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금)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지역사회 정착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올바른 경제관념 심어주는 벼룩시장, 자녀 정서 교육지원 멘토링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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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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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행사 개최

다문화가족에게 건강한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벼룩시장 행사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락수)에서 지난 3월 19일 진행됐다.

2012년부터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천주교단체인 포콜라레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벼룩시장은 매년 4회 열리며 올해에는 한국어교육 학기에 맞춰 3월, 6월, 10월 총 3번 진행될 예정이다.

벼룩시장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새 물품을 기증받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이며 수익금은 센터 회원들을 도와주는데 사용된다.

또한 이번에는 집합한국어교육 수강생 중 생일을 맞은 다문화가족의 생일파티도 같이 진행됐다. 벼룩시장은 1시부터 4시까지 센터 지하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1층에서는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상담을 같이 진행해 취업상담이 필요한 분들에게 상담도 진행됐다. 기존 취업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진행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 23일 다문화자녀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다문화자녀 멘토링은 대진고등학교, 샛별중학교의 다문화 멘토링 봉사단 소속 학생이 4인 1조가 되어 다문화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교육지원(국어, 영어, 수학)과 다양한 문화체험, 정서지원이 실시된다.

특히 학습능력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성남다가의 멘토링은 다문화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신청율을 보이고 있다. 멘토링은 총 10개월 동안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일본 대학 유학생 센터 방문

일본 헤이세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학생들은 3월 27일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임정 총괄팀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역할과 성남시의 다문화가구 현황 및 센터의 기본현황, 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일본 유학생들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유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설명을 경청했으며 다양한 질문들을 하기도 했다.
센터를 방문한 유학생 1명은 “현재 일본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관이 없어 한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낯설지만 일본도 한국처럼 다문화가족을 위한 센터가 많이 생겨나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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