인증서를 통한 거주지 확인 절차는 필요하지 않다. 이중 ‘교통카드 번호’는 청소년이 실제 사용한 선불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 등) 또는 본인명의 후불교통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부모나 타인 명의의 후불교통카드는 신청이 불가하다. ‘지역화폐 번호’도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 하나, 지역화폐가 발급되지 않는 만 13세나 본인명의 휴대폰이 없어 지역화폐 발급이 어려운 청소년은 부모나 세대주의 지역화폐 번호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도록 경기도교육청 등 관련기관을 통해 신청방법 등을 담은 모바일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G-버스TV, 도·시군 홈페이지, 블로그, SNS, 주요도로 게시판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 교통비 지급은 주민등록표 등재를 기준으로 결정한다. 따라서 외국인주민 자녀라 하더라도 외국인 배우자나 자녀 등이 세대별 주민등록표 기재를 요청하여 주민등록표에 등록이 되어 있으면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지원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를 확인하거나,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콜센터(1577-84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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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国人居民子女现可申请青少年交通补贴"
- <자료 경기도> <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9 > 京畿道将于8月16日前接收“2021年上半年青少年交通补贴“的申请。 为应对2019年下半年起的道内公交车票价上调,京畿道政府出台了“青少年交通补贴政策”,以减轻经济能力不足的满13~23岁青少年的交通费负担。 此次交通补贴是以返还地区货币的形式向青少年返还其上半年所实际支付的公交费用(市内巴士/区间巴士),最多补贴6万韩元(每年12万韩元)。 补贴对象为京畿道内的全部市内线路(普通巴士、广域巴士、M巴士、京畿环路)和区间线路。此外,在乘坐京畿道市内或区间巴士的前后30分钟(晚9点~次日早7点时间段为前后1小时)内换乘的首尔、仁川巴士和地铁,也在补贴范围之内。 申请补贴的时间为7月1日至8月16日,居民登录“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门户网站(www.gbuspb.kr)”注册会员后即可申领。 新用户注册后需上传公认认证书以确认道内居住信息,并填写“交通卡卡号”和用来领取交通补贴的“地区货币账号”。 已注册且注册时长超过10个月的会员,登录网站确认交通卡和地区货币信息无误后,即可用公认认证书延长居住地认证申请补贴。因丢失等原因使用新交通卡时,需要添加(交通卡)或修改(地区货币)卡片信息。注册未满10个月的会员不需要通过公认认证书验证居住地信息。 其中,“交通卡卡号”可登记青少年实际使用的预付交通卡(T-money、Cash bee等)或本人名下的后付交通卡,不可使用父母或他人名义的后付交通卡。“地区货币”也必须登记本人名下的账号,未领取地区货币卡的满13岁青少年或因没有本人名义的手机号而无法申领地区货币卡的青少年对象可以登记父母或户主的地区货币账号。 为确保更多的青少年享受到此福利,京畿道政府通过京畿道教育厅等相关机关单位向各家庭发送了包含申请方法等内容的短信。同时也在G-BusTV、道市郡官网、博客、SNS、主干道布告栏等多处公示宣传。 此次青少年交通费补贴将依照居民登记表(주민등록표)上的登记信息进行发放,外籍居民的子女也享受同样的福利,只要外籍配偶或子女的信息登记在家庭居民登记表(세대별 주민등록표)上即可领取。 更多详细信息请访问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门户网站(www.gbuspb.kr)或拨打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客服中心(1577-8459)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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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国人居民子女现可申请青少年交通补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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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이주민을 위한 조언, 1차 서류전형 통과하기
- 중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0 베트남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1 영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2 러시어아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3 태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4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경기다문화뉴스의 자매회사인 (주)파파야스토리의 직원채용을 진행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파파야스토리는 8월 말부터 외국인주민을 위한 토탈정보플랫폼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직원이 정해진 영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 언어 담당자를 선발하는데 모두 61명이 지원했다. 언어별 지원자를 보면 중국어 37명, 베트남어 15명, 러시아어 7명, 태국어 2명 등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 46명이 탈락하고 지난 7월 21일 15명이 2차 면접을 봤다. 그리고 4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직원채용 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서 경험한 것을 말하고자 한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외국인주민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차 서류전형 한국에서 모든 구직자들이 통과해야 하는 첫 번째 관문인 1차 서류전형은 구직자가 어떠한 경험과 학력을 갖췄는지를 판별하는 것이다. 물론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유명한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면 유리하다. 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직무와 관련된 학력을 갖추고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는 것이다. 파파야스토리에서 일하는 직원이 맡게 될 직무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번역이고 그 다음이 상담연계 서비스, 게시판 관리, 회원 관리 등이다. 따라서 통번역 경험이 많은 사람은 1차 서류전형을 쉽게 통과했다. 하지만 모국에서 유명대학을 나왔더라도 한국에서 공부한 이력이 없거나 활동한 이력이 없으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모국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졸업한 뒤 한국의 어떤 회사에서 2년간 통번역 업무를 한 적이 있는 결혼이주여성 A지원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이력이 하나도 없었다. 대부분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 경험이 없는 A지원자는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물론 A지원자가 한국에서 직장 경험 등이 풍부했다면 통과했을 수도 있지만 다른 경력을 전혀 기재하지 않았다. 지역사회 경험은 풍부하지만 학력이 전혀 없는 경우도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B지원자는 한국에서 중국어 강사, 한국어 강사, 관광통역안내, 취업집단상담 참여 등의 경력을 자랑했지만 어떤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했는지 이력서에 전혀 표시하지 않았다. 이 지원자는 자신이 왜 학력이 없는지 또는 학력이 있지만 이력서에 쓰지 않은 이유를 자기소개서에 밝혔어야 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지원자가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오타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C지원자는 ‘현대건설’을 ‘현대걸선’으로 표기한 이력서를 보내서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심사위원을 한참 어리둥절하게 했다. 또한 D지원자는 학력과 경험 모두 훌륭했지만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오타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지원자는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를 ‘격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로 표기했고 ‘국제민간자격협회’를 ‘극제민간자격협회’로 표기했다. 자기소개서에서도 오타가 이어져 ‘유학하로’(유학하러), ‘저의가 쓰던’(저희가 쓰던), ‘나왔어서’(나와서) 등 틀린 글자가 너무 많았다. 번역을 많이 하는 업무 특성상 이런 오타가 많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외국인주민들은 자신의 서류에 오타가 없는지 가족 혹은 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꼭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예외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도 있었다. E지원자는 전자회사에서 일한 경험 밖에 없고 지역사회 활동이나 통번역 일을 한 경험도 없지만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 와서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심사위원이 잘 알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이다. 초중고 검정고시 합격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실성과 노력을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는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참, 중국어 지원자들의 경우에는 다소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다. 학력과 경력 등을 모두 갖췄음에도 지원자가 워낙 많았던 탓에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중국어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명문대 졸업, 석박사 학위, 뛰어난 경력, 높은 토익 점수 등을 자랑했다.<다음 호에 계속>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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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이주민을 위한 조언, 1차 서류전형 통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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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공교육 안정적 진입’
- <사진 화성시> 화성시는 지난 7월 12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공교육진입과 학교적응, 서비스 지원 등 학교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 다문화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 담당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현황과 학교에서의 적응, 필요자원 등을 파악을 위한 의견청취와 서비스 안내, 서비스 지원 방향, 공교육과의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계 가능한 서비스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실과 진학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화목한 가정을 위한 학부모 교육, 세계 시민교육, 돌봄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공교육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연계 시범사업으로 발안초등학교, 향남중학교, 갈천초등학교와 함께 한국어교실, 기초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입국초기부터 한국어교육과 심리·정서지원 서비스, 문화교육체험, 진로체험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 사업에 대해 “화성시 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공공기관-공교육서비스-민간서비스가 함께 협력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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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공교육 안정적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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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결혼이주여성, 더 나은 여성 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지원해요
- <사진 경기도> <중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6 > <베트남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7> <러시아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8> <일본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9> <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00> ‘경기여성 거버넌스’ 활동가 모집 경기도가 도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성평등 정책·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여성 거버넌스’ 분야별 활동가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경기여성 거버넌스를 4개 분야(네트워크)로 나눠 운영할 예정으로, 이는 ▲여성 안심환경 네트워크(여성 안심 분야 활동가) ▲여성활동가 네트워크(도내 풀뿌리 소모임, 마을공동체 회원) ▲여성 플랫폼 네트워크(여성 경제활동, 창업 플랫폼 회원) ▲2030 네트워크(20·30대 청년) 등이다. 선발된 활동가는 1년 동안 성인지 의식 및 정책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모니터링, 설문조사 등을 활용한 정책 발굴 활동 및 제언, 집행부·의회·도민 간 소통 역할 등을 맡아 활동에 따라 소정의 수당도 받는다. 분야별 선정 방법은 여성 안심환경 네트워크의 경우 시군별 추천을 통해 별도의 선정심사 없이 선발하며, 나머지 3개 분야는 각 모임 성격에 적합한 도민 누구나 지원받아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분야별 50명 내외로 총 200여명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모집될 3개 분야 모집 기간은 7월 25일까지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https://www.gg.go.kr/woman)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발송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031-8008-8013)로 하면 된다. 예비부모 및 부모 위한 인성교육 경기도가 오는 9월까지 도내 예비부모 및 부모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경기도 참 부모’를 실시한다.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 화성, 시흥 등 어린이집 18개소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다만 일부 어린이집은 대면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은 ▲부모의 역할 ▲자녀의 이해(기질·애착교육) ▲아이와 좋은 관계 만들기(문제행동 지도) 등 총 3개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당 교육 시간은 약 120분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한 강의는 상반기(223명 수료)에 이어 7월부터 하반기 교육에 돌입한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부모 및 영유아 부모는 교육 대상 어린이집 18개소에서 교육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참 부모’ 부모 인성교육 자격 과정은 지난해 ‘영유아 인성교육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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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결혼이주여성, 더 나은 여성 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지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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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教育厅决定在“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的情况下,也推进小学1~2年级和高中3年级全面登校
- <자료 교육부) <한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625> 京畿道教育厅于8月10日向一线学校传达了包含上述内容的有关第2学期登校的公文(根据“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体制的学校密度原则)。 根据公文内容,截至第二学期第一周的9月3日,如果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将推进在此期间小学1~2年级和高中3年级全面登校,其余小学3~6年级和高中1~2年级有2分之1的学生登校,初中全体年级有3分之1的学生登校。 从第二学期第二周开始的9月6日开始,初中3分之2、高中1~2年级的2分之1或整个学年将全面登校。 对于小规模的农、山、渔村学校,则和第一学期一样,考虑学校情况和学生家长的意见后决定全面登校。 保持社会防疫距离的三阶段情况下,小学1~2年级学生和高中全面登校,小学3~6年级4分之3以上,初中3分之2以上,采取了多少有所完善的登校方针。 在全国确诊人数维持在500人左右(京畿道确诊人数132人)的“保持社会防疫距离”1.2阶段,所有学校都要全面登校。 道教育厅相关人士表示:“除了把学生的健康放在第一位外,为了不让一线学校影响学校运营,教育厅将不惜进行支援。” 大多数道民需要全面登校 据今年7月实施的民意调查结果显示,在京畿道居民中,10人中有8人认为“需要全面登校”(82.1%)。 尤其是“需要全面登校”的受访者中,小学家长(90.3%)、初中家长(93.9%)、高中家长(93.1%)希望全面登校。 京畿道居民表示,希望孩子们能够全面登校,过有规律的日常生活和学习生活(54.2%)。 此外,为了全面登校上课,首先要解决的事项是▲学生,教职员工,学院工作者等接种疫苗(50.4%)▲防疫辅助人力的配置(25.7%)等。京畿道居民表示,随着新冠疫情的长期化,越来越多的人担心基础学习能力低下,学校应该支援▲学生适合型基础学习能力(26.5%)▲早期诊断和学习指导(22.3%)▲自我主导学习能力提高计划(21.3%)▲学习动机诱发计划(16.1%)▲辅助教师(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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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教育厅决定在“保持社会防疫距离四阶段的情况下,也推进小学1~2年级和高中3年级全面登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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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자녀도 청소년 교통비 지급 받을 수 있어요”
- <자료 경기도> <중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3> <베트남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5 > <일본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6> <러시아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7> <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8> 경기도는 ‘2021년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8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2019년 하반기부터 도내 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기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한 사업이다. 이번 교통비 지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기버스(시내/마을)를 이용한 청소년에게 실제 사용한 교통비를 최대 6만 원(연간 12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경기도 시내버스(일반, 광역, M버스, 경기순환)와 마을버스다. 경기도 시내·마을버스 이용 전후 30분 이내(오후 9시~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1시간 이내) 환승한 서울·인천버스와 전철(지하철) 이용 내역에 대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에 회원 등록이 되면 가능하다. 먼저 신규 회원은 가입 시 도내 거주 확인을 위한 공동인증서를 등록한 후, 사용하는 ‘교통카드 번호’와 환급받을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기존 회원 중 가입한지 10개월이 지난 회원은 로그인 후 교통카드 지역화폐 정보에 이상이 없으면 바로 공동인증서로 거주지 인증을 갱신해 신청하면 된다. 단, 분실 등의 사유로 새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등록된 카드 정보를 추가(교통카드) 또는 수정(지역화폐)해야 한다. 가입하고 10개월이 지나지 않은 회원은 공동인증서를 통한 거주지 확인 절차는 필요하지 않다. 이중 ‘교통카드 번호’는 청소년이 실제 사용한 선불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 등) 또는 본인명의 후불교통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부모나 타인 명의의 후불교통카드는 신청이 불가하다. ‘지역화폐 번호’도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 하나, 지역화폐가 발급되지 않는 만 13세나 본인명의 휴대폰이 없어 지역화폐 발급이 어려운 청소년은 부모나 세대주의 지역화폐 번호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도록 경기도교육청 등 관련기관을 통해 신청방법 등을 담은 모바일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G-버스TV, 도·시군 홈페이지, 블로그, SNS, 주요도로 게시판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 교통비 지급은 주민등록표 등재를 기준으로 결정한다. 따라서 외국인주민 자녀라 하더라도 외국인 배우자나 자녀 등이 세대별 주민등록표 기재를 요청하여 주민등록표에 등록이 되어 있으면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지원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를 확인하거나,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콜센터(1577-84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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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国人居民子女现可申请青少年交通补贴"
- <자료 경기도> <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89 > 京畿道将于8月16日前接收“2021年上半年青少年交通补贴“的申请。 为应对2019年下半年起的道内公交车票价上调,京畿道政府出台了“青少年交通补贴政策”,以减轻经济能力不足的满13~23岁青少年的交通费负担。 此次交通补贴是以返还地区货币的形式向青少年返还其上半年所实际支付的公交费用(市内巴士/区间巴士),最多补贴6万韩元(每年12万韩元)。 补贴对象为京畿道内的全部市内线路(普通巴士、广域巴士、M巴士、京畿环路)和区间线路。此外,在乘坐京畿道市内或区间巴士的前后30分钟(晚9点~次日早7点时间段为前后1小时)内换乘的首尔、仁川巴士和地铁,也在补贴范围之内。 申请补贴的时间为7月1日至8月16日,居民登录“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门户网站(www.gbuspb.kr)”注册会员后即可申领。 新用户注册后需上传公认认证书以确认道内居住信息,并填写“交通卡卡号”和用来领取交通补贴的“地区货币账号”。 已注册且注册时长超过10个月的会员,登录网站确认交通卡和地区货币信息无误后,即可用公认认证书延长居住地认证申请补贴。因丢失等原因使用新交通卡时,需要添加(交通卡)或修改(地区货币)卡片信息。注册未满10个月的会员不需要通过公认认证书验证居住地信息。 其中,“交通卡卡号”可登记青少年实际使用的预付交通卡(T-money、Cash bee等)或本人名下的后付交通卡,不可使用父母或他人名义的后付交通卡。“地区货币”也必须登记本人名下的账号,未领取地区货币卡的满13岁青少年或因没有本人名义的手机号而无法申领地区货币卡的青少年对象可以登记父母或户主的地区货币账号。 为确保更多的青少年享受到此福利,京畿道政府通过京畿道教育厅等相关机关单位向各家庭发送了包含申请方法等内容的短信。同时也在G-BusTV、道市郡官网、博客、SNS、主干道布告栏等多处公示宣传。 此次青少年交通费补贴将依照居民登记表(주민등록표)上的登记信息进行发放,外籍居民的子女也享受同样的福利,只要外籍配偶或子女的信息登记在家庭居民登记表(세대별 주민등록표)上即可领取。 更多详细信息请访问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门户网站(www.gbuspb.kr)或拨打京畿道青少年交通补贴客服中心(1577-8459)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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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이주민을 위한 조언, 1차 서류전형 통과하기
- 중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0 베트남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1 영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2 러시어아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3 태국어 :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64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경기다문화뉴스의 자매회사인 (주)파파야스토리의 직원채용을 진행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파파야스토리는 8월 말부터 외국인주민을 위한 토탈정보플랫폼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직원이 정해진 영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 언어 담당자를 선발하는데 모두 61명이 지원했다. 언어별 지원자를 보면 중국어 37명, 베트남어 15명, 러시아어 7명, 태국어 2명 등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 46명이 탈락하고 지난 7월 21일 15명이 2차 면접을 봤다. 그리고 4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직원채용 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서 경험한 것을 말하고자 한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외국인주민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차 서류전형 한국에서 모든 구직자들이 통과해야 하는 첫 번째 관문인 1차 서류전형은 구직자가 어떠한 경험과 학력을 갖췄는지를 판별하는 것이다. 물론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유명한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면 유리하다. 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직무와 관련된 학력을 갖추고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는 것이다. 파파야스토리에서 일하는 직원이 맡게 될 직무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번역이고 그 다음이 상담연계 서비스, 게시판 관리, 회원 관리 등이다. 따라서 통번역 경험이 많은 사람은 1차 서류전형을 쉽게 통과했다. 하지만 모국에서 유명대학을 나왔더라도 한국에서 공부한 이력이 없거나 활동한 이력이 없으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모국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졸업한 뒤 한국의 어떤 회사에서 2년간 통번역 업무를 한 적이 있는 결혼이주여성 A지원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이력이 하나도 없었다. 대부분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 경험이 없는 A지원자는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물론 A지원자가 한국에서 직장 경험 등이 풍부했다면 통과했을 수도 있지만 다른 경력을 전혀 기재하지 않았다. 지역사회 경험은 풍부하지만 학력이 전혀 없는 경우도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 B지원자는 한국에서 중국어 강사, 한국어 강사, 관광통역안내, 취업집단상담 참여 등의 경력을 자랑했지만 어떤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했는지 이력서에 전혀 표시하지 않았다. 이 지원자는 자신이 왜 학력이 없는지 또는 학력이 있지만 이력서에 쓰지 않은 이유를 자기소개서에 밝혔어야 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지원자가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오타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C지원자는 ‘현대건설’을 ‘현대걸선’으로 표기한 이력서를 보내서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심사위원을 한참 어리둥절하게 했다. 또한 D지원자는 학력과 경험 모두 훌륭했지만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오타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지원자는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를 ‘격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로 표기했고 ‘국제민간자격협회’를 ‘극제민간자격협회’로 표기했다. 자기소개서에서도 오타가 이어져 ‘유학하로’(유학하러), ‘저의가 쓰던’(저희가 쓰던), ‘나왔어서’(나와서) 등 틀린 글자가 너무 많았다. 번역을 많이 하는 업무 특성상 이런 오타가 많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외국인주민들은 자신의 서류에 오타가 없는지 가족 혹은 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꼭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예외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도 있었다. E지원자는 전자회사에서 일한 경험 밖에 없고 지역사회 활동이나 통번역 일을 한 경험도 없지만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 와서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심사위원이 잘 알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이다. 초중고 검정고시 합격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실성과 노력을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는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참, 중국어 지원자들의 경우에는 다소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다. 학력과 경력 등을 모두 갖췄음에도 지원자가 워낙 많았던 탓에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중국어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명문대 졸업, 석박사 학위, 뛰어난 경력, 높은 토익 점수 등을 자랑했다.<다음 호에 계속>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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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이주민을 위한 조언, 1차 서류전형 통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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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공교육 안정적 진입’
- <사진 화성시> 화성시는 지난 7월 12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공교육진입과 학교적응, 서비스 지원 등 학교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 다문화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 담당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현황과 학교에서의 적응, 필요자원 등을 파악을 위한 의견청취와 서비스 안내, 서비스 지원 방향, 공교육과의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계 가능한 서비스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실과 진학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화목한 가정을 위한 학부모 교육, 세계 시민교육, 돌봄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공교육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연계 시범사업으로 발안초등학교, 향남중학교, 갈천초등학교와 함께 한국어교실, 기초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입국초기부터 한국어교육과 심리·정서지원 서비스, 문화교육체험, 진로체험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 사업에 대해 “화성시 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공공기관-공교육서비스-민간서비스가 함께 협력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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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공교육 안정적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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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결혼이주여성, 더 나은 여성 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지원해요
- <사진 경기도> <중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6 > <베트남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7> <러시아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8> <일본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499> <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00> ‘경기여성 거버넌스’ 활동가 모집 경기도가 도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성평등 정책·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여성 거버넌스’ 분야별 활동가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경기여성 거버넌스를 4개 분야(네트워크)로 나눠 운영할 예정으로, 이는 ▲여성 안심환경 네트워크(여성 안심 분야 활동가) ▲여성활동가 네트워크(도내 풀뿌리 소모임, 마을공동체 회원) ▲여성 플랫폼 네트워크(여성 경제활동, 창업 플랫폼 회원) ▲2030 네트워크(20·30대 청년) 등이다. 선발된 활동가는 1년 동안 성인지 의식 및 정책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모니터링, 설문조사 등을 활용한 정책 발굴 활동 및 제언, 집행부·의회·도민 간 소통 역할 등을 맡아 활동에 따라 소정의 수당도 받는다. 분야별 선정 방법은 여성 안심환경 네트워크의 경우 시군별 추천을 통해 별도의 선정심사 없이 선발하며, 나머지 3개 분야는 각 모임 성격에 적합한 도민 누구나 지원받아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분야별 50명 내외로 총 200여명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모집될 3개 분야 모집 기간은 7월 25일까지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https://www.gg.go.kr/woman)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발송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031-8008-8013)로 하면 된다. 예비부모 및 부모 위한 인성교육 경기도가 오는 9월까지 도내 예비부모 및 부모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경기도 참 부모’를 실시한다.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 화성, 시흥 등 어린이집 18개소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다만 일부 어린이집은 대면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은 ▲부모의 역할 ▲자녀의 이해(기질·애착교육) ▲아이와 좋은 관계 만들기(문제행동 지도) 등 총 3개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당 교육 시간은 약 120분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한 강의는 상반기(223명 수료)에 이어 7월부터 하반기 교육에 돌입한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부모 및 영유아 부모는 교육 대상 어린이집 18개소에서 교육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참 부모’ 부모 인성교육 자격 과정은 지난해 ‘영유아 인성교육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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สตรีผู้อพยพจากการแต่งงานในคยองกีโด สนับสนุนผู้หญิงที่ดีขึ้นเพื่อเป็นพ่อแม่ที่ดีขึ้น
- <사진 경기도> <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01> การสรรหากิจกรรมสำหรับ 'การดูแลสตรีคยองกี' จังหวัดคยองกีกำลังสรรหานักเคลื่อนไหวในแต่ละสาขาของ 'การดูแลสตรีคยองกี' ภายในวันที่ 25 เพื่อขยายการมีส่วนร่วมของผู้หญิงในสังคมและเผยแพร่นโยบายและวัฒนธรรมความเท่าเทียมทางเพศ ศูนย์วิชั่นสตรีคยองกีวางแผนที่จะแบ่งการปกครองสตรีคยองกีออกเป็น 4 ด้าน (เครือข่าย) ▲เครือข่ายสิ่งแวดล้อมที่ปลอดภัยของผู้หญิง (นักเคลื่อนไหวด้าน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ของสตรี) ▲เครือข่ายนักเคลื่อนไหวหญิง (กลุ่มรากหญ้าเล็กๆ ในจังหวัด สมาชิกในชุมชนหมู่บ้าน) ▲เครือข่ายแพลตฟอร์มหญิง (กิจกรรมทางเศรษฐกิจของผู้หญิง สมาชิกแพลตฟอร์มเริ่มต้น) ▲ 2030 Network (คนหนุ่มสาวอายุ 20-30 ปี) เป็นต้น นักเคลื่อนไหวที่ได้รับการคัดเลือกจะได้รับการฝึกอบรมเป็นเวลาหนึ่งปีเพื่อปรับปรุงการรับรู้เรื่องเพศสภาพและศักยภาพของนโยบาย นอกจากนี้ พวกเขายังดำเนินกิจกรรมและข้อเสนอแนะในการค้นพบนโยบายโดยใช้การติดตามและสำรวจ ตลอดจนบทบาทการสื่อสารระหว่างฝ่ายบริหาร สภา และผู้อยู่อาศัย และได้รับเงินช่วยเหลือเล็กน้อยตามกิจกรรมของพวกเขา วิธีการคัดเลือกตามสาขาขึ้นอยู่กับเครือข่ายสภาพแวดล้อมที่ปลอดภัยของผู้หญิง ในกรณีนี้ การคัดเลือกจะทำโดยไม่มีกระบวนการคัดกรองแยกตามคำแนะนำตามเมืองและเขต สำหรับ 3 สาขาที่เหลือ พลเมืองที่เหมาะสมกับลักษณะของแต่ละกลุ่มจะได้รับใบสมัคร และการคัดเลือกขั้นสุดท้ายจะทำผ่านการตรวจเอกสาร จำนวนผู้สมัครทั้งหมดประมาณ 200 คน โดยแต่ละสาขามีประมาณ 50 คน ระยะเวลารับสมัครทั้ง 3 สาขาที่จะคัดเลือกผ่านการคัดกรองเอกสาร ถึงวันที่ 25 กรกฎาคม คุณสามารถดาวน์โหลดแบบฟอร์มใบสมัครได้จากเว็บไซต์ของ Gyeonggi Women's Vision Center (https://www.gg.go.kr/woman) และส่งไปยังบุคคลที่รับผิดชอบทางอีเมลหรือสมัครทางออนไลน์ สำหรับข้อมูลเพิ่มเติม โปรดติดต่อศูนย์วิสัยทัศน์สตรีคยองกี (031-808-8013) การศึกษาลักษณะนิสัยสำหรับผู้ปกครองที่คาดหวังและผู้ปกครอง จังหวัดคยองกีจะดำเนินการศึกษาลักษณะนิสัย 'พ่อแม่ที่แท้จริงคยองกี-โด' สำหรับผู้ปกครองและผู้ปกครองที่คาดหวังในจังหวัดจนถึงเดือนกันยายน การศึกษานี้ซึ่งจัดโดยศูนย์ดูแลเด็กตอนเหนือของคยองกีโดจะจัดขึ้นที่ศูนย์รับเลี้ยงเด็ก 18 แห่งในฮวาซอง และซีฮึงในจังหวัดผ่านแพลตฟอร์มการประชุมทางวิดีโอที่เรียกว่าซูม(zoom)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ศูนย์รับเลี้ยงเด็กบางแห่งยังมีการศึกษาแบบตัวต่อตัว การศึกษาคือ หน้าที่ของพ่อแม่▲ ความเข้าใจของเด็ก (อุปนิสัยและความผูกพัน)▲ ประกอบด้วยการบรรยายทั้งหมด 3 ครั้ง รวมถึงการสร้างความสัมพันธ์ที่ดีกับเด็ก (การแนะแนวพฤติกรรมปัญหา) ระยะเวลาการฝึกอบรมต่อการบรรยายประมาณ 120 นาที การบรรยายที่เริ่มในเดือน พฤษภาคม ของปีนี้จะเริ่มในครึ่งหลังของเดือนกรกฎาคมหลังจากครึ่งแรก (นักเรียน 223 คนเสร็จสมบูรณ์) ผู้ปกครองที่คาดหวังและผู้ปกครองของทารกและเด็กวัยหัดเดินที่ต้องการสมัครเพื่อการศึกษาสามารถสมัครได้หลังจากตรวจสอบตารางการศึกษาที่ศูนย์ดูแลเด็ก 18 แห่งที่กำหนดเป้าหมายเพื่อการศึกษา ในขณะเดียวกัน หลักสูตรคุณสมบัติการศึกษาลักษณะนิสัยของผู้ปกครองที่แท้จริงในคยองกีโดเป็นโครงการใหม่ที่ได้รับเลือกในการประกวดแนวคิดการศึกษาอุปนิสัยสำหรับทารก (ข้อเสนอนโยบา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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สตรีผู้อพยพจากการแต่งงานในคยองกีโด สนับสนุนผู้หญิงที่ดีขึ้นเพื่อเป็นพ่อแม่ที่ดีขึ้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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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結婚移住女性、より堂々とした女性、がんばる親を応援します
- <사진 경기도> <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01> ‘京畿女性ガバナンス’活動家募集 京畿道が道內女性の社会参与拡大、性平等政策·文化拡散のために、‘京畿女性ガバナンス’分野別活動家を25日まで募集する。 京畿道女性ビジョンセンターは、京畿女性ガバナンスを4つの分野(ネットワーク)に分けて運営する予定だ。 ▲女性安心環境ネットワーク(女性安心分野活動家) ▲女性活動家ネットワーク(道內草の根小集まり、村のコミュニティ会員) ▲女性プラットフォー厶ネットワーク(女性経済活動、創業プラットフォーム会員) ▲2030ネットワーク(20·30代の青年)などだ。 選ばれた活動家は1年間、性認知意識、政策力量向上のための敎育を受ける。あわせてモニタリング、アンケート調査などを活用した政策発掘活動および提言、執行部·議会·道民間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役割などを受け持ち、活動費として少額の手当てもある。 分野別選定方法は女性安心環境ネットワークの場合、市郡別推薦を通じて別途の選定審査なしで選抜する。残りの3分野は各集まりの性格に適合する道民なら誰でも支援を受けられるため、書類審査を経て最終選拔する。募集人数は分野別50人ほどで計200人だ。 書類審査を通じて募集される3分野の募集期間は7月25日までだ。京畿道女性ビジョンセンターのホームページ(https://www.gg.go.kr/woman)公知事項で申し込み書式をダウンロードして担当者へメール、またはオンラインで申し込むこと。詳しいことは京畿道女性ビジョンセンター(031-8008-8013)。 子どもを持とうと考えている親、親のための人性(人となり)教育 京畿道が9月まで道內の子どもを持とうと考えている親、子どものいる人を対象に人性教育‘京畿道立派な親’を実施する。 京畿道北部育児綜合支援センターが主管する今回の教育は、道內の華城、始興などの保育所18ヶ所でオンライン会議プラットフォームのズーム(zoom)で進行する。ただし一部の保育所は対面教育も並行する。 教育は▲親の役割 ▲子どもの理解(気質·愛着教育) ▲子どもとの関係づくり(問題行動指導)の3つの講義で構成されている。 講義の教育時間は約120分だ。 今年の5月から始まった講義は、上半期(223人修了)に続いて7月から下半期の教育に入る。教育申し込みを希望する子どもを持とうと考えている親、乳幼児の親は、教育対象保育所18ヶ所で教育日程を確認後に申し込むこと。 一方、‘京畿道立派な親’親人性教育資格課程は、昨年の‘乳幼児人性教育アイディア(政策提案)公募展’で選定された新規事業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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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結婚移住女性、より堂々とした女性、がんばる親を応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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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ương trình hỗ trợ dành cho các phụ nữ kết hôn di trú tỉnh Gyeonggi, vì mục tiêu hướng đến người phụ nữ tốt hơn, bố mẹ tốt hơn.
- <사진 경기도> <한국어 http://www.danews.kr/news/view.php?no=6501> Tuyển tình nguyện viên hoạt động trong lĩnh vực ‘Cộng đồng nữ giới tỉnh Gyeonggi“ Để mở rộng chính sách.văn hóa bình đẳng giới và mở rộng sự tham gia xã hội của nữ giới trong toàn tỉnh Gyeong gi , tỉnh Gyeonggi đang tuyển tình nguyện viên tham gia hoạt động theo từng lĩnh vực của chương trình ‘Cộng đồng nữ giới tỉnh Gyeonggi’ đến hết ngày 25 tới đây. Trung tâm hỗ trợ nữ giới tỉnh Gyeong gi do dự định sẽ chia cộng động nữ giới tỉnh Gyeong gi do thành 4 lĩnh vực (network) để hoạt động, theo đó sẽ là các nhóm như ▲ Hệ thống môi trường an tâm nữ giới ( tình nguyện viên hoạt động trong lĩnh vực an tâm nữ giới) ▲ Hệ thống tình nguyện viên nữ giới ( buổi họp mặt quy mô nhỏ trong thành phố, hội viên cộng đồng thôn, làng) ▲ Hệ thống Platform nữ giới ( hoạt động kinh tế nữ giới, hội viên sáng lập Platform) ▲ Hệ thống 2030 ( thanh thiếu niên lứa tuổi 20.30) Tình nguyện viên được tuyển chọn sẽ được đi đào tạo nâng cao về chương trình chính sách và nhận thức giới trong vòng 1 năm. Cùng với việc đảm nhận các công việc như vai trò tìm hiểu, lắng nghe giữa người dân, cơ quan hành chính,quốc hội, hoạt động khai thác và đề nghị chính sách phát triển như monitoring, khảo sát thực tế .. vv.v thì tình nguyện viên cũng sẽ được nhận tiền thù lao. Phương pháp tuyển chọn theo từng lĩnh vực là đối với trường hợp là hệ thống môi trường an tâm nữ giới thì thông qua việc tiến cử theo từng thành phố thì sẽ tiến hành tuyển chọn mà không thông qua thẩm vấn, còn 3 lĩnh vực còn lại thì tùy theo từng đặc tính của từng buổi tập trung thì bất cứ người dân nào nếu phù hợp thì đều được ứng tuyển và thông qua quá trình thẩm vấn hồ sơ sẽ tuyển chọn ra người cuối cùng. Số lượng tuyển tình nguyện viên theo từng lĩnh vực là 50 người và tổng là khoảng 200 người. Thông qua thẩm vấn hồ sơ thì thời gian tuyển tình nguyện viên cho 3 lĩnh vực là đến ngày 25 tháng 7. Các bạn có thể tải mẫu đơn đăng kýt tại mục thông tin mới nhất của trang Trung tâm hỗ trợ nữ giới tỉnh Gyeong gi do (https://www.gg.go.kr/woman) và gửi đơn đăng ký qua mail cho người phụ trách hoặc là có thể điền và nộp đơn đăng ký qua online. Nếu có thắc mắc các bạn có thể gọi điện đến trung tâm hỗ trợ nữ giới tỉnh Gyeong gi do (031-8008-8013)) Đào tạo nhân cách cho đối tượng là các bậc phụ huynh và những người chuẩn bị làm bố/mẹ Tại tỉnh Gyeonggi đang tiến hàng thực hiện chương trình đào tạo nhân cách cho đối tượng là các bậc phụ huynh và những người chuẩn bị làm bố mẹ , tên chương trình là “Bố mẹ tỉnh Gyeonggi” và chương trình được kéo dài đến tháng 9. Chương trình đào tạo lần này do Trung tâm hỗ trợ nuôi dạy trẻ em chi nhánh phía Bắc tỉnh Gyeonggi chủ quản sẽ được thực hiện thông qua hệ thống học trực tuyến Zoom tại 18 địa điểm nhà trẻ trong tỉnh như Hwaseong, Siheung. Tuy nhiên, chỉ một vài nhà trẻ là vẫn được tiến hành song song chương trình học tại lớp. Việc giảng dạy sẽ được chia ra làm 3 phần bao gồm ▲ vai trò của bố mẹ ▲ Hiểu biết về con cái (giáo dục tính cách. tình yêu thương) ▲ Cách tạo mối quan hệ tốt với con cái, thời gian đào tạo ước tính cho mỗi bài giảng là 120 phút. Những tiết học bắt đầu từ tháng 5 năm nay ( 223 người hoàn thành) thì sẽ được tiếp tục học chương trình 6 tháng cuối năm bắt đầu từ tháng 7. Những bậc phụ huynh và những người chuẩn bị làm bố/mẹ có hy vọng đăng ký thì sau khi tìm hiểu có thể bắt đầu đăng ký tại 18 cơ sở nhà trẻ trên toàn tỉnh. Mặc khác, Chương trình đào tạo nhân cách bố mẹ ‘ Bố mẹ tỉnh Gyeonggi’ là chương trình mới được chuyển đổi từ thông báo của chương trình ‘ý tưởng giáo dục nhân cách trẻ nhỏ ( trình bày chính sách) của năm ngoá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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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ương trình hỗ trợ dành cho các phụ nữ kết hôn di trú tỉnh Gyeonggi, vì mục tiêu hướng đến người phụ nữ tốt hơn, bố mẹ tốt hơ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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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남편, 시부모 모두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해요”
- <사진 화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26일 온라인으로 관내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배우자의 시부모 등 총 30명이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나도 난생 처음이라서’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과 배우자, 부모 등 다문화가족 구성원간 상호이해 강화 및 다문화가족의 긍정적 정체성 형성과 문화 공존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결혼이민자 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 모두의 상대국에 대한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혼이주여성의 고부갈등 요인은 크게 ▲문화차이로 인한갈등 ▲경제적 문제로 인한 갈등 ▲역할 기대로 인한 갈등 ▲언어 차이로 인한 갈등 ▲시어머니의 간섭으로 인한 갈등 등으로 크게 5가지로 나타난다. 그중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은 시어머니와 결혼 이주 여성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화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나도 난생 처음이라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에 초점을 두고 올웨이즈상담복지협회에서 강사를 연계해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배우자의 시부모를 대상으로 총 2회기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은 소그룹을 나누어 시부모님이 바라는 다문화가족 부부의 기대와 역할, 다문화가족 부부 그룹을 통한 서로의 기대와 문화차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밀키트를 통해서 외국음식을 다함께 만들어서 먹어봄으로써 식습관으로 가장 갈등이 도드라지는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2회기에는 시부모님 포함 가족사진을 촬영해 다문화가족 구성원간의 상호작용 향상 및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센터 측은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는 다문화가족 아내의 역할, 남편은 다문화가족 남편의 역할, 시어머니는 결혼이민자 며느리를 둔 시부모님의 역할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자칫 잘못하면 배우자 가족과의 갈등이 이혼과 별거의 사유가 될 수 있어서 다문화가족 구성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서로의 오해와 갈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부모님을 포함한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 상대국에 대한 문화이해, 가족간의 역할과 기대를 나눔으로써 오해와 갈등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화성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화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친화도시문화를 책임지는 화성시민의 건강가정 파트너’라는 미션과 ‘건강가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초일류 가족지원전문기관’의 비전을 세우고 화성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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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남편, 시부모 모두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