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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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2020년에는 ‘세계 속의 국제도시’로 위상 강화
      고양시는 지난 한 해 동안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외빈초청과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한 해외도시와의 우호.협력증진, ‘고양글로벌차세대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인재육성 및 민간국제교류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전 미국. 일본. 중국. 몽골. 칠레 5개국 도시에 초청장을 발송해 해외도시로부터 총 67명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고, 킨텍스.서오릉 등 고양시 주요시설도 견학했다. 특히 자매도시인 미국 샌바나디노 존발디비아 시장이 꽃박람회장을 방문해, 양 도시 교류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지난해 5월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 마이클 빅토리노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5명이 내방해, 관광. 농업. 교육.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분야와 인적교류 등에 관해 협의를 하고 두 도시 교류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꽃박람회 기간 칠레 레나이코시. 루마코시. 사베드라시 3개시와 문화예술. 교육. 관광.  농업 등 다방면의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와 별도로 중국 빈주시와도 상호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중. 고. 대학생 40명을 선발해 도시재생. MICE산업. 기후변화를 주제로 ‘고양글로벌차세대네트워크’ 국내외 활동을 추진했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국내 오리엔테이션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해외연수에 참가해 청소년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결과보고회에서 싱가포르의 선진사례와 고양시 사례를 비교하며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민간국제교류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민간단체인 현악앙상블스트링스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해에서 한. 중 합동음악회를 개최하는데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민간국제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그밖에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후에시로부터 파견된 공무원 연수 및 중국 빈주시에 공무원 파견을 추진하고 해외 각지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 회원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해외도시와 지속적인 우호관계 강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2020년에 고양시는 자매 교류도시와 ‘상호 윈윈’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보고 배울 점이 많은 해외도시와의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민간국제교류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해, 평화와 미래를 지향하는 세계 속의 국제도시로서 위상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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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2020-01-22
  •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교류 소통 공간 문 열어
      ▲부천시는 지난 12월 30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운영) 4층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관계 향상을 위한 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을 진행했다. 다문화커뮤니티센터 다가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교류·소통 공간으로, 이곳에서 다문화가족들은 한국 생활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문화를 교류하며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Local-West
    • 부천
    2020-01-22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78. 고드름과 빙판길   대화-아파트 현관에서 조이 : 언니, 미끄러워. 조심해야 해. 은숙 : 조이 씨, 도 추운데  자매끼리 어디 가? 메이 : 안녕하세요. 오늘 아기 건강검진이 있어서 가요. 은숙 : 그렇구나. 날이 추운데 아기 옷 따뜻하게 잘 입혔어? 조이 : 네. 아주 따뜻하게 입혔어요. 메이 : 날씨가 추운데 어디 가세요? 은숙 : 나도 잠시 은행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이야. 같은 방향이니까 함께 가요.         어머 저기 고드름이 생겼네. 조이 : 저는 저렇게 얼음이 달려있는 건 처음 봐요. 길도 너무 미끄럽네요. 은숙 : 맞아. 아파트 뒤쪽 주차장은 빙판길이니까 그 쪽으로 가지 말고 큰 길로 가자.  조이 : 어제 저도 걸어오다가 넘어졌어요. 조심해야겠어요. 은숙 : 우리 아이도 태권도장에 갔다 오는 길에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어. 메이 : 일기예보를 보니까 다음 주 중에 한번 한파가 올 거라고 하네요. 은숙 : 날씨가 추워지니까 나가기 싫어. 그냥 집에 있는 게 제일 좋아.  메이 : 저도 요즘에는 아기랑 집에만 있어요. 조이가 밖에 나갈 때는 도와줘서 편해요. 민정 : 내일 내가 반찬 좀 해서 놀러갈게. 같이 점심 먹어.  메이 : 좋아요. 제가 아직 음식을 잘 못하니까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조이 : 저도 같이 배우고 싶어요. 은숙 : 애들 방학이라서 나도 미리 밑반찬 좀 준비해야 하니까 내일 같이 만들기로 해. 조이 : 그럼 병원 갔다가 오는 길에 같이 장을 보고 가요. 은숙 : 검진 끝나면 전화해. 내가 먼저 마트에서 기다릴게. 빙판길 조심해서 다녀와.  안녕하세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실입니다.   오늘 대화에 나온 ‘고드름’은 ‘처마 밑이나 물이 흘러 떨어질 만한 물체의 끝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얼은 기다란 얼음’이고 ‘빙판길’은 ‘도로에 물이 얼어 미끄러운 길’을 말합니다.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져서 고드름이 달리는데 예쁘게 볼 수도 있지만 깨지거나 떨어져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빙판길도 넘어져 다치거나 자동차 사고 등의 원인이 되니까 잘 보고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오늘의 표현- 고드름, 빙판길 처마 밑이나 물이 흘러 떨어질 만한 물체의 끝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얼은 기다란 얼음 도로에 물이 얼어 미끄러운 길  ■ 아파트 앞에 생긴 빙판길이 이번 교통사고의 원인입니다.   ■ 처마에 고드름이 있는 걸 보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구나.    겨울 날씨가 많이 추워서 고생이 많네요. 외출하기도 힘들고 길도 미끄러워 다니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좋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건강 관리도 잘 하고 안전에도 유의하면서 행복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국문화 한파 대비 한국의 겨울은 춥기 때문에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미리 대설에 대비한 제설 장비나 긴급 구호품 등을 준비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집에서는 한파에 대비에 보일러, 수도 등을 미리 점검하고, 외풍에 대비하여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막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빙판이나 고드름 등을 주의하도록 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실내에서도 따뜻한 옷을 입고 차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운동과 실내 환기, 습도 관리를 통해 건강한 겨울을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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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0-01-22
  • “다문화가족 등 지원 힘 모아요”
      성남시는 지난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성남지역 로타리클럽 13곳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노인,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지원과 나눔 행사 등 성남지역 저소득층의 복지와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관한 협력 체제를 이뤄 제반 업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저소득 소외계층에 용기를 북돋아 주고,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성남, 용인 등 경기도 동남부 지역 11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성남지역에서만 13개 클럽에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해진 총재는 “2019~2020년 마크 멀로우니 로타리 회장은 우리의 핵심가치를 실천함에 있어 더욱 임팩트 있게 하라고 말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저도 로타리안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고 클럽과 클럽을 연결하여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ocal-East
    • 성남
    2020-01-22
  • 성남 중소기업, 해외 9개국에서 판로 뚫는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9월 중소기업 55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을 편다.   베트남·중동·동남아·북미·동유럽 등 9개국, 10개 도시에서 현지 바이어와 기업별 주력 상품을 수출 상담하도록 주선해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모두 5개 기수로 편성돼 기수별 10개사(2~5기) 또는 15개사(1기)가 참여한다.   1기 개척단은 오는 3월 9~14일 베트남 호찌민, 하노이에서 수출 상담을 해 판로를 뚫는다.   2기는 4월 13~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터키 이스탄불, 3기는 6월 22~27일 미얀마 양곤,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을 한다.   4기는 8월 24~30일 캐나다 밴쿠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5기는 9월 14~19일 폴란드 바르샤바, 체크 프라하 시장을 개척한다.   성남시는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 기업에 항공료 50%(최대 100만원),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 업체 모집은 기수별로 1~3기는 오는 1월 15일까지, 4~5기는 오는 5월 중에 이뤄진다.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신청서, 상담 희망 품목 명세서, 제품 설명서 등 서류를 갖춰 시청 7층 산업지원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6개 기수의 해외시장 개척단을 동남아, 인도, 북미, 러시아, 유럽, 중국 지역에 파견했다. 57개사 중소기업이 현지에서 2529만2000달러(한화 294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했다.
    • Local-East
    • 성남
    2020-01-22
  • 다문화가족 교육정보,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알고 보내자
    결혼이주여성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가 되면 크게 걱정을 하게 된다. 한국의 교육제도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입학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엄마가 다문화가족이라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해 행여나 아이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하는 엄마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걱정하는 것은 한국 엄마들도 마찬가지다. 알아야 할 것도 챙겨야 할 것도 많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월간 육아매거진 ‘앙쥬(www.ange.co.kr)’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해 봤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교육을 실시하니 놓치지 말자.  생활습관만 잘 들이면 OK 초등학교 입학 후 약 한 달은 적응 활동 기간으로 잡고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한 연습을 하게 된다. 대부분 학교는 오전 9시부터 1교시 수업이 시작되므로 입학 전 두세 달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 또한 학교에서 점심을 먹는 급식을 이용할 때 아이의 수저는 유아용이 따로 있지 않으므로 미리 긴 젓가락을 사용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식사는 늦어도 30분 정도 안에 마칠 수 있어야 한다. 화장실 습관 들이기 유치원과 달라진 화장실 환경도 아이를 당황스럽게 할 수 있다. 양변기와 쪼그려 앉아 볼일을 봐야 하는 변기가 함께 있는 학교가 꽤 있는데, 진학할 학교에 양변기가 적다면 미리 연습을 해두는 게 좋다. 여자아이의 경우 치마를 잘 말아 쥐고 용변을 보는 연습해두면 치맛자락에 소변이 묻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자기 물건 관리하기 1학년 때는 자신의 물건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가르친다. 사물함, 책상 서랍, 가방을 스스로 정리하는 법,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안내 없이 교과서나 학용품을 찾고 활용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두자. 외투나 장갑, 목도리 등을 스스로 찾아 착용할 수 있는 연습도 해두는 것이 좋다. 통학 방식 준비하기 통학길 안전도 입학을 앞둔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 통학길 마중에 대한 생각은 집마다 다르게 마련인데 ‘언제까지 아이를 데려다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일괄적인 답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집과 학교 인근의 환경이 어떤지 살피고 아이마다 개인차와 심리적 발달 상태를 잘 고려해 시기를 결정한다. 만약 하교와 하원을 맡아주는 학원을 다닌다면 수월하지만, 아이 혼자 하교해야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부모와 정한 큰길’로만 다니도록 하고 귀가 시간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교문에서 아이 출입을 인식해 이를 부모의 휴대전화 앱으로 전송해주는 시스템도 있으니 참고할 것. 건강검진 체크 7차 영유아 검진을 마친 후에는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입학을 앞두고 소아과 건강검진, 구강검진, 안과검진 등을 챙기길 권한다. 특히 시력이 좋지 않은 것을 미리 파악해 필요한 경우 안경을 쓰게 하는 것이 아이의 학교 적응을 위해 도움이 된다. 또 학교는 면역이 약한 아이들이 한데 모여 있는 곳이다 보니 질병을 옮기거나 옮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4차)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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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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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2020년에는 ‘세계 속의 국제도시’로 위상 강화
      고양시는 지난 한 해 동안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외빈초청과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한 해외도시와의 우호.협력증진, ‘고양글로벌차세대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인재육성 및 민간국제교류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전 미국. 일본. 중국. 몽골. 칠레 5개국 도시에 초청장을 발송해 해외도시로부터 총 67명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고, 킨텍스.서오릉 등 고양시 주요시설도 견학했다. 특히 자매도시인 미국 샌바나디노 존발디비아 시장이 꽃박람회장을 방문해, 양 도시 교류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지난해 5월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 마이클 빅토리노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5명이 내방해, 관광. 농업. 교육.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분야와 인적교류 등에 관해 협의를 하고 두 도시 교류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꽃박람회 기간 칠레 레나이코시. 루마코시. 사베드라시 3개시와 문화예술. 교육. 관광.  농업 등 다방면의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와 별도로 중국 빈주시와도 상호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중. 고. 대학생 40명을 선발해 도시재생. MICE산업. 기후변화를 주제로 ‘고양글로벌차세대네트워크’ 국내외 활동을 추진했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국내 오리엔테이션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해외연수에 참가해 청소년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결과보고회에서 싱가포르의 선진사례와 고양시 사례를 비교하며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민간국제교류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민간단체인 현악앙상블스트링스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해에서 한. 중 합동음악회를 개최하는데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민간국제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그밖에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후에시로부터 파견된 공무원 연수 및 중국 빈주시에 공무원 파견을 추진하고 해외 각지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 회원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해외도시와 지속적인 우호관계 강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2020년에 고양시는 자매 교류도시와 ‘상호 윈윈’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보고 배울 점이 많은 해외도시와의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민간국제교류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해, 평화와 미래를 지향하는 세계 속의 국제도시로서 위상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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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2020-01-22
  •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교류 소통 공간 문 열어
      ▲부천시는 지난 12월 30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운영) 4층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관계 향상을 위한 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을 진행했다. 다문화커뮤니티센터 다가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교류·소통 공간으로, 이곳에서 다문화가족들은 한국 생활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문화를 교류하며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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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2020-01-22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78. 고드름과 빙판길   대화-아파트 현관에서 조이 : 언니, 미끄러워. 조심해야 해. 은숙 : 조이 씨, 도 추운데  자매끼리 어디 가? 메이 : 안녕하세요. 오늘 아기 건강검진이 있어서 가요. 은숙 : 그렇구나. 날이 추운데 아기 옷 따뜻하게 잘 입혔어? 조이 : 네. 아주 따뜻하게 입혔어요. 메이 : 날씨가 추운데 어디 가세요? 은숙 : 나도 잠시 은행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이야. 같은 방향이니까 함께 가요.         어머 저기 고드름이 생겼네. 조이 : 저는 저렇게 얼음이 달려있는 건 처음 봐요. 길도 너무 미끄럽네요. 은숙 : 맞아. 아파트 뒤쪽 주차장은 빙판길이니까 그 쪽으로 가지 말고 큰 길로 가자.  조이 : 어제 저도 걸어오다가 넘어졌어요. 조심해야겠어요. 은숙 : 우리 아이도 태권도장에 갔다 오는 길에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어. 메이 : 일기예보를 보니까 다음 주 중에 한번 한파가 올 거라고 하네요. 은숙 : 날씨가 추워지니까 나가기 싫어. 그냥 집에 있는 게 제일 좋아.  메이 : 저도 요즘에는 아기랑 집에만 있어요. 조이가 밖에 나갈 때는 도와줘서 편해요. 민정 : 내일 내가 반찬 좀 해서 놀러갈게. 같이 점심 먹어.  메이 : 좋아요. 제가 아직 음식을 잘 못하니까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조이 : 저도 같이 배우고 싶어요. 은숙 : 애들 방학이라서 나도 미리 밑반찬 좀 준비해야 하니까 내일 같이 만들기로 해. 조이 : 그럼 병원 갔다가 오는 길에 같이 장을 보고 가요. 은숙 : 검진 끝나면 전화해. 내가 먼저 마트에서 기다릴게. 빙판길 조심해서 다녀와.  안녕하세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실입니다.   오늘 대화에 나온 ‘고드름’은 ‘처마 밑이나 물이 흘러 떨어질 만한 물체의 끝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얼은 기다란 얼음’이고 ‘빙판길’은 ‘도로에 물이 얼어 미끄러운 길’을 말합니다.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져서 고드름이 달리는데 예쁘게 볼 수도 있지만 깨지거나 떨어져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빙판길도 넘어져 다치거나 자동차 사고 등의 원인이 되니까 잘 보고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오늘의 표현- 고드름, 빙판길 처마 밑이나 물이 흘러 떨어질 만한 물체의 끝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얼은 기다란 얼음 도로에 물이 얼어 미끄러운 길  ■ 아파트 앞에 생긴 빙판길이 이번 교통사고의 원인입니다.   ■ 처마에 고드름이 있는 걸 보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구나.    겨울 날씨가 많이 추워서 고생이 많네요. 외출하기도 힘들고 길도 미끄러워 다니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좋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건강 관리도 잘 하고 안전에도 유의하면서 행복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국문화 한파 대비 한국의 겨울은 춥기 때문에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미리 대설에 대비한 제설 장비나 긴급 구호품 등을 준비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집에서는 한파에 대비에 보일러, 수도 등을 미리 점검하고, 외풍에 대비하여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막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빙판이나 고드름 등을 주의하도록 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실내에서도 따뜻한 옷을 입고 차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운동과 실내 환기, 습도 관리를 통해 건강한 겨울을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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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다문화가족 등 지원 힘 모아요”
      성남시는 지난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성남지역 로타리클럽 13곳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노인,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지원과 나눔 행사 등 성남지역 저소득층의 복지와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관한 협력 체제를 이뤄 제반 업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저소득 소외계층에 용기를 북돋아 주고,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성남, 용인 등 경기도 동남부 지역 11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성남지역에서만 13개 클럽에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해진 총재는 “2019~2020년 마크 멀로우니 로타리 회장은 우리의 핵심가치를 실천함에 있어 더욱 임팩트 있게 하라고 말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저도 로타리안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고 클럽과 클럽을 연결하여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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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2020-01-22
  • 성남 중소기업, 해외 9개국에서 판로 뚫는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9월 중소기업 55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을 편다.   베트남·중동·동남아·북미·동유럽 등 9개국, 10개 도시에서 현지 바이어와 기업별 주력 상품을 수출 상담하도록 주선해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모두 5개 기수로 편성돼 기수별 10개사(2~5기) 또는 15개사(1기)가 참여한다.   1기 개척단은 오는 3월 9~14일 베트남 호찌민, 하노이에서 수출 상담을 해 판로를 뚫는다.   2기는 4월 13~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터키 이스탄불, 3기는 6월 22~27일 미얀마 양곤,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을 한다.   4기는 8월 24~30일 캐나다 밴쿠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5기는 9월 14~19일 폴란드 바르샤바, 체크 프라하 시장을 개척한다.   성남시는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 기업에 항공료 50%(최대 100만원),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 업체 모집은 기수별로 1~3기는 오는 1월 15일까지, 4~5기는 오는 5월 중에 이뤄진다.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신청서, 상담 희망 품목 명세서, 제품 설명서 등 서류를 갖춰 시청 7층 산업지원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6개 기수의 해외시장 개척단을 동남아, 인도, 북미, 러시아, 유럽, 중국 지역에 파견했다. 57개사 중소기업이 현지에서 2529만2000달러(한화 294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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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2020-01-22
  • 다문화가족 교육정보,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알고 보내자
    결혼이주여성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가 되면 크게 걱정을 하게 된다. 한국의 교육제도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입학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엄마가 다문화가족이라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해 행여나 아이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하는 엄마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걱정하는 것은 한국 엄마들도 마찬가지다. 알아야 할 것도 챙겨야 할 것도 많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월간 육아매거진 ‘앙쥬(www.ange.co.kr)’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해 봤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교육을 실시하니 놓치지 말자.  생활습관만 잘 들이면 OK 초등학교 입학 후 약 한 달은 적응 활동 기간으로 잡고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한 연습을 하게 된다. 대부분 학교는 오전 9시부터 1교시 수업이 시작되므로 입학 전 두세 달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 또한 학교에서 점심을 먹는 급식을 이용할 때 아이의 수저는 유아용이 따로 있지 않으므로 미리 긴 젓가락을 사용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식사는 늦어도 30분 정도 안에 마칠 수 있어야 한다. 화장실 습관 들이기 유치원과 달라진 화장실 환경도 아이를 당황스럽게 할 수 있다. 양변기와 쪼그려 앉아 볼일을 봐야 하는 변기가 함께 있는 학교가 꽤 있는데, 진학할 학교에 양변기가 적다면 미리 연습을 해두는 게 좋다. 여자아이의 경우 치마를 잘 말아 쥐고 용변을 보는 연습해두면 치맛자락에 소변이 묻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자기 물건 관리하기 1학년 때는 자신의 물건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가르친다. 사물함, 책상 서랍, 가방을 스스로 정리하는 법,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안내 없이 교과서나 학용품을 찾고 활용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두자. 외투나 장갑, 목도리 등을 스스로 찾아 착용할 수 있는 연습도 해두는 것이 좋다. 통학 방식 준비하기 통학길 안전도 입학을 앞둔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 통학길 마중에 대한 생각은 집마다 다르게 마련인데 ‘언제까지 아이를 데려다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일괄적인 답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집과 학교 인근의 환경이 어떤지 살피고 아이마다 개인차와 심리적 발달 상태를 잘 고려해 시기를 결정한다. 만약 하교와 하원을 맡아주는 학원을 다닌다면 수월하지만, 아이 혼자 하교해야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부모와 정한 큰길’로만 다니도록 하고 귀가 시간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교문에서 아이 출입을 인식해 이를 부모의 휴대전화 앱으로 전송해주는 시스템도 있으니 참고할 것. 건강검진 체크 7차 영유아 검진을 마친 후에는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입학을 앞두고 소아과 건강검진, 구강검진, 안과검진 등을 챙기길 권한다. 특히 시력이 좋지 않은 것을 미리 파악해 필요한 경우 안경을 쓰게 하는 것이 아이의 학교 적응을 위해 도움이 된다. 또 학교는 면역이 약한 아이들이 한데 모여 있는 곳이다 보니 질병을 옮기거나 옮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4차)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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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평택시 핵심정책 실행할 것”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2020년 중점 추진 방향으로 ▲미래산업 육성 도시 ▲전 지역이 잘 사는 도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즐거운 문화관광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품격 높은 교육 명품 도시 ▲시민 모두 편리한 도시 ▲365일 안전한 도시 ▲함께 나누는 복지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등 10대 중점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평택시는 반도체 수소 자동차 산업들과 같은 미래 산업과 연관 산업을 육성하는 ‘산업구조 고도화’, 권역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통한 ‘도시 균형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 미세먼지와 하천 수질 개선 및 대규모 공원 확충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평택 발전의 핵심으로 삼아 세밀하게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미래를 위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소통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정책들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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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한미우호 신년하례회서 동맹 재확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JNJ아트컨벤션에서 평택에 주둔하고 있는 민.군.관 주요지휘부 40여 명을 초청, ‘2020 한미우호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등의 환영 속에 빌스 미8군 사령관, 메이어 유엔사부사령관, 손대권 51사단장, 유근종 해군2함대 사령관 등 한국군.미군 주요 지휘관과 관내 주요 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지자체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과 김현종 국방개혁비서관이 특별히 자리를 함께해,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우호협력을 다지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년하례회는 만찬, 주한미군 평택시대 활동 영상 관람, 내빈 소개, 환영사, 케이크 커팅,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화 행사로 험프리스 기지가 위치한 팽성 지역 어린이들의 합창 공연과 신년의 희망을 담은 역동적인 평택농악 대북 공연 등이 펼쳐져 큰 갈채를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 평화유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시는 내빈 여러분들의 평택시에 대한 깊은 애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한 해 시민과 주한미군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주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택시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빌스 미8군 사령관은 “평택시는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의 중심으로, 험프리스 기지는 해외 최대 미군 단일기지로 함께 성장·번영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오늘 신년하례회와 같은 다양한 교류와 문화공유를 통해 평택시와 진정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인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평택시 민.군.관 주요지휘관 한미우호 신년하례회’는 한국군 및 주한미군 육.해.공군의 핵심부대 지휘관이 대거 참석하는 정례 행사로 자리잡았으며, 한미동맹의 가치를 재확인 하는 동시에 미래지향적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어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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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다문화가족 금융정보, 증권 펀드 채권이 금융시장에서 작동하는 원리
    2019년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DLS, DLF 사태였습니다. 수억원의 피해를 봤다는 사람이 줄을 이으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급기야 금융감독원은 DLS와 DLF를 집중 판매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해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과연 DLS와 DLF가 무엇일까요? 경기다문화뉴스는 DLS와 DLF가 다문화가족들이 당장은 투자하기 쉽지 않은 금융 분야이고 또 다소 어려운 금융문제라서 기사로 정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문화가족들도 개념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 2회에 걸쳐 기사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이 글은 다음(daum.net) ‘1boon’, ‘머니코드’의 기사를 대부분 인용했습니다.  ◇금리를 두고 누가 맞힐지 내기 DLS는 Derivative Linked Securities의 줄임말로 ‘파생결합증권’을 뜻합니다. 복잡한 이름 때문에 그럴싸해 보이지만, 단순화하면 한 마디로 ‘돈 놓고 돈 먹는 내기 게임’을 금융상품화한 것입니다.   내기를 하려면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축구에서 어떤 팀이 이기느냐, 경마에서 어떤 말이 1등으로 들어오느냐 같은 것이죠.   문제의 DLS는 ‘해외금리연계형’이었습니다. 금리를 내기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우리은행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연계형 DLS를 팔았습니다. 내기 구조는 단순했습니다.   ①앞으로 6개월 간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가입자가 투자 금액의 2%를 받는다. ②반대로 6개월 간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면 가입자가 원금 손실을 입는다. 금리가 많이 떨어질수록 손실 규모가 커진다.   이 구조에서 내가 어디에 돈을 거느냐에 따라 돈을 딸지 잃을지가 결정됩니다. 상품을 만든 건 외국은행이었고, 투자자를 찾아 판매한 건 국내은행이었습니다. 외국은행과 국내은행은 투자자들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노리고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했죠. DLF는 DLS가 포함된 펀드를 뜻합니다. 개별 DLS를 찾아 가입할 수도 있고, 다른 금융상품과 함께 DLS도 들어있는 DLF에 가입하는 걸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은행들은 DLS와 DLF에 대해 ‘웬만하면 손실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정기예금의 3~4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그러자 한국의 많은 자산가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예금 금리가 연 1%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6개월 만에 2%’는 무척 매력적인 수익률이었던 거죠. 은행들은 주로 1억원 이상 투자할 수 있는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DLS를 팔았습니다. 방식은 ‘사모펀드’로 했습니다. 소수의 몇 명에게만 따로 연락해 파는 펀드를 뜻하죠.   은행이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DLS 판매금액은 곧 1조원에 육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현황을 조사하니 전체 DLS 투자자는 3243명으로 나타났고, 그중 개인 투자자가 3004명으로 거의 대부분(93%)을 차지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고령의 고액 자산가였습니다. 이 투자자들은 DLS와 DLF 가입 후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만족해 했죠. ◇설마했던 마이너스 금리 투자자들이 DLS에 적극 가입했던 것은 독일 국채 금리가 연 -0.2%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안심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는 것은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거꾸로 보관료 명목으로 이자를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일은 웬만해선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게 은행과 가입자들 생각이었죠.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 벌어졌습니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8월 기준 연 -0.581%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이는 독일 국채 10년물을 사면 구입자가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연 0.581%의 금리를 거꾸로 독일 정부에 내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런 일은 경제 상황이 매우 불투명할 때 벌어집니다. 주식 등 모든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좋지 못할 때, 투자자들은 은행 예금이나 국채 같은 안전자산에만 몰리게 됩니다. 그러면 은행이나 정부는 매우 적은 이자를 지급해도 됩니다. 돈 내겠다는 투자자가 줄을 서 있기 때문이죠. 이자를 아무리 낮춰도 투자자들이 계속 줄을 길게 서 있으면 급기야는 투자자들에게 보관료 명목으로 오히려 돈을 내라고 요구하게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거액의 돈을 어디엔가 쌓아둬야 합니다. 수백만원이나 수천만원 정도면 금고 안에 넣어두면 됩니다. 하지만 수백억 수천억원을 굴리는 투자회사 같은 곳은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보관료를 내고라도 국채를 구입하게 됩니다. 주식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는 것보다는 낫다고 보는 것이죠.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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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결혼이민자-지역사회,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만들어가요”
      추운 겨울 결혼이민자들과 지역사회가 따뜻한 나눔으로 하남시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하남주야간보호센터서 봉사활동 펼쳐”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정숙)는 지난 10일 하남주야간보호센터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사동아리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항상 받는 것만이 아닌 주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동아리는 이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보조하며 본국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도 새로운 손주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결혼이민자를 반겨주었다.   센터 관계자는 “작년 12월 하남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과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조손결연을 맺은 후 매 달 2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관계 향상을 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 및 편견을 해소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봉사동아리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이 직접 다양한 물품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기관에 방문하여 물품을 기부하는 특별한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봉사동아리 신청은 상시 접수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하남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센터 방문 혹은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희망이음과 체인지하트, 후원물품 전달”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물티슈와 아이 속싸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물티슈와 속싸개는 희망이음과 체인지하트에서 하남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문화가족 중 자녀를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원하였다.   희망이음과 체인지하트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에게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최대한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더 많은 다문화가족이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하남시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모든 다문화가족이 지원을 받아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해줌에 감사하며 지원을 받음으로써 다문화가족들도 나눔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음과 체인지하트는 다문화가족 체육대회, 한글수기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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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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