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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서재 탐방, 바닷속 독서 여행... VR로 함께 떠나요

양평건가다가, VR을 활용한 가상현실 독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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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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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VR을 활용한 가상현실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VR 독서체험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언어발달지원사업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온라인, 비대면 시대를 맞아 새로운 언어교육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VR 독서체험 프로그램’은 VR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의 독서공간을 조성하고, 그 안에서 이야기 글을 읽거나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VR 독서 콘텐츠 자료와 VR 기기를 활용했다. 가상의 독서공간은 ▲도서관 잔디광장 ▲경복궁 집옥재(왕의 서재) ▲바닷속 풍경 등이 있다.

 

수록 작품은 저작권이 만료된 자료와 이용 허락을 받은 자료들로 아동의 독서활동 지도와 언어적 표현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VR 독서체험 프로그램’은 언어발달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센터 언어교실에서 진행된다.

 

VR 기기를 착용하고 아동이 선택한 장소에서 독서를 하는 새로운 경험과 아동이 자신의 경험을 에피소드화하여 이야기 활동을 전개하는 활동,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적인 진전을 꾀하고 몰입도와 현장성을 높여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VR의 놀이적 체험은 교육 전 친밀감 형성과 방학 이벤트, 언어교실 활성화, 아동들의 학습동기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는 ‘VR 독서체험 프로그램’에 앞서 현재 온라인 교육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VR 체험 키트를 활용하여 ‘VR 기기와 카드보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VR 기기와 카드보드 만들기’ 활동은 VR 기기를 만들고 VR 도서관, VR 박물관 등을 소개하고 VR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과 만남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가족이 함께 VR 기기를 만들어보고 가상현실로 떠나는 동화여행, 예술여행을 하며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잠시나마 달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고 있다. 

 

박우영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는 공간을 넘어 공감의 시대로 변화할 것이며, VR교육은 뛰어난 감정이입과 몰입의 효과로 공간을 뛰어넘는 공감의 시대, 네트워크 시대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박 센터장은 또 “VR 기술을 이용하여 시청각적으로 새로운 독서환경을 제공하여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미래 독서 생활을 체험하며 코로나19로 겪어보지 못한 온라인 학교생활을 하는 아동들에게 현실을 극복하는 작은 활력소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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