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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외국인 위한 기부

경안동 주민자치위, 한국이주노동재단 등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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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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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사진은 독거노인 지원 물품 전달식)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한국이주노동재단 등 관내 외국인 긴급 돌봄 쉼터 2곳과 이슬람교 사원에 대한 시설 방역을 지원했다.

이번 시설 방역은 코로나19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관련 시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안동 6개 단체는(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외국인 쉼터 2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라면 100개를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참조은 병원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경안지구대, 송정소방서 등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라면 900여개를 전달 한 바 있다.

정윤희 경안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경안동은 이러한 화합된 힘으로 반드시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시설에 코로나19 예방 필요 물품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홀몸어르신 755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2매, 손세정제 1개, 비타민 1개를 꾸러미로 만들어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장애인시설 입소자 2천440명에게는 비타민을 지원한다.

물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생활 상담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그동안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취약시설에 마스크 3만5천700장, 소독약 270통, 손소독제 2천700여개를 지원했으며 시설에서는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고 지원받은 소독약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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