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금)

“한국음식 함께 만들며 편견 넘어 소통해요”

가평건가다가, 다문화-비다문화 주부 ‘행복한 우리집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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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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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과 비다문화 주부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센터 측은 지난 9월 17일부터 총 7회에 걸쳐 결혼이민주부와 비다문화 주부 11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사랑방 소통모임으로 ‘행복한 우리집 밥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음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 주부에게 다양한 한국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비다문화 주부에게는 결혼이민자의 각 나라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며 서로 음식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우리집 밥상’은 조리도구 사용법을 시작으로 식재료 손질법 등 다양한 조리법에 대한 교육과 체험, 힐링의 시간으로 이뤄진다. 

결혼이주여성 참가자들은 “가족을 위해 한국음식을 만들려고 해도 어렵게만 느껴져서 하기가 힘들었는데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집에서 한국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배운 요리를 집에서 하면 가족들이 좋아한다. 특히 배우기도 하고 우리의 음식을 알려줄 수도 있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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