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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1335만원 대구시에 전달

송한준 의장과 염종현 대표의원 솔선수범,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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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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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비상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공무원들이 자율모금한 성금 1335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회에 전달했다.


비상대책본부는 지난 9일 오전 의회 브리핑룸에서 ‘Again 1998,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전 국민이 합심해 국가적 재난을 극복해 나가는 데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전국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모금운동을 벌인 것은 경기도의회가 최초다. 


비상대책본부장을 맡은 송한준 의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자발적 모금활동에 기꺼이 동참해준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금 모으기 운동이 국민적 단합의 상징이 되었듯, 경기도의회에서 시작하는 모금운동이 전국 광역의회로 확산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희망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도 “이번 성금이 또 하나의 작은 촛불이 돼 전 국민에게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비상대책본부는 성금모금 외에도 추경은 물론 중앙에서 논의되는 사안을 적극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선도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종섭 비상대책단 공동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희시 공동단장은 회견문을 통해 성금 전달식의 취지와 의미를 밝혔다.


정 공동단장은 먼저 “지금은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돼 다시 일어나기 위한 ‘대국민 운동’이 필요한 때”라며 “이에 비상대책단은 송한준 의장과 교섭단체 대표의원 비롯해 비교섭 의원들과 상의해 심각한 재난을 맞은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면서 자율모금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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