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9(수)

한국과 아세안의 상생과 협력, 강화된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 11개 나라 정상 한국온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11.21 17:2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경-한아세안1.png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는 11월 25~26일 한국 부산에서 개최된다. 또한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또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연이어 27일에 개최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각종 부대행사를 포함하여 양측 국민과 기업인 등 약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다자회의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을 비롯해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 한국에 많은 이주민을 보내고 있는 국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세안과 사람, 번영, 평화 분야별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신남방정책의 기념비적 외교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의의 슬로건은 ‘실질적 관계, 영원한 우정’으로, 한국과 아세안 관계를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상호 교류 증진을 통해 우정을 돈독히 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아세안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국제금융위기와 기후변화 등의 논의와 공동의 대처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은 이미 2009년(제주)과 2014년(부산) 두 차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세 번째 개최되는 특별정상회의는 한국의 대 아세안 협력의지에 대해 아세안이 신뢰와 지지를 보여준 결과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0년간의 한아세안 관계 발전현황을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30년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세안이란?

 

아세안(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은 국제 정세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1967년 창설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정치경제적 연합체이다. 현재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아세안은 서로 다은 종교, 인종, 언어, 정치제도, 경제구모를 가진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아세안 공동체(ASEAN Community)’를 공식 출범하여 정치적으로 단결하며 경제적으로 통합되고 사회적으로 책임감이 있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젊은 노동인구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통합을 향해가는 아세안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한국과 아세안

 

한국과 아세안은 1989년 대화 관계 수립 이래,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2018년 기준으로 한국과 아세안의 교역은 약 1,600억불(수출 약 1,000억불, 수입 약 600억불) 규모로써 아세안은 한국의 전세계에서 두번째 교역대상 지역으로 매우 중요하다. 

 

아세안은 한국 국민의 제1위 방문 지역으로 2018년 상호방문객이 1,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아세안 내 한류 및 한국어 학습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017년 아세안문화원이 개설되어 문화적 교류가 지속확대되고 있다. 

 

아세안은 10개국 모두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서, 역내 평화롭고 안전한 안보환경 구축은 물론 재난관리, 해양안보, 테러리즘, 대응 등과 같은 비전통적인 안보 이슈에 대해서도 폭 넓게 협력하는 등 한국의 중요한 안보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한국과 메콩 5개국

 

한-메콩 정상회의는 2011년 이래 장관급으로 이루어져 온 한·메콩 협력이 정상급으로 격상되어 개최되는 첫 번째 회의이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내에서도 고속 성장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메콩 5개국을 관통하는 메콩강은 총 길이 4,900 km에 이르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강이다. 메콩유역 4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은 연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면서 아세안의 고속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젊은 노동인구가 풍부하여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고 역동적인 지역으로 평가된다. 

송하성 기자 

한아세안2.jpg

태그

전체댓글 0

  • 8486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과 아세안의 상생과 협력, 강화된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