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3(금)

“복지사각지대 다문화가족, 복지서비스로 코로나19 극복해요”

동두천시무한돌봄네트워크팀, 동두천건가다가 등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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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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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다문화가족은 물론 동두천시 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민.관 협력 및 비대면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특히 지난 11일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두드림희망센터 입주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통해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수행인력과 지원 대상자들에게 상시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현재 여러 가지 여건 상 복지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적극적이고 참신한 방법을 연구해, 업무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앱으로 소통해요”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새로운 방식으로 통합사례관리 가구 구성원들과 소통을 진행 중이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복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최근 스마트폰으로 대화할 수 있는 앱을 활용한 새로운 비대면 통합사례관리 운영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기관 휴대폰에 집중 사례관리 시민들의 연락처를 저장한 후 메신저 앱 친구로 등록하여, 수시로 가구별 복지 욕구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020년 8월 한 달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 진행, 집중 사례관리 업무 수행 등 총 9건의 활동을 SNS에 게시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 활성화 노력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9월 4일 공공부문 간 통합사례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공공부문 통합사례관리는 노인맞춤돌봄부터 의료급여, 자활, 드림스타트, 방문보건, 중독, 정신건강까지, 7대 영역의 수행기관에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복지 사업과 주요 서비스를 말한다.

 

 무한돌봄센터는 공공부문 사례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 실무자들과 함께 회의를 개최하였고,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의뢰하고 있다. 


#위기가구에 민간 복지자원 집중 연계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는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에 민간 복지자원을 집중 연계하여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공공의 영역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민간 복지기관 등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체계 구축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조정자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중 발굴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0년 월드비전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거나 집중 사례관리를 진행 중인 33가구에 약 3천만원의 생계비, 의료비, 체납 공과금을 제공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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