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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과 한국을 잇는 통번역 전문가로 첫발!

광명건가다가, 이주여성 ‘통번역사 양성 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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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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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무자)는 지난 9월 5일 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번역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통번역사 양성 교육은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교육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50%가 희망한 교육이다.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장점을 개발하여 통번역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통번역사 양성 교육은 지난 5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32회기 동안 의료통역, 관광통역, 법원 및 경찰통역, 영상 및 문서통역 등 통번역 전반에 관한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통번역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카자흐스탄 출신 페루자 씨는 “결혼 전 직장에서 비즈니스로 통역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교육을 받고 나니 그때 내가 통역사로서의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통역을 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통번역사 양성 교육을 통해 통번역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고, 저의 적성이 관광 통역에 더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통번역사 17명은 베트남,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필리핀, 네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총 8개국 출신이며 각국 통번역사로서의 활동이 가능하다.

센터는 이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앞으로 모국과 한국의 문화를 잇는 통번역사 전문가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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