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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 함께 외국인주민의 친구 될 것”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사업보고회 및 송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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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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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노경신 수녀)가 12월 15일 센터 강당에서 ‘사업보고회 및 송년행사’를 개최하고 2019년의 추진성과와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행복나눔을 주제로 1년 동안의 사업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김혜숙 화성시청 여성가족과장 등 내외빈과 외국인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경신 센터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함께 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며 “내년에 더욱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 화성시민과 함께 따뜻함을 전하는 외국인주민의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사회로 접어 들었다”며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도시다. 센터가 이주민들의 코리안드림을 실현하는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향남에서 이주민 여러분과 함께 살고 있다. 다문화가족 간담회 등을 통해 여러분의 필요사항을 많이 전달받았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우수회원 및 자원봉사자 표창, 사업보고회, 영상 상영, 외국인주민 말하기대회, 응원전 및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사업보고회 후에는 2부 행사로 외국인 주민 말하기 대회가 개최됐다. 말하기대회는 8일 예선전을 통과한 8명의 학생이 다양한 주제 발표와 아리랑 합창, 엄지척 댄스 등의 장기자랑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재)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 유지재단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외국인주민 상담보건사업, 한국어 교육,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등이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혜숙 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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