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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마을행정사 이용해요

취약계층 행정업무 지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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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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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31일 화성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19 화성시 마을행정사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마을행정사’ 제도는 저소득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행정적으로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행정사 정식업무는 6월 3일부터 시작됐다.

행정기관 업무가 어려운 다문화가족들도 화성시의 마을행정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여러 가지 업무를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마을행정사,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행정사 현판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2019 화성시 마을행정사’는 무보수 명예직(재능기부)이며, 서부권 8명, 남부권 7명, 동부권 7명 등 총 2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임기는 2년으로 2회 연임 가능(최대 6년)하다.

마을행정사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 건의 및 인·허가, 면허 등 서류 작성 대행 ▲개인 간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와 각종 계약·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 작성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각종 서류의 번역 ▲행정관계 법령 및 제도·절차 등 행정업무에 대하여 설명 및 자료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저소득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다.

마을행정사 이용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민원실, 각 읍면동을 통해 마을행정사를 확인한 후 전화, 팩스, 이메일, 방문 등을 통해 상담하고 진행하면 된다.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은 “복잡한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마을행정사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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