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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원교민회, 각 교회의 상황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진행해요”

수원외복, 일본 온라인 요가 캄보디아 노래경연대회 베트남 김치만들기 등 모두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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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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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의 ‘재수원교민회’는 각 교민회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모임들을 진행하고 있다.

 

각 교민회는 COVID-19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모은 끝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일본교민회는 지난 10월 19일~11월 9일에 걸쳐 총 4회기 동안 ‘온라인 요가’활동을 진행했다.

 

일본인 결혼이주여성 전문 요가강사를 초청해 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일본어로 배우는 온라인 힐링요가’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20가정(30여명)의 교민들이 참여해 각자의 집에서 건강을 위한 요가를 하면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회복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교민회는 지난 10월 30일 ‘캄보디아어 노래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타국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30여명의 유학생, 근로자들을 위로하며 상품으로 비타민C를 배송해주기도 했다. 행사의 즐거움이 큰 시간이었다.

 

베트남교민회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김치만들기’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정 25가정 5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각 가정으로 직접 김치 재료들을 배송하고, 온라인으로 김장김치를 만드는 한국의 문화와 레시피를 공유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과거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김치를 담그고 나눈 행사들이 많았는데 코로나 상황에 대부분 없어져서 김치만들기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이에 베트남교민가 직접 추진하게 된 것이다.

 

중국교민회는 11월 6일 오후 30명의 교민들이 ‘한국고추장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센터에 있는 재료를 직접 수령해서 ZOOM온라인 모임으로 레시피 동영상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가족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었다. 2통을 만들어, 1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밖에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기획들을 가지고 많은 교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종순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 대면활동이 많이 제한되고 있지만,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면 꾸준하게 좋은 성과들이 나타날 것”이라며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고민과 노력에 늘 앞장서는 외국인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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