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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이주민을 잡아라... 이주민가요제 등 개최

‘의정부시 2019 Market in Asia Migrants’ Song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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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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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이주민들의 불꽃 튀는3.jpg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와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태근)는 지난9월22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의정부 이주민 가요제, 2019 Market in Asia Migrants’ Song Festival’을 개최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주민과 의정부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3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제일시장 인근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4만명에 달하고 이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비중이 늘고 있어 아시아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의 일환이자 가을축제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내 6개국 전통음식 체험부스와 9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가 제일시장 구석구석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주민과 어린이 할인행사도 진행돼 시장 방문 이주민과 어린이들에게 구입한 물건 중 한 개를 더 주는 ‘한 움큼 더 주기’ 행사, 야시장 부스를 활용해 태국,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몽골, 일본, 파키스탄 등 7개국의 먹거리를 선보이는 아시아 먹거리 마당도 진행했다.

 

행복로 특별무대에서는 각종 전통공연뿐만 아니라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이주민 가요제 20여 팀의 불꽃 튀는 노래경연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가요제는 필리핀 국적 참가자가 대상 100만 원을 수상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제일시장의 야시장 부스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아시아 각 국의 명절 음식을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정부 전통시장 축제와 이주민 가요제를 같은 시기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민들은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가 함께 모이는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며 국적을 넘어선 화합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크기변환]전통시장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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