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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에 희망과 용기 선물한 명문로타리클럽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 설 명절 맞아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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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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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고양명문로타리클럽(회장 박은정)은 고양과 파주 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에 전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한국에 정착한 이민자들 중 고양 파주 지역에 거주하는 이민자가 3만 2천명이나 되는데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으로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이민자를 돕기 위해 고양명문클럽이 나선 것이다.

 

고양시 내 여성 CEO로 구성된 고양명문로타리클럽은 지난 연말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자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고양 파주 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이번에 기부물품을 받은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법무부 위탁기관으로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난민, 중도입국청소년, 탈북자 등 다양한 체류자격을 가진 이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양시와 파주시에 거주하는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를 운영하여 공교육 진입과 대학진학,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명문로타리클럽 박은정 회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중도입국청소년들과 이민자 가정이 행복한 설을 맞이 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세영 센터장은 이에 “고양명문로타리클럽이 이민자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후원하여 주었다”며 “이민자들에게 이번 설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따듯한 설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오는 2월부터 영주권이나 국적취득, 체류자격 변경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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