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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다문화가족 란칭 씨

“중국에는 없는 화장과 피부관리 문화, 한국에서 새롭게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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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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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국에 왔나?

“2년 전에 남편과 결혼해 한국에 왔다. 한국어 수업을 하다가 오늘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됐다. 취업 때문에 여자들이 화장에 관심이 많지 않나. 아주 즐겁게 참여했다”

 

-중국 여성의 화장은 어떤가?

“중국 여성들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 피부관리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 한국에 와서 충격을 받았다. 한국 여성들은 다들 피부가 너무 좋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 있게 다닌다. 반면 나의 피부는 어둡게 느껴졌다. 그래서 화장과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게 됐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예전에도 센터에 이런 프로그램 있다면 좋겠다고 요청한 적이 있다. 결혼이주여성에게 메이크업 강의는 꼭 필요한 것 같다”


-오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됐나?

“그렇다. 큰 도움이 됐다. 기초 화장하는 법도 배우고 무엇보다 화장이 자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 나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앞으로 직장을 다닐 때도 자신 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어린 아이가 둘이 있어서 직장을 다닐 수 없지만 초등학교를 가게 되면 직장을 구할 생각이다. 한국에서 열심히 생활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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