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0(화)

‘온라인으로 배우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책놀이’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독서멘토링 행복한 책놀이 온라인 개강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9.18 11: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온라인2.jpg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는 지난 9월 5일 8~9세(초등1~2학년) 다문화가정 자녀 11명을 대상으로 ‘2020년 2학기 독서멘토링 행복한 책놀이’ 온라인교육을 개강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 양육자인 결혼이주여성들이 학습지도에 대한 스트레스와 놀이문화의 결여, 과도한 멀티미디어 사용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엄마와 자녀가 일상의 무료함을 해소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독서멘토링은 김정훈 독서지도사의 강의로 ‘ZOOM’ 화상플렛폼을 이용해 총 4회로 나누어 4권의 도서를 배우게 된다. 

 

전래동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호랑이 형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는 ‘내친구 커트니’, 치매에 대해 생각해보고 도울 방법을 찾아보는 ‘뺀드비치 할머니와 슈퍼 뽀뽀’, 마지막으로 풍부한 상상력을 도와주는 ‘무지개 물고기와 신기한 친구들’이라는 도서를 함께 공부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소통과 공감, 배려, 나눠주기, 친밀감 등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서로 나누며 생동감 있고 흥미 있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움은 우리 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것으로 외국인주민은 내국인 보다 더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한다”며 “온라인 공간을 통해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해 외국인주민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한국생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6343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온라인으로 배우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책놀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