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4(화)

“자신이 해야 할 일 파악해 예상 질문 꼼꼼히 연습해야”

다문화가족 취업정보, 외국인주민을 위한 기업 면접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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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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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다문화뉴스는 다문화가족 취업정보의 일환으로 지난호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방법을 3개 국어로 번역 게재한 데 이어 이번 호에는 회사 면접요령을 소개합니다. 더 나은 일자리를 꿈꾸는 다문화가족 여러분은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면접은 기업이 지원자와 일의 적합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많은 지원자 중 기업 및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짧은 시간 안에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면접방식을 도입(PT, 토론, 상황 등)하고 면접관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지원자들의 자질을 시험합니다. 물론 식당이나 공장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면접이 훨씬 단순하고 쉽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일자리를 원한다면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1. 직무 적합성

지원자가 회사에 들어오면 하게 될 일이 바로 직무입니다. 직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검증은 필수입니다. 전공의 일치성(관련 지식 습득 여부), 자격증 취득 및 교육 수료 등을 판단하여 직무 수행에 대한 준비성을 평가합니다.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외국인주민은 한국어 외에도 모국어를 할 수 있고 또 한국 이주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자신의 장점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2. 인성 적합성

업종 및 부서마다 가지는 분위기와 환경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무 종사자와 영업 종사자는 팀 분위기 및 업무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업무 특성에 어울릴 만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3. 장기근속 적합성

기업은 채용 과정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신입사원 입사 후 교육 등의 시간까지 포함하면 회사가 사원 채용을 위해 쓰는 비용과 시간은 더욱 늘어납니다. 

 

이렇게 채용부터 교육까지 진행한 신입사원이 퇴사할 경우 회사 입장에서는 또다시 채용, 입사 후 교육 등의 과정을 반복해야 하므로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접 과정에서 직무 수행 중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한 질문, 각오를 확인하는 질문, 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오랫동안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자인지 가려내야 합니다. 


4. 면접의 절차

면접관과의 첫 만남은 면접 일정을 잡으려는 연락부터 시작합니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신경 써야 합니다. 

 

면접을 보는 당일, 지원자는 면접장에 입장하면서 가볍게 목례를 하고 정해진 자리로 가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면접관은 간단하게 본인 소개, 어떤 업무 직원을 뽑는지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관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한 후 지원자의 역량 파악을 위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면접자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최대한 자신의 역량이 돋보이도록 구체적인 경험을 예로 들어 답변을 해야 합니다. 지원자는 면접장에 오기 전에 다양한 예상 질문을 추려보고 구체적인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 혹은 지원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며 면접이 종료됩니다. 면접관은 추후 일정, 결과 통보 시기 등을 이야기해 주고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평가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흐트러짐 없이 면접장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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