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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으로 더 즐거운 한국생활

하남다가, ‘베이비키트 만들기’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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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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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정숙)는 지난 8월 13일 결혼이민자들과 ‘베이비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체인지하트에서 주최해 타 시군구 다문화가족과 기초생활수급 등 어려운 이웃 중 임신, 출산하여 아이의 용품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해 만든 베이비키트의 수는 150여 개 정도다.
센터 관계자는 “한국에 와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결혼이민자가 봉사활동을 통해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높아지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봉사활동이 끝난 후 센터에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자, 외국인 중 임신, 출산한 이들에게 베이비 키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베이비 키트 만들기’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지만, 한국에서는 의사소통이 어려워 봉사활동 가기도 어려웠었는데 이렇게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기뻤다”라고 말했다.

백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은 한국으로 와 많은 도움을 받아 한국생활에 더욱 쉽게 정착할 수 있었다”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망설였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에게 이번 활동은 좋은 기회가 됐고, 참여한 이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얻고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정기적으로 하남주야간보호센터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아이코리아 하남지부와 함께하는 농촌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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