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22(화)

“수원 이주민도 사랑의 빵 만들어 지역사회 전달해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삼성전자가족봉사단과 이주민 함께 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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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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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는 지난 9월 21일 센터 8층 직업훈련실에서 ‘삼성전자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 대한 사회 일반의 관심을 상기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며 다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가족봉사단과 외국인주민 등 20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 모여 피자빵 80개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피자빵을 포장한 후 스티커를 부착해 당일 오후 아동생활시설인 ‘꿈을 키우는집’에 피자빵 80개 및 다문화피플퍼즐봉사단이 직접 만든 주방용 수세미 16개 등의 물품후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콩 출신 유학생 여용산 씨는 “내국인과 이주민 함께 요리를 하는 시간이 즐겁고 재미 있었다”며 “조리기구가 없어서 집에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빵집에서나 사먹을 수 있는 빵을 직접 만든 것이 특별한 경험이었다. 특히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이 빵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한국어교육에 참여 중인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이 자녀와 함께 피자빵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시식하며 즐기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주민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함께 어울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수원시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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