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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흥겹고 유익한 다문화가족사업 설명회 열다!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민 대상 온라인으로 센터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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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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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다문화뉴스> 조성심 센터장(오른쪽)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심)는 지난 3월 20일 ‘2021년 다문화가족 사업설명회’를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했다. 

 

매년 초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던 이 설명회는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족 사업설명회는 파주시의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 그리고 외국인주민을 위해 한 해 동안 진행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것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시작은 오프닝 공연이 맡았다. ‘코소나다 낸시’ 가족이 ‘봄바람’이라는 노래를 경쾌한 율동과 함께 선보였고 다문화가족 동아리 하이줌바팀이 활력이 넘치는 줌바댄스를 선보였다.

 

조성심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으뜸 명품가족을 만들어 가는 파주, 파주시의 행복마을 길라잡이’라는 모토 아래 신한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게 되면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가족관계, 가족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센터와 상담해 달라. 어려움은 반으로 줄이고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사업소개에 앞서 작년 센터 사업에 참여했던 다문화가족의 소감문 발표가 진행됐다.

 

지난해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로 참여했던 베트남 출신 김지원 씨는 “2007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못해 의사소통도 안되고 음식도 맞지 않아 힘들었다”며 “그 때의 경험을 살려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신규 결혼이민자들을 발굴하고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도 연계해 주면 생활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원 씨는 또 “다문화가족은 복지제도나 혜택이 있어도 그것을 알지 못해 못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으로 이를 해결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로 참여했던 중국 출신 장영 씨는 “다문화 강사로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문화수업을 넘어 다문화 이해교육, 세계시민 교육을 성인 대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며 “코로나 시대에 문화적 배경이 달라도 같은 지구인이라는 인식으로 상호문화 이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PPT발표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원사업 ▲한국어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서포터즈사업 ▲통번역서비스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자녀언어발달지원 ▲사례관리사업 ▲가족상담 등 프로그램이 상세하게 소개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전에 접수된 아이돌봄 사업과 외국인노동자지원사업, 통번역 사업에 대한 질문과 답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참여한 다문화가족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한 해 사업을 미리 확인하고 참여를 다짐하는 기회로써 예년과 같이 큰 호응을 얻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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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다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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