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2(화)

“고양시, 코로나19 확산 속 시민보호 위한 노력 계속 된다”

코로나 예방 위해 다문화가족은 물론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도 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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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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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jpg

©고양시청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무료 선제검사 및 선별진료소 운영, 특별휴업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을 지키면서 혹시라도 증상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무증상 시민 대상 무료 선제검사

 

고양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증상이 없는 고양시민도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무료 선제검사는 일산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전담한다. 

 

신청은 반드시 본인명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전화(031-8075-4083)로 하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월요일과 수요일만 선착순 25명씩 선정하며, 월요일 예약자는 수요일에, 수요일 예약자는 토요일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검사는 1인 1회만 가능하다. 

 

검사대상자 선정은 요일 당 각 25명씩 하며, 고양시에 주소를 둔 코로나19 무증상자와 관내 요양병원 및 요양원 종사자다. 단, 이미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은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일산동구보건소에 방문해야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무료 선제검사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예약 없이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경우는 고열(37.5℃ 이상),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관내 요양병원 및 요양원 신규 간병인과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으로 이번 시행사업과 관계없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다.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 운영 연장 

 

고양시(는 8월 24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21일까지 한시 운영키로 했던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8월 24일부터 평일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고양시민 중 코로나19 의심 유증상자 및 증상이 없지만,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동승자 없이 혼자 방문해야 하며, 동승자가 있을 경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해야 한다. 고양시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토요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보건소의 모든 진료, 예방접종, 찾아가는 방문사업 등이 전면 중단된다. 단, 최소한의 법정민원사무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은 생계형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감염병 예방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계속 운영한다. 


#운영 중단한 업소에 특별휴업지원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수도권 고위험시설 12종에 운영 중단이라는 강력한 조처가 내려진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은 8월 20일 “문을 닫은 고위험시설에 고양시의회과 협력해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한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에 있는 고위험시설은 PC방, 노래연습장, 유흥. 단란주점, 뷔페, 콜라텍, 300인 이상 대형학원, 실내집단운동(GX류) 등 10개 업종으로, 총 1,270여 곳에 달하며 이 중 PC방과 노래연습장이 78%를 차지한다. 또한 이 중 상당수가 소규모 업체다.

 

이들 업소는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지난 8월 19일 0시부터 운영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해당 업소에 최대 150만 원까지 ‘특별휴업지원금’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감염 사각지대 카페 집중점검 

 

고양시는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관내 100㎡ 이상 카페(커피전문점 등) 300곳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방역 강화에 나섰다.

 

공무원 60명을 점검반으로 구성해 커피숍 방역수칙 체크리스트에 따라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상시착용 ▲에어컨 가동에 따른 주기적 환기 ▲ 이용자 간 거리두기 준수 ▲ 상시 소독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방역수칙을 성실히 이행하는 업소는 안심카페로 지정해 인증스티커와 방역물품(위생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하고, 방역수칙 미이행 업소는 집중관리 업소로 지정해 지속적인 추가점검을 할 예정이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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