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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험하고, 한국문화 배우며 사랑 듬뿍 키운 가족나들이

광명건가다가, 다문화가족의 관계증진 위한 ‘사랑듬뿍 가족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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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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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다문화가정도 코로나블루.jpg

<사진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11월 20일 다문화가족과 함께 양평으로 농촌체험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정부의 방역수칙(위드코로나)에 따라 백신접종 및 PCR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거리두기를 위해 차량 2대로 나누어 탑승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가족 나들이를 실천했다.

 

가족나들이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밭에서 배추 수확 및 김장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체험 및 인절미 만들기, 나무꾼체험, 군고구마 구워 먹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과 전통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자녀가 3명이라 놀러 나가는 것 자체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나들이를 나온 게 정말 오랜만이라 우리 가족에게는 정말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다.

 

쿠0씨(인도)는 “한국어 소통이 어려워서 그동안 한국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이렇게 아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은정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쳤을 부모님과 제한적인 활동에 답답했을 아이들에게 조금 더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안전하게 나들이 활동을 준비하였다.”라며 “오늘의 시간이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가족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 또한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행복쌓기’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관계증진을 위해 7~8월 일상 정보 교육을 시작으로, 9~10월 부부 상담.부부요가 등 부부 관계증진사업에 이어 이번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 센터는 단계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가족관계 증진이 더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편 2022년에도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모든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펼칠 예정이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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