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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11월 가족사랑의 날에 만난 다문화가족 ‘팡이리난 아리안’ 씨

“왁자지껄한 필리핀 크리스마스, 한국에서는 조용히 넘어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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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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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국에 왔고 오늘 프로그램은 어떻게 참석하게 됐나?

“8년 전에 남편을 만나 한국에 시집 왔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센터 행사에 많이 참석하다보니 오늘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왔다.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재미있다. 자주 참석하고 있다. 오늘 만든 리스는 문에 걸어둘 작정이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있는데 고향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물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가족 생각이 난다. 필리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아주 큰 명절이다. 그래서 12월 24일 밤 12시에 온 가족이 식사를 한다. 일부러 그 시간에 하는 것이다. 핫초코와 빵 같은 간단한 음식을 먹지만 온 가족이 아주 재미있게 보낸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사서 달고 아이들한테는 한국의 설날처럼 용돈을 주기 때문에 난리가 난다. 반면 한국은 필리핀에 비하면 크리스마스가 없는 것 같다. 교회만 가고 가족 내에는 특별한 행사가 없다”


-가족이 다 함께 하는 활동을 자주 하나?

“그렇다. 쉬는 날에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자주 나들이를 한다. 오늘은 남편이 회사일 때문에 바빠서 함께 오지 못했다. 남편이 밤 9시쯤에 퇴근하니까 아쉽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계속 센터 프로그램에 자주 참석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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