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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사이버 범죄에 속지 않아요”

고양다가와 고양경찰서,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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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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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9월 24일 고양경찰서에서 결혼이민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인권감수성 향상교육, 아는 것이 힘이다’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온라인의 시공간적 무제한성과 고도의 신속성 그리고 전파성으로 인해 심각한 사이버 인권침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올바른 인터넷 사용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안전과 박중현 경사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사이버 범죄 관련 이해와 예방 교육 ▲개인정보 보호 ▲보이스피싱 예방 ▲인권 침해 사례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중현 경사는 “전화로 정부기관이라며 자금 이체를 요구한다면 일단 보이스피싱이라고 의심해야 한다”며 “전화 혹은 문자로 대출을 권유 받는 경우에도 무대응이나 금융회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평소 주변에서 보이스피싱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지만 막상 경찰서에서 교육을 받으니 경각심이 느껴졌다”며 “무심히 생각했던 문제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권침해시 해결방법과 질의응답 등을 통하여 다양한 질문과 사례들을 공유했으며 결혼이주여성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시점에서 인권침해 및 보호와 관련된 경험들을 실물위주로 세세하게 교육하여 결혼이주여성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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