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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 다문화가족이 스스로 해요”

용인건가다가, 이민자요리교육 ‘행복한밥상-김치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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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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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19일 결혼이민자를 위한 온라인 요리교육 ‘행복한 밥상 김치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앞선 9월 18일에 드라이브스루로 신청자에게 배추와 속재료 등 미리 필요한 식재료와 각 언어로 번역된 레시피를 전달했다. 이어 19일에 실시간으로 유투브를 통한 강의가 진행됐다.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우리아이간식만들기, 밑반찬 만들기 등으로 행복한 밥상을 진행해왔고,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한 참여자는 “온라인 요리 교육은 처음이었는데 새롭고 신선했다”라며 “가족과 집에서 강의를 들으며 함께 요리를 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 참여자는 “한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김치는 처음 만들어 보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도 요리 교육이 있으면 계속 참여하여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밥상을 차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6일 ‘우리 가족 생일상 차리기’라는 주제로 두 번째 행복한 밥상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지구촌복지재단이 용인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전문지원기관이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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