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7(화)

이천시 등록 외국인에게 1인당 15만원 특별지원금 준다

엄태준 시장, 등록 외국인 포함 민생안정대책 발표...11월부터 지급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10.19 13:0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차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다. 이천시민에게 1인당 15만원씩 지급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천시에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에게도 15만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0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다. 엄 시장은 “K-방역 이면에는 장기간의 국민적인 희생이 있었고 특히, 계속되는 거리두기와 비대면 전환으로 지역경제의 미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경제의 상처와 피해가 컸다”라며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그야말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3만 이천시민 모두에게 1인당 15만원, 4인 가구 60만원의 이천시 특별재난지원금을 보편 지급하여 코로나19 장기피해로 지친 23만 시민을 위로하겠다”라며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으면서도 묵묵히 방역에 동참해 주시고, 중앙정부 지원과 우리시의 1차 대책에서는 제외되었던 종교시설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각 100만원의 특별보상금을 별도로 추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특별재난지원금은 2021년 9월 30일 기준으로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이천시민에게 지원하며 여기에는 등록 외국인도 포함된다.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지급되며, 2022년 1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도록 하여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원금은 10월 중 추경예산 편성을 거쳐 11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12월 중에는 온라인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7926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천시 등록 외국인에게 1인당 15만원 특별지원금 준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