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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다문화가족, 영화로 한국문화 이해 더 깊어졌어요”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 관람 ‘백두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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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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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1월 17일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점에서 ‘영화로 만나는 한국문화 이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 관람을 진행했다.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 상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이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향유권 증대 및 한국영화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에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자막을 제작한 후, 경기도 내 극장에서 상영한다.

 

이날 관람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 상영의 올해 첫 영화로 다문화가족 110명이 영화 ‘백두산’을 관람했다. 

 

영어 자막으로 상영된 영화 백두산은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과 지진이 발생한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 한국 측의 대응을 그린 영화다.

 

이날 고양 다문화가족들의 영화 관람은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해 시모, 시부, 남편, 자녀 등 모든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여가 문화를 제공하였으며, 가족 내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한국문화 이해 및 문화체험의 욕구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관람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가족 모두 나서서 영화를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센터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일산서구의 가족형 체험 테마파크 ‘잭슨 나인스 탄현점’은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15가정씩을 무료로 초대한다. 36개월이 넘어야 입장할 수 있으며 VR, 안전체험관 등은 유료다. 

 

이처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해 문화 및 복지 프로그램 외에도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취업연계 및 교육지원, 상담, 다문화인식개선, 언어발달지원, 자조모임, 통번역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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