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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300여명 참가 ‘2021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열려

고양시체육회와 연합뉴스 주최, 위드코로나 시행 후 첫 대회...방역지침 맞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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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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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다문화뉴스>

 

스포츠를 통한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장 ‘2021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11얼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고양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합뉴스TV가 후원했다.

 

개막식에는 김경선 여가부 차관, 이재준 고양시장, 나상호 고양시체육회 회장,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 이승준 씨 등이 선수단과 가족을 격려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배드민턴은 손(라켓)으로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구사한다 해도 ‘풋워크’가 뒷받침돼야 승리할 수 있는 종목”이라며 기술적인 내용을 소개한 뒤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고양시가 빠른 풋워크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더 많은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본 경기에 앞서 경기도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과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선수단 선서는 여자 단식에 출전한 혼다 게이코(고양시) 씨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몸풀기 운동을 마친 뒤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 결과 복식 경기 우승은 전북 김제에서 온 양승안(47) 씨와 에멜리타(33) 씨 부부에게 돌아갔다. 남자 단식 우승은 우창욱(경북 영주) 씨가, 여자 단식 우승은 혼다 게이코 씨가 차지했다.

 

단식 우승자와 부부 복식 우승자는 각각 7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국에서 다문화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다문화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48시간 이내 코로나19 감염 유전자 증폭검사(PCR) 결과를 제출하거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참여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및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참가하거나 직관할 수 있으며 선수들도 마스크를 낀 채 경기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300명이 참석하며 남녀 단식과 부부 복식 등 다양한 경기가 치뤄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등 참가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됐다.

 

다문화 배드민턴 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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